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직렬 옆자리직원이 일할때마다 욕하고투덜거려요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25-01-04 15:37:17

일을  주면 저희가 해주는일인데요.

어렵지도 않고  쉬운일인데도 항상  욕하면서 일을해요.

본인이  하는일도 거의없으면서요.

투덜대니깐  일도 잘안맡기는데도요.

종일 듣고있으니   참 힘드는데  어떻게 극복하는게좋을까요?

제가 제일  바로 듣는 자리고   저만듣게   욕하고투덜거려요.

하루종일  한시간도   일안하고   자기하고싶은일하면서  그래요.

IP : 223.39.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25.1.4 3:42 PM (211.206.xxx.180)

    있나요. 전근이나 보직 변경 기다려야지.
    일 넘겨받는 순간
    물 마시러 다녀오시거나 다른 사무 하러 가며 거리 두세요.
    가족이든 직장이든 주변에 투덜이나 징징이 있으면 지옥이죠.

  • 2. ㅇㅇ
    '25.1.4 3:50 PM (175.114.xxx.36)

    담담히 욕하는 소리 다 들려서 맘이 불편하다고 말씀하세요. 혹시 이어폰 착용 가능하면 하시고요.

  • 3. ㅇㅇ
    '25.1.4 3:57 PM (222.120.xxx.148)

    욕은 하지 말라고 하세요.
    사회생활 하면서 도움 1도 안되는게 욕하는건데
    그 인성이면 또 뒤에서 욕하겠지만

  • 4.
    '25.1.4 4:03 PM (121.159.xxx.222)

    요즘 분노조절장애 많아서 무서워요
    잃을게없고
    누가 나한테 뭐라 한마디 하기만해봐 찔러죽이고 죽여야지
    상태일수도있어요
    피지컬이 급할때 님이 싸워서 이기게 압도적이면 몰라도
    못들은척하고 저건 개짖는소리이다 하고 넘기세요
    님이 좋은말로 들리게 욕하지말라고한다고 안할인성이면
    애초에 욕하지도않아요

  • 5.
    '25.1.4 4:06 PM (121.159.xxx.222)

    노이즈캔슬링기능으로 아이팟같은거 낄수있음 끼세요
    음악 작게 틀고요
    그게최선일것같아요
    저도 사회생활하는데
    말해서 고쳐지는인간이면
    첨부터 고칠일을안하더라구요
    인간은 고쳐쓸수가없어요
    님이 고용주이거나
    체급이나 힘 기가 압도적이면 고치는척은해요
    근데 건드려서 안고쳐지면 안건드리느니만못해요

  • 6. ㅇㄷ
    '25.1.4 4:22 PM (106.101.xxx.161)

    말을 하세요

  • 7. Mmm
    '25.1.4 4:54 PM (219.251.xxx.190)

    노이즈캔슬링 추천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838 부부싸움 후 30 밀크티 2025/06/15 5,072
1726837 李 대통령, 16~18일 첫 해외 순방길…G7 정상회의 참석 19 경호 강화 2025/06/15 3,298
1726836 황신혜 참으로 부러운 삶이네요. 전생에 7 우주에 2025/06/15 5,035
1726835 핸드폰 컬러링 노래요 5 ㆍㆍ 2025/06/15 575
1726834 잼프가 말하는 대북삐라 대책 보실래요? 20 ㅇㅇ 2025/06/15 2,790
1726833 며느리가 부엌에 가면 79 Aly 2025/06/15 16,693
1726832 김치유부우동이라는 컵라면을 샀는데 5 ㅇㅇ 2025/06/15 1,562
1726831 자기가 살기 위해 하마스를 이용한 네타냐후(펌) 2 악의축 2025/06/15 1,326
1726830 슬금슬금 손절했는데 자꾸 연락 오네요 12 2025/06/15 4,476
1726829 시판 맛난 비빔밥소스 추천부탁드립니다 8 땅지맘 2025/06/15 905
1726828 불 안켜는 요리로 7 여름 2025/06/15 1,248
1726827 회사에서 음식해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24 2025/06/15 3,007
1726826 2011년 김어준 총수 너무 풋풋하네요 5 .,.,.... 2025/06/15 1,198
1726825 시판 콩국수 국물이요 4 ... 2025/06/15 1,407
1726824 출산을 안 한 여자 자궁이 더러워요? 31 ㅇ ㅇ 2025/06/15 6,403
1726823 82에 늘 고마운 점 ^^ 11 2025/06/15 1,115
1726822 미지의 서울 어제 회차 웃겼던 장면 6 ㅋㅋ 2025/06/15 2,790
1726821 경동시장 깜짝 장본 내역~~ 7 물가 2025/06/15 2,623
1726820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13 Honne 2025/06/15 1,608
1726819 얇은 순면 티셔츠는 어디서 사나요? 6 앏은 2025/06/15 1,403
1726818 우울한데 어떻게 요리를 하고 밖에 나가서 뛰냐는 분께 도움 2025/06/15 781
1726817 미지의서울 궁금한 점-대학 합격자 1 미지 2025/06/15 2,257
1726816 유기묘 봉사 단체 아시면 알려주세요 2 ..... 2025/06/15 334
1726815 광고 안나오는 퍼즐 게임좀 추천해주세요. 4 2025/06/15 362
1726814 한준호 다음으로 잘생긴 국회의원 16 ㅇㅇ 2025/06/15 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