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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 게 힘든 이유...

조회수 : 3,991
작성일 : 2025-01-04 13:35:41

남한테 피해 안 주고 폐 안 끼치고 나 벌어 나 먹고 조용히 사는데 그 놈에 도리 사람노릇 나이값 까지 해야 하니 그런 것 같아요. 문득 든 생각..

IP : 223.38.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4 1:40 PM (117.111.xxx.167)

    전 돈이 없어서..

  • 2. ㅇㅋ
    '25.1.4 1:49 PM (39.117.xxx.171)

    윗분 말씀처럼 돈이 없어서가 맞는듯요
    사실 나이값이니 도리 사람노릇 전부 돈으로 할 수 있거든요
    부모님께 자주 못가도 용돈 두둑히 드리면 더 좋아하시겠죠
    위로도 축하도 전부 돈으로 가능한거 아닌가요..

  • 3. ㅁㄴㅇ
    '25.1.4 1:50 PM (182.216.xxx.97)

    사는건 돈만 있음 사실 다 해결되요.

  • 4. 기승전 돈
    '25.1.4 1:58 PM (223.38.xxx.115)

    물론 돈도 돈인데 성인군자 까진 아녀도 그 근처 주변까지 라도 가는 척 그 놈에 척 이라도 해야하니 타고난대로 그릇대로 마음대로 살고 싶을 때도 있는데 그렇지 못할 때가 있으니까요.

  • 5. ... .
    '25.1.4 3:02 PM (183.99.xxx.182)

    그 맘 잘 알아요.
    근데 도리, 사람구실, 나이값해도 또 다른 요구합니다.
    결혼해라, 아이 낳아라, 누구 아들/딸은 대기업 다닌다
    승진했다더라. 빌라 샀는데 재개발한다더라 끝이 없어요.

    누구에게나 착한 사람이면서 마음까지 편할 순 없어요.
    둘 중 하나 선택하세요. 제 경우 눈 딱 감고 2년만 뻔뻔하게 무시해 봤는데
    다들 포기하면 편해져요.

  • 6.
    '25.1.4 3:03 PM (121.167.xxx.120)

    한국 국민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의 첫번째가 집값이 비싸서래요

  • 7. 제경우
    '25.1.4 4:33 PM (172.225.xxx.211)

    돈많이 벌고 좋을 때는 시모랑 시누들이 빌런. 도리타령 자꾸 모이라는거 스트레스..
    돈없을 때는 돈이 스트레스인데 거기다가 시모시누 난리치니 펑터져서 큰 소리나고는 안 보고 삽니다....
    집값은 문제가 안됩니다

  • 8. ㅇㅇ
    '25.1.4 5:41 PM (182.218.xxx.20)

    윗분 말씀처럼 돈이 없어서가 맞는듯요
    사실 나이값이니 도리 사람노릇 전부 돈으로 할 수 있거든요
    부모님께 자주 못가도 용돈 두둑히 드리면 더 좋아하시겠죠
    위로도 축하도 전부 돈으로 가능한거 아닌가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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