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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직렬 옆자리직원이 일할때마다 욕하고투덜거려요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25-01-04 15:37:17

일을  주면 저희가 해주는일인데요.

어렵지도 않고  쉬운일인데도 항상  욕하면서 일을해요.

본인이  하는일도 거의없으면서요.

투덜대니깐  일도 잘안맡기는데도요.

종일 듣고있으니   참 힘드는데  어떻게 극복하는게좋을까요?

제가 제일  바로 듣는 자리고   저만듣게   욕하고투덜거려요.

하루종일  한시간도   일안하고   자기하고싶은일하면서  그래요.

IP : 223.39.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25.1.4 3:42 PM (211.206.xxx.180)

    있나요. 전근이나 보직 변경 기다려야지.
    일 넘겨받는 순간
    물 마시러 다녀오시거나 다른 사무 하러 가며 거리 두세요.
    가족이든 직장이든 주변에 투덜이나 징징이 있으면 지옥이죠.

  • 2. ㅇㅇ
    '25.1.4 3:50 PM (175.114.xxx.36)

    담담히 욕하는 소리 다 들려서 맘이 불편하다고 말씀하세요. 혹시 이어폰 착용 가능하면 하시고요.

  • 3. ㅇㅇ
    '25.1.4 3:57 PM (222.120.xxx.148)

    욕은 하지 말라고 하세요.
    사회생활 하면서 도움 1도 안되는게 욕하는건데
    그 인성이면 또 뒤에서 욕하겠지만

  • 4.
    '25.1.4 4:03 PM (121.159.xxx.222)

    요즘 분노조절장애 많아서 무서워요
    잃을게없고
    누가 나한테 뭐라 한마디 하기만해봐 찔러죽이고 죽여야지
    상태일수도있어요
    피지컬이 급할때 님이 싸워서 이기게 압도적이면 몰라도
    못들은척하고 저건 개짖는소리이다 하고 넘기세요
    님이 좋은말로 들리게 욕하지말라고한다고 안할인성이면
    애초에 욕하지도않아요

  • 5.
    '25.1.4 4:06 PM (121.159.xxx.222)

    노이즈캔슬링기능으로 아이팟같은거 낄수있음 끼세요
    음악 작게 틀고요
    그게최선일것같아요
    저도 사회생활하는데
    말해서 고쳐지는인간이면
    첨부터 고칠일을안하더라구요
    인간은 고쳐쓸수가없어요
    님이 고용주이거나
    체급이나 힘 기가 압도적이면 고치는척은해요
    근데 건드려서 안고쳐지면 안건드리느니만못해요

  • 6. ㅇㄷ
    '25.1.4 4:22 PM (106.101.xxx.161)

    말을 하세요

  • 7. Mmm
    '25.1.4 4:54 PM (219.251.xxx.190)

    노이즈캔슬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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