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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키와 우유한잔

아자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25-01-04 19:11:17

르뱅쿠키와 우유한잔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고...

산책하고...이렇게 살면 크게 아쉬울것도 없어요.

 

왜 사람들은 아둥바둥 살까요.

어차피 늙으면 죽을꺼고 영원히   살지도 못하는데요.

IP : 118.235.xxx.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4 7:16 PM (223.38.xxx.206)

    자식 때문에요
    늘 부족한거 같고 ㅠ

  • 2. ...
    '25.1.4 7:18 PM (39.7.xxx.113)

    저도 오늘 낮에 산책후
    좋아하는 생식빵 구워서 피넛버터에 블루베리콩포트
    얹어서 카푸치노 한잔 했는데 와...세상 부러울것이 없었어요

  • 3. 자식은
    '25.1.4 7:19 PM (118.235.xxx.118)

    머리통 커지고 난후는 잔소리 좀 하다가
    그려려니 너의 팔자다라고 합니다.
    우리가 말한다고 듣나요? 안들으니 남에게 피해주지말고 앞가림하고 살아라해야죠.

  • 4. 블루베리
    '25.1.4 7:20 PM (118.235.xxx.233)

    콩포트가 뭔지 검색하러갑니다.

  • 5. .......
    '25.1.4 7:23 PM (106.101.xxx.132)

    글만 읽어도 행복해용~~~
    거기에 보태서 건강한 몸~
    더하기 등 붙일 집~
    더하기 노후까지 살 돈~
    큰돈 아니고 병원비나 식비 ㅎㅎ
    너무 많은걸 바라네요~~

  • 6. ...
    '25.1.4 7:23 PM (58.142.xxx.148)

    르뱅쿠키요? 뉴욕에 있는? 한국서도 먹을 수 있나요?
    저도 검색하러 갑니다.

  • 7. 저는
    '25.1.4 7:33 PM (118.235.xxx.204)

    둘 다 검색하러 갑니다

  • 8. ```
    '25.1.4 7:40 PM (124.49.xxx.188)

    저는 성취나 인간관계까너무 없으면 재미가 없는거 같아요. 물론 맘편하고 맛있는거먹고 애들 잘되면 좋지만.

  • 9. 작약꽃
    '25.1.4 7:55 PM (121.142.xxx.64)

    원글님 글이 참 좋네요 ^^
    그런게 행복이죠

  • 10. 저도
    '25.1.4 8:22 PM (220.117.xxx.35)

    수제쿠키가 너무 맛나요 일반 과자 못먹겠어요

  • 11. 제가쓴줄
    '25.1.4 8:38 PM (180.231.xxx.239)

    저 지긍 저녁 막 먹고 어제만들어둔 르뱅쿠키 반쪽과
    커피한잔 내려마시고 죄책감?에 실내자전거 위에 앉았어요
    저는 괜히 이런거 막 만들줄 알아서 문제예요 문제
    계속 행복해하며 한쪽씩 야금야금 해치워요~

  • 12. ㅡㅡㅡㅡ
    '25.1.4 8: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편안해지네요.

  • 13. 동네에 새로생긴
    '25.1.4 8:51 PM (118.235.xxx.183)

    쿠키카게에서 뷰티풀! 감탄사가 나오는 르뱅쿠키를 사먹었는데
    지인이 맨하탄에서 르뱅쿠키를 또 사다준대요.

    저는야 쿠키부자입니당 ^^

  • 14. 일상글
    '25.1.5 3:04 PM (182.172.xxx.111)

    넘좋아요~~정치글 징글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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