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표현 많은 남편 어떠세요?

으....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25-01-04 20:39:43

 

 

본인은 약간 무뚝뚝한 스타일

남편은 애정표현 많은 분 있나요?

 

잘 받아주시나요?

IP : 1.240.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4 8:43 PM (114.200.xxx.129)

    무뚝뚝해도 남편뿐만 아니라 살가운 사람이 옆에 있으면 잘 받아주게 되지 않나요
    그리고 좋죠 뭐. 둘다 무뚝뚝한거 보다는 한명이라도 그렇게 살가운 스타일있으면요

  • 2. ..
    '25.1.4 8:49 PM (39.118.xxx.199)

    경상도 4살 연하 남편이 애정 표현 많이 하고 웃겨서..고등 남아가 질투할 정도
    골이 나면 엄마랑 아빠가 편 먹고 자기는 고립된다고 ㅠ

  • 3. ㅡㅡㅡㅡ
    '25.1.4 8:5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 스킨쉽을 별로 안 좋아해서.
    지나친 애정표현도 별로.
    애정표현 아니어도 평소 남편의 언행이
    날 좋아하고 아낀다는걸 느낄 수 있는 정도.
    지금이 딱 좋아요.

  • 4. ...
    '25.1.4 8:56 PM (222.100.xxx.132) - 삭제된댓글

    애정표현이 많긴 한데 손을 잡든 포옹을 하든..
    거칠어요. 남자형제가 없어서 그런가 필요에 따라
    저를 형이나 남동생으로 생각하는듯...아흑

  • 5.
    '25.1.4 9:13 PM (121.161.xxx.111)

    저는 무뚝뚝. 남편은 애정표현이
    너무너무 과해요. 나를 좋아해서라기보다 성격인것같아요.
    장난도 섞여있고 좀 거칠때도 있고 귀찮다고해도 끊임없이
    하니까 나를 괴롭히는것 아닌가 싶을때도 많아요.
    적당히 부드럽게 표현하는 게 좋은것같아요.

  • 6. 싫어요ㅠㅠ
    '25.1.4 10:37 PM (58.29.xxx.207)

    집안일이나 할일에는 몸 사리면서
    애정표현 하는건 성욕표현인것 같아서 싫어요...
    그럴 기운있으면 집안일이나 좀 도우라고......

  • 7. 그니까요
    '25.1.4 10:53 PM (189.176.xxx.168)

    윗님 동감요

  • 8.
    '25.1.5 12:50 AM (119.193.xxx.110)

    저는 무뚝뚝
    애정표현 많은 남편이 귀찮네요
    저 좀 내버려 뒀으면 좋겠어요
    일찍 들어오면 더 피곤하고
    한편으론 다른 여자 만나 살았으면
    알콩달콩 잘 살았을텐데 그런 생각도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877 청담동 술자리 팩트로 보임 16 mm 2025/05/15 4,825
1714876 원자력병원에서 쿠폰쓸수 있는거 있을까요 3 ,,, 2025/05/15 481
1714875 유발하라리 남편 넘 매력적이네요~^^ 11 ㅡㅡ 2025/05/15 4,877
1714874 손흥민 그 여자랑 교제했다네요 38 이건뭐여 2025/05/15 31,853
1714873 이번 나솔사계 국화가 예쁜가요 12 ㅇㅇ 2025/05/15 3,198
1714872 나르시시스트에게 자식은 '수단'이라는 글 3 spring.. 2025/05/15 2,077
1714871 챗지피티 정말 거짓말 잘하네요. 6 Vv 2025/05/15 3,166
1714870 코딩에 빠진 중등 아이 2탄 14 ㅇㅇ 2025/05/15 2,604
1714869 12월 3일 계엄 당일날 윤수괴가 통화한 사람들. 2 .. 2025/05/15 1,309
1714868 며칠전 올라온 딸을 보면서라는글이요 8 oooooo.. 2025/05/15 3,366
1714867 불 켜놓고 자야될거같아요 2 블루커피 2025/05/15 3,351
1714866 윤수현이란 가수가 의대 졸업한 의사인가요? 7 가수 2025/05/15 3,202
1714865 넷플 당신의 맛 재밌어요 6 들마 2025/05/15 3,625
1714864 미니전기밥솥으로 구운계란 될까요? 3 ㄱㄹ 2025/05/15 837
1714863 과외 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스승의 날은 괜히 23 dff 2025/05/15 5,557
1714862 에어로빅샘 스승의날 과하다 24 아우 2025/05/15 4,190
1714861 청담동술자리는 결론이 뭔가요 29 ㄱㄴ 2025/05/15 3,983
1714860 침구청소기 살까요? 5 가을 2025/05/15 1,281
1714859 낼 제주도 가는데 옷 어떤거 입을까요.. 4 소리 2025/05/15 1,132
1714858 이런 사람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3 희안 2025/05/15 1,556
1714857 산업은행이 부산에 못가는이유 25 못가 2025/05/15 6,602
1714856 이재명 가디건 6 ㅁㅁ 2025/05/15 3,126
1714855 (급질) 면 100% 속옷 계속 손빨래하고 삶으면 늘어날까요 4 환장한다 2025/05/15 1,392
1714854 계엄의 밤, 충남 당진에서 국회까지 달려온 홍원기씨 7 그날 그곳 2025/05/15 2,309
1714853 진도 ,,,비오는 날 뭐할까요? 6 ^^ 2025/05/15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