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서서히 멀어질 준비중이에요

조회수 : 6,298
작성일 : 2025-01-04 09:25:02

그나마 운전 못해서 그거라도 아쉬운소리 하며 도움 받았는데 오늘 첨으로 애 병원에 제가 차 태우고 왔네요

다시 학원으로 가야하는데 겁이 나긴 하는데 잘 할 수 있겠죠? ㅠ

IP : 211.234.xxx.3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5.1.4 9:27 AM (172.225.xxx.225)

    다들 그렇게 떨며 운전 익혀나갔죠. 조심히 안전운행 하세요~

  • 2.
    '25.1.4 9:27 AM (211.234.xxx.241)

    할 수 있지만 너무 겁날때는 택시도 이용해 보세요

  • 3. ...
    '25.1.4 9:28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하다보면 늘어요
    자심감가지고 하세요 화이팅!!

  • 4. ....
    '25.1.4 9:28 AM (49.161.xxx.218)

    하다보면 늘어요
    자신감가지고 하세요 화이팅!!

  • 5.
    '25.1.4 9:29 AM (211.234.xxx.198)

    충분히 할 수 있죠.
    카레이서도 처음은 있었죠.

  • 6.
    '25.1.4 9:29 AM (211.234.xxx.35)

    네네 용기나는 댓글 감사해요???? 힘내볼께요

  • 7. ..
    '25.1.4 9:35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뒷차 안 놀라게 초보운전 깔끔하게 붙이시고
    뒤에서 뭐라하든 난 내길 간다 마음 먹으시고..
    초보시절 사고는 매우 경미해서 돈만 있음 다 해결됩니다.
    내가 운전 실력이 없지 돈이 없냐!!!!!!는 마음으로 살살 안전운전 하시길 빕니다.
    할 수 있어요!!!!!!!

  • 8. ..
    '25.1.4 9:37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운전초보때 엄청 자신감 붙게 해주던말이 있었어요
    차나 사람이나 똑같다.
    조심히 다니고 신호등 잘지키고,
    사람들이 많으면 줄서듯 앞차막히면 나도 기다리고,
    옆사람이 바빠보이면 양보도 해주고
    그냥 사람이 다니는것과 똑같다
    이 말이 엄청 운전에 대한 공포감을 줄여줬어요

  • 9.
    '25.1.4 9:38 AM (121.167.xxx.120)

    자신이 없으면 연수를 조금 더 받아 보세요

  • 10. ---
    '25.1.4 9:44 AM (118.42.xxx.105)

    격하게 응원합니다
    9개월전 딱 저의 모습이에요
    나에게 너무 야박하고 정서적학대 심했던 남편과 이혼준비중..아쉬운건 운전이었는데
    9개월전 중고레이사서 지금 혼자 몰고 다녀요
    운전이 무서울때 유투브 도움 많이 받았어요
    (미남의운전교실, 이게운전이다, 나혼자탄다,,,등등 이런채널 많이 봤어요)

  • 11. ㅇㅇ
    '25.1.4 9:50 AM (112.166.xxx.103)

    처음에는 매일매일 한시간 이상씩 무조건 운전해야 운전대가 손에 익어요
    쉬운길 잘 아는 길에서 연습하세요

  • 12. ㅡㅡ
    '25.1.4 9:50 AM (122.36.xxx.85)

    저도 지금 비슷해요. 우리 화이팅 해요.

  • 13.
    '25.1.4 9:57 AM (211.234.xxx.189)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14. 할배.할미도
    '25.1.4 10:39 AM (221.167.xxx.130)

    하는게 운전이에요.못할때는 초보운전 붙이고 천천히 가시면 알아서 피해갑니다

  • 15. 잘될거여요
    '25.1.4 11:11 AM (172.119.xxx.234)

    .....
    자녀분도 원글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요

  • 16. 부럽네요
    '25.1.4 12:26 PM (116.32.xxx.155)

    시작하셨다는 게요.

  • 17. ....
    '25.1.4 7:17 PM (1.226.xxx.74)

    초보운전에 대한 좋은 댓글들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4516 외로운데 친구없는(오픈톡방 ) 12 인생 허비 2025/05/15 4,583
1714515 스승의날 부담 5 아앟 2025/05/14 2,195
1714514 국힘에 드리운 전광훈 그림자…석동현, 김문수 캠프 합류 6 .. 2025/05/14 1,510
1714513 살기좋은 우리 동네 자랑좀 해주세요 25 .. 2025/05/14 4,213
1714512 5.18때 특전 사령관 정호영 김문순대 선대위 영입 28 하늘에 2025/05/14 2,664
1714511 전란… 2 넷플 2025/05/14 952
1714510 원래 경복궁역 근처 식당이 다들 비싼가요?? 11 ㅇㅇ 2025/05/14 2,612
1714509 민주당 노연우 구의원이 심정지 노인 살렸네요. 3 .. 2025/05/14 1,307
1714508 절약부부 이혼숙려 2025/05/14 2,340
1714507 춘천 이 시간 비행기 소리가 크게 들리네요. .... 2025/05/14 919
1714506 "세월호 ○○○" 유족 모욕…김문수 '막말' .. 17 ㅇㅇ 2025/05/14 2,193
1714505 챗지피티...거짓말 진짜 잘하네요 허!!! 22 어후 2025/05/14 6,963
1714504 수학시험 잘 봤다고 보상(돈) 달라는 고1아들 줘야 되나요? 25 ㆍㆍ 2025/05/14 3,318
1714503 길거리에서 죽은 건 18 ㅁㄵㅎ 2025/05/14 6,186
1714502 실내자전거 꾸준히 타신 분들 12 .... 2025/05/14 3,516
1714501 마일리지 카드 추천해주세요 ufgh 2025/05/14 317
1714500 대장내시경 약 먹은지 4시간… 4 safari.. 2025/05/14 1,348
1714499 운동화 발냄새 급히 빼는 방법 있을까요?? 20 .. 2025/05/14 3,022
1714498 아이스크림 메이커 있는 분~ 2 ㅇㅇ 2025/05/14 661
1714497 이재명이 죽거나 북한이 쳐내려오지 않는 이상 20 그미 2025/05/14 3,979
1714496 저 오늘 충격적인 장면 봤어요 64 ㅇㅇ 2025/05/14 29,856
1714495 불공평한 인생에 대해 마음다스릴만한 성경 있나요? 8 ss 2025/05/14 1,675
1714494 노영희가 한 말이 맞나 봐요. 35 .. 2025/05/14 21,809
1714493 요즘도 폰케이스 쓰나요 12 궁금 2025/05/14 2,268
1714492 헐 유시민작가 지금 별밤에 나오고 있어요 6 .. 2025/05/14 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