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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집회에는 100만나왔다던 기독교

노답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25-01-04 16:20:53

 

다음 세대를 위해 차별금지법은 철폐돼야 된다면서 정치집회 아니라더니.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목사(? 이재명이 죽어야 된다고 공삭자리에서 외치는?)

주도로 보수 기독교 총궐기해서 광화문에 모이고 지방에서 차대절해서 올라와 빨간옷에 빨간 목도리 두르고 강단에 오른 강사목사들.

주옥같은 오정현목사 이영훈목사 김삼환목사 김양재목사 등등

동성애가 만연해 세상 무너질 거 같다며 하나님찾고 기독교가 바로 서야 한다며?

그런데 정작 무당정권 무속정권에는 단 한마디도 안하고 김장환목사같은 단골은 조찬기도회니 하면서 안수해주고, 지도자 욕하지마라 지도자 위해 기도해라 정작 계엄에는 입꾹 닫고 내란이니 계엄이니 이 단어가 발작버튼이라고 주장하는 분도 있더만.

교회에서 분란일어나니까 서로 정치얘기하지말라던 기도만 하라던 그 분. 세월호 선장인가?

아니 1027 광화문 대집회는 전광훈이도 하고 전광훈같은 이단사이비와 뭐가 다른지도 모를 다음세대 다음세대 노래부르더니 우리나라 국민이 정작  망상 정신병자와 내란당 합작으로 총부리앞에 서고 전세계적으로 망신당하고 경제 외교 국방 뭐 모든 분야가 박살나는 초유의 일이 일어났는데.

내란당 의원이 교회 인사하러오면 박수쳐주고 누구하나 이 중차대한 국기문란행위를 준엄한 목소리로 꾸짖어주지도 않고  뭐 민주주의 지키러 태극기들고 광화문에 나가라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더니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처럼 희생의 사랑을 실천하라고 열린 입으로 잘도 벙긋거리면서 어디서 이런 거지같은 이기주의 집단에 기득권과 결탁한 더러운 마인드로 변질돼 세상에서 욕먹고 배척당해도 회개할 줄 모르는 것들의 대명사가 기독교인 아니 개독교인이 됐는지.

대형교회 다니면서 가진 자로 기득권누리니 선거건 정치건 분별없이 자기들 이익에 유리한 당에 몰빵하고 정치적인 이슈마다 단톡방에서 말도 안되는 선동글 유통하면서 사탄마귀라고 비난하며 정치집회 아니라며 교묘하게 위장한 1027집회 벌였으면 지금 이 국가의 초비상때에는 왜 잠잠한건데? 아니 오히려 대통령을 지키고 반국가세력을 몰아내자고?

역겹다.

당신들 끼리끼리모여 어찌하면 돈 더 잘 벌고, 비싼 집 사서 자식들에게 다 물려줘야하고 내 자식은 어떤 일을 해서든 좋은 대학보내 의사만들려는데  세금걷으려는 공산당?들 가난하게 살아야하는데 자꾸 덤비는 서민들과 달라야하는데 그래서 인맥 학맥 총동원해 기득권 누려야하는데 하면서 가짜 기독교인 탈을 쓴거지. 

이런 것도 모르고 생각없이 준동되는 그들도 참 딱하고 안타깝다. 항상 배우나 끝내는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하고 삯꾼 목사에게 영혼이 팔려 사탄 종노릇하며 준동되는 기독교인들아.

어리석은 목사와 분별력없는 양들아.

부끄럽다.

12.3일 계엄의 날에 국회를 지키러 맨 몸으로 달려온 시민들이

6일을 달려 남태령 넘어가던 농민들이 안타까워

그 얼어붙게 추운 날 같이 밤을 새며 그 고개를 같이 넘어주었던 응원봉 든 소녀들과 시민들이야말로 참 그리스도인들이다.

그 행동이야말로 말밥통에서 태어나 사회적약자와 가난하고 힘든 자를 고치시고 살리시고 끝내 십자가 형틀에서 목숨내어준 예수님 사랑이다.

 

 

 

IP : 211.220.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주교
    '25.1.4 4:25 PM (172.225.xxx.202)

    "너 어디 있느냐!" 탄핵 막고 서 있는 국회의원 23명에게 고함



    내란 우두머리 탄핵의 문턱을 막고 서 있는 그대들에게
    천둥소리로 묻는다. “너 어디 있느냐”(창세 3,9)

    너 어디 있느냐? 강선영 마리아(비례)

    너 어디 있느냐? 강승규 대건 안드레아(충남 홍성・예산)

    너 어디 있느냐? 권영세 스테파노(서울 용산)

    너 어디 있느냐? 김상훈 베드로(대구 서)

    너 어디 있느냐? 김소희 클라우디아(비례)

    너 어디 있느냐? 김승수 아마토(대구 북을)

    너 어디 있느냐? 김은혜 로사리아(경기 성남 분당을)

    너 어디 있느냐? 나경원 아셀라(서울 동작을)

    너 어디 있느냐? 박상웅 필립보(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너 어디 있느냐? 박수민 사도 요한(서울 강남을)

    너 어디 있느냐? 서명옥 마리아(서울 강남갑)

    너 어디 있느냐? 안상훈 마티아(비례)

    너 어디 있느냐? 엄태영 토마스 아퀴나스(충북 제천・단양)

    너 어디 있느냐? 유상범 바오로(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너 어디 있느냐? 유용원 요한 바오로(비례)

    너 어디 있느냐? 이달희 에밀리아나(비례)

    너 어디 있느냐? 이상휘 스테파노(경북 포항남・울릉)

    너 어디 있느냐? 정희용 스테파노(경북 고령・성주・칠곡)

    너 어디 있느냐? 진종오 베드로(비례)

    너 어디 있느냐? 최보윤 아녜스(비례)

    너 어디 있느냐? 최형두 다니엘(경남 창원 마산합포)

    너 어디 있느냐? 한기호 바르톨로메오(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너 어디 있느냐? 한지아 베로니카(비례)

    12월 7일 윤석열(암브로시오)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숨어버린 천주교인 국회의원들에게 묻는다. 아뿔싸, 모두 ‘국민의 힘’ 소속이로다. 그대들은 왜 국회의원이 되려 했는가? 무엇이 그대들을 지금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 서게 했는가? 국회가 개원하던 날 오른손을 치켜들고 선서한 목소리는 누구의 목소리였던가? 무엇을 위해 일을 하며 그 일이 무슨 일인가? 이미 그대들이 ‘알몸’(창세 3,7)인 것이 드러났는데 번듯한 금배지 뒤에 숨으려 하지 말고 나와서 말해보라.

    거듭 묻는다. 세례 때 거룩한 성수가 머리에 떨어지던 날 그대는 무엇을 청했던가? 무슨 생각으로 천주교인의 이름을 달고 있는가? 다가오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이 즐거운가 아니면 헤로데(마태 2,1) 마냥 예수님의 다가옴이 거슬리는가? 천주교인이면 주님의 길을 걸어라. 지금의 꽃길이 죽음의 길이 될 것이고, 하늘 소리가 들리는 가시밭길이 부활의 길이 될 것이니.

    정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국민들이 넋을 놓게 만드는 내란 우두머리를 탄핵하려는데 그대들이 그 문을 막고 서 있다. 그대들이 하늘에 죄를 짓고 땅에 한숨을 쏟아내고 있다. 이제 하루속히 하늘을 바라보고 그대의 세례명을 새겨라. 땅을 보고 백성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그리고 “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마태 5,37)

    2024년 12월 13일

    윤석열(암브로시오) 탄핵과 내란죄 처벌을 요구하는
    천주교인 7,335명과 53개 천주교 단체


    개독은 예수팔이들일뿐.

  • 2. ......
    '25.1.4 4:26 PM (175.223.xxx.160)

    광화문 왔는데 4시쯤 퇴근들 하네요
    버스대절해서 온거 같아요.
    어디 교회에서 버스 대절해서 실어 날랐겠죠.

  • 3. 개신교가
    '25.1.4 4:27 PM (172.226.xxx.46)

    무당 무속 신점 이런거 극혐하는 줄 알았는데 다 한편인가봐요. 짝짝꿍이 아주 잘 맞는거 보니.

  • 4. 개탄합니다.
    '25.1.4 4:44 PM (218.39.xxx.59) - 삭제된댓글

    개신교. 정치 먹사들

    무식한것도 있고

    권력에 눈먹것도 있고

    지들이 하나남 다 되있어요.

    또 하나의 전광훈들 . ㅠ

  • 5. 개탄합니다 .
    '25.1.4 4:45 PM (218.39.xxx.59)

    개신교. 정치 먹사들

    무식한것도 있고

    권력에 눈먼것도 있고

    지들이 하나님 다 되어있어요.

    또 하나의 전광훈들 . ㅠ

  • 6. 진정한 크리스찬들
    '25.1.4 8:27 PM (116.41.xxx.141)

    댓글 원글 다 넘 힘이 넘치요
    추상같은 원조 기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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