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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 김치를 통채로

도대체이 조회수 : 29,314
작성일 : 2025-01-04 16:51:25

꺼내놓고 집어 먹는데

침 들어가면 맛이 변할텐데....

몰라서 그러는 거죠?

IP : 118.235.xxx.22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라도
    '25.1.4 4:51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통째는 심했어요

  • 2.
    '25.1.4 4:52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방송인데 접시에 덜어먹지
    통채로 먹는거 보기가 좀 안좋네요

  • 3. 가정에서
    '25.1.4 4:53 PM (118.235.xxx.139)

    부모님이 교육을 안시키나요?

  • 4.
    '25.1.4 4:54 PM (211.104.xxx.83) - 삭제된댓글

    반찬통에 덜던가 진심 더러워요

  • 5. ..
    '25.1.4 4:54 PM (219.248.xxx.75)

    방송용 아닌가요
    예능이니까
    나래김치 보여주려고 그런거 같은데요

  • 6. ...
    '25.1.4 4:55 PM (119.69.xxx.193)

    누구에요?

  • 7. ㅋㅋㅋ
    '25.1.4 4:56 PM (58.227.xxx.190) - 삭제된댓글

    주부의 눈으로 티비 보면
    대부분 스트레쓰~~

  • 8. 가수
    '25.1.4 4:56 PM (222.111.xxx.27)

    저두 보기 쫌 그랬어요
    엄마가 방송 보고 전화 했을 것 같은데요

  • 9. 아니
    '25.1.4 4:57 PM (118.235.xxx.167)

    맛이 변질될텐데요.

  • 10. 제발
    '25.1.4 4:58 PM (14.56.xxx.81)

    반찬좀 덜어먹자!!!!!!!
    그리고 설렁탕집 단지에 김치도 없애면 좋겠어요
    본인 먹던 젓가락 숟가락으로 김치 집는거 여러번 목격 ㅠㅠ

  • 11. ...
    '25.1.4 4:58 PM (49.161.xxx.218)

    나래김치 보여줘도
    김치통째 꺼내서 그릇에 옮겨야죠
    요즘 누가 김치통째 먹나요

  • 12. 둥둥
    '25.1.4 5:02 PM (118.235.xxx.26)

    어우 진짜 시어머니들
    서른살 남자가 집도 깨끗하고 그정도면 괜찮더만
    이십대 후반 서른살 아들 딸들 어찌 지내나 보세요.
    바쁘고 그럼 그냥그냥 살아요

  • 13. ....
    '25.1.4 5:09 PM (117.110.xxx.3)

    근데 다들 나혼산 멤버 나와서 같이 보면서 말하는거 안하나요?

    좀 심심해요..

  • 14. ...
    '25.1.4 5:09 PM (119.69.xxx.193) - 삭제된댓글

    키?????

  • 15. 더럽고
    '25.1.4 5:12 PM (112.165.xxx.130)

    더롭고 더러운 토나오는 기안보단 낫네요.

  • 16. ...
    '25.1.4 5:13 PM (211.176.xxx.192)

    저도 김치 안 덜어먹는거 보니 ㅡㅡ

    반찬 덜어먹는건 초등학생 딸도 기본값으로 알아요.

    마라샹궈 남은걸로 카레 만들던데

    마라샹궈도 덜어먹지는 않았을꺼 같아요.

  • 17. ㅇㅂㅇ
    '25.1.4 5:21 PM (182.215.xxx.32)

    어휴.....

  • 18. 이게
    '25.1.4 5:32 PM (118.235.xxx.247)

    시어머니 노릇같이 보이세요????
    한류로 외국에서도 많이 보고
    위생인데.....
    둔한 사람들 때문에 음식점
    잔반 재활용도 근절이 안되고.그러는 거겠죠

  • 19. 0ㅇㅇ
    '25.1.4 5:38 PM (121.162.xxx.85)

    반성합니다. 저 통째로 먹습니다.

  • 20.
    '25.1.4 5:40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작은통에 뚜껑덮었다가 다시먹을정도면 이해가능이었어요
    큰 김치통 그대로 먹으니 보기가 안좋았던거죠
    시어머니 노릇하려는 댓글 아니예요

  • 21. ..
    '25.1.4 5:40 PM (112.144.xxx.217)

    시어머니질 맞아요. 같이 먹는것도 아니고, 혼자사는 남자애가 그럴수도 있는거지,
    그냥 맛 없어지겠다.. 정도 생각할 순 있지만 뭘 그리 불편하고 하나하나 그렇게 훈수를 놓고 싶어하나요. 아무튼 쓸데없는 오지랖좀 버리세요.

  • 22. ...
    '25.1.4 5:48 PM (118.235.xxx.26)

    그러니까요. 혼자살고 집밥도 잘 안해먹을텐데 그 정도가 뭐라고들

  • 23. 1111
    '25.1.4 5:53 PM (218.48.xxx.168) - 삭제된댓글

    김치 한포기 꺼내서 반찬통에 넣고 먹는거야 괜찮지만
    (이것도 먹을만큼 접시에 덜어먹어야 하지만)
    아예 김치 몇포기쯤 담긴 통을 꺼내넣고 먹으니 그러죠

  • 24. 혼잔데
    '25.1.4 5:55 PM (210.100.xxx.74)

    그게 트집 잡을 일인가요?
    나혼자 살면 그릇도 음식도 이것저것 꺼내기도 싫을것 같아요.

  • 25. ….
    '25.1.4 5:58 PM (211.243.xxx.23)

    혼자살고 본인혼자먹는데 좀 냅둡시다 어우

  • 26. 더러워요
    '25.1.4 6:00 PM (59.7.xxx.217)

    아무리 혼자 살아도 반찬 통째 먹는건 가정교육 덜 된 집으로 보임

  • 27. 우리나라의
    '25.1.4 6:03 PM (118.235.xxx.206)

    위생수준은 영원히 개선이 안되겠구나
    느낍니다.
    오바한다눈 분들이 식당하면 침뭍은 반찬 다시 쓰고 할것같아요.

  • 28.
    '25.1.4 6:18 PM (58.140.xxx.20)

    그래서 그런지 김치 색깔도 변하고 맛없어 보였어요.

  • 29. 참나
    '25.1.4 6:49 PM (210.100.xxx.74)

    나혼자 편하게 먹는거랑 식당하면 침튄 반찬 재활용하는거랑 같아요?
    비유를 해도 말이되는 비유를 하세요.
    마스크 안쓴 식당 찝찝하고 내 침 튈까봐 대화할때도 조심합니다.
    저도 남편에게 까탈스럽단 말 듣지만 이건 뭐 수준들이 높으신 분들 많네요.

  • 30. 이런걸
    '25.1.4 6:54 PM (118.235.xxx.58)

    대수롭지 않다고 느끼는 분들 부류가
    식당 재활용도 기절하지 않는거겠죠 .

  • 31.
    '25.1.4 8:01 PM (61.109.xxx.141)

    저도 그거보고 하아 한숨이 나왔어요
    바로 먹는 밑반찬도 아니고 몇주는 기본으로 먹을텐데

  • 32. @@@
    '25.1.4 8:14 PM (125.176.xxx.131)

    더럽고 더러운 토나오는 기안보단 낫네요. 22222

    반찬 좀 제발 덜어먹어라. 침 들어가서 쉬어버린 김치
    어쩌려고..

  • 33. ㅛㅛㅛ
    '25.1.4 8:27 PM (211.234.xxx.134)

    반찬통도 아니고 김장김치 담는 사이즈 통을 고대로 먹는 거 보니 비위상했어요.
    더러운게 컨셉인지 박지현 나올때마다 좀 보기가 안좋네요
    저번에도 그러고

  • 34. 집밥
    '25.1.4 8:31 PM (175.207.xxx.203)

    자기집에서 지혼자먹는거
    김치통에서 먹던 양재기에놓고먹던 어떤가요?

  • 35. 윗님
    '25.1.4 8:52 PM (118.235.xxx.139)

    아밀라아제 아시죠? 안됩니다.

  • 36. 잘못된거죠
    '25.1.4 10:27 PM (110.35.xxx.144)

    저희집 중고생 아들들도 반찬통에서 반찬은 따로 접시에 담아 먹습니다.
    어찌 김치통째로 밥을 먹을 생각을 하나요.아무리 남자라고?이해안되네

  • 37. ...
    '25.1.4 11:12 PM (39.112.xxx.179)

    가서 보고오니 비위 상하네요.먹을때마다
    젓가락을 쪽쪽빨고 으~~~

  • 38.
    '25.1.5 12:33 AM (14.39.xxx.110)

    저도 그 가수 나오면 편하지가 않아요 너무 재미 없어요
    그냥 매력이 읍어요
    안재현은 재미 없지만 뭔가 편안하고 잔잔하니 참 좋아요
    박나래 나온건 또 재밌구요
    예능이 어려운거

  • 39. 짜증
    '25.1.5 12:34 AM (118.35.xxx.89)

    뭐그리 더럽다고 날리 날리 하시나요
    혼자사는 총각이 그렇죠

  • 40.
    '25.1.5 1:27 AM (211.42.xxx.133)

    나 혼자 먹는데 뭐가 어때서요???

  • 41. 촬영팀
    '25.1.5 5:17 AM (121.166.xxx.230)

    들어가있지않나요
    같이먹겠죠

  • 42. 님이정상
    '25.1.5 6:27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언니랑 그거 보다가
    경악 했습니다.
    ‘가정교육’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박지현이 엄마랑 장사도 같이 했다고 하고 분명 어려서부터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았을 텐데 그거 정도는 알려줬을 텐데 컨셉인지 원래 생활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분명 고쳐야될 부분 맞아요.
    지 입으로 들어가 상관 없다는 사람들, 평생 자기 침으로 오염된 음식 드세요.

  • 43. 어휴
    '25.1.5 8:57 AM (106.101.xxx.254)

    꼰꼰대 할망구들

    남의 자식보고 가정교육 운운하는 사람들보면
    백퍼 제대로 된 인간이 없던데
    자기자신도 객관적으로 한번 되돌아보길

  • 44. 할망구
    '25.1.5 9:31 AM (118.235.xxx.179)

    외치기전에
    더러운건 인정합시다!
    우리나라가 경제성장은 급속히 이루어졌지만 사람들의 수준은 따라오려면 수십년이 걸린다고 하는 이유를 더.러.움을 쉴드치는 댓글보면 알겠어요.

  • 45. 다들
    '25.1.5 9:44 AM (211.104.xxx.83)

    반찬통이라고 착각하시는지..
    반찬통아니고 김치통이었어요
    김장김치 들어있는 김치통에서 한쪽 꺼내
    반찬통에 덜어 먹으면 깔끔하고 좋겠죠
    큰 김치통 밥상위에 올라가 있는것도 좀 웃기던데

  • 46. 진짜로
    '25.1.5 9:52 AM (169.212.xxx.150)

    그거 보면서 아…하는 안타까운 마음 들었지만
    뭐 저것도 다 연출된 상황이 아닐까하는 생각.
    마라샹궈 남은 것도 미리 연출이겠거니

  • 47. 이러니
    '25.1.5 9:52 AM (189.176.xxx.168)

    한국이 명실공히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보유국
    위암 발생률 1위겠죠

  • 48.
    '25.1.5 1:53 PM (222.107.xxx.252)

    어느 그릇에 먹던지 꼭 덜어먹어야 해요
    남아 있는 김치 맛 변하고 시어버리고 위생적으로 아주아주 나빠요
    덜어 먹어야해요요요

  • 49. ....
    '25.1.5 2:00 PM (182.211.xxx.204)

    그렇게 보고 자란 듯.
    시어머니 댁 가면 반찬통째 놓고 드세요.
    제가 덜어놓으려고 하면 그냥 놓고 먹으라세요.
    어머니 반찬 변해요 해도 그릇그릇 왜 담냐고 ㅠㅠ
    그래도 우겨서 담는데 통째 놓고 먹었을 거 아니에요. ㅠㅠ
    근데 시누이도 그냥 놓고 먹으라고 똑같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시댁 가서 새반찬 아니면 먹기가 싫어요.

  • 50. ㅐㅐㅐ
    '25.1.5 2:06 PM (1.243.xxx.162)

    넘 싫어요 지인은 집가면 꼭 반찬통채 내놔요

  • 51. ㅡㅡ
    '25.1.5 2:17 PM (58.120.xxx.112)

    드럽다 느꼈어요
    밥도 그게 뭔지..
    혼자 먹는 게 아니죠
    전국으로 방송 타는데요
    진짜 그런 모습 방송에서 보고싶지 않아요

  • 52. 오우
    '25.1.5 4:49 PM (58.226.xxx.234)

    방금 봤는데
    반찬통이 아니라
    큰 김장김치통이네요;;;
    저건 좀.....

  • 53. 저도
    '25.1.5 4:57 PM (112.187.xxx.112)

    보면서 비슷한 생각함

    반판통도 아닌 커다란 김치통인데

    이미 침 때문에 김치가 색깔이 맛이 갔더라고요

    혹시 친구나 손님이리도 오면 그 김치 꺼내 먹겠죠?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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