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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슴도치겠지만 내세울게 없겠지만 님 자식 안 예뻐요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25-01-04 19:27:59

자기 딸이 제일 예쁘대요 미치겠어요 

아들맘들만 있던 자리 아니고 다 섞여 있는데 

자기 딸이 제일 예쁘다고 ㅎ 

 

웬만하면 그래 니 말이 맞다 해줬을텐데  ㅠㅠ

솔직히 지 엄마랑 똑같이 생겨서 좋게말해 젊음과 나이 어림으로 상큼한거지 늙어가면 꼭 그 엄마같이 늙어갈것 같은데 그 엄마 노안에 나이도 많아서 진짜 주책이 너무 심해요 그 뒤로 저 엄마 안 만나요 

 

모임 애들이 다 잘 되고 직업도 좋고 인물도 좋은데 

저 집만 전문대졸에 취업 안한 상태 

 

ㅇㅇ 엄마 제발 딸 이쁘다고 하고 다니지 좀 마요 

이쁘고 학벌 좋고 직업 좋은 딸들 많아요 ㅠ 

 

IP : 175.223.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4 7:30 PM (1.222.xxx.56)

    몬생긴 애기들도 많아요;;
    부모눈에는 이쁠수 있지만 남에게 강요는 좀

  • 2. 무슨
    '25.1.4 7:36 PM (122.38.xxx.144)

    말인지 알아요ㅋㅋㅋ
    코 돼지코에 까매서 진짜 별로인데
    예쁘다고 물고빠는데...ㅋㅋㅋ
    엄마아빠중에 돼지코가 없던데 딸이 왜그런건지
    둘중하나 수술인데 수술이 잘되긴한듯요ㅎㅎ

  • 3. ..
    '25.1.4 7:37 PM (223.38.xxx.22) - 삭제된댓글

    만나지 마세요
    뒷담화하면서 만나서 티 못 내실 거잖아요

  • 4.
    '25.1.4 7:38 PM (118.235.xxx.254)

    제친구가 곰돌이같이 나름 귀여운 대학생 아들을 자꾸 꽃미남이라고 해서 그런얘기는 니입으로 하는게 아니라 남이하는거라고 넌 tv서 꽃미남 안보니? 그랬어요 ㅋ

  • 5. ...
    '25.1.4 7:44 PM (1.232.xxx.112)

    자기 눈에는 제일 예뻐보이겠지요. ㅎㅎ
    자기에겐 진실

  • 6. 평범해서
    '25.1.4 7:49 PM (114.204.xxx.203)

    차마 못하겠고 남들이 칭찬해도 어색해료
    아무리 잘나도 겸손해야하고
    아예 외모나 자랑 얘긴 안해요

  • 7. ㅎㅎㅎ
    '25.1.4 8:12 PM (218.54.xxx.75)

    그 여자 바보 같네요.
    자기 자식 이쁘단 소리를 왜 남의 귀에 뿌리고
    다녀요? 사람이 얼마나 바보같이 보이나요.
    자기 품위 깍아 먹고 진자리 마른자리 못가릴 캐릭터...

  • 8.
    '25.1.4 11:0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별로 안 예쁜편이라고 팩폭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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