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서서히 멀어질 준비중이에요

조회수 : 5,955
작성일 : 2025-01-04 09:25:02

그나마 운전 못해서 그거라도 아쉬운소리 하며 도움 받았는데 오늘 첨으로 애 병원에 제가 차 태우고 왔네요

다시 학원으로 가야하는데 겁이 나긴 하는데 잘 할 수 있겠죠? ㅠ

IP : 211.234.xxx.3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5.1.4 9:27 AM (172.225.xxx.225)

    다들 그렇게 떨며 운전 익혀나갔죠. 조심히 안전운행 하세요~

  • 2.
    '25.1.4 9:27 AM (211.234.xxx.241)

    할 수 있지만 너무 겁날때는 택시도 이용해 보세요

  • 3. ...
    '25.1.4 9:28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하다보면 늘어요
    자심감가지고 하세요 화이팅!!

  • 4. ....
    '25.1.4 9:28 AM (49.161.xxx.218)

    하다보면 늘어요
    자신감가지고 하세요 화이팅!!

  • 5.
    '25.1.4 9:29 AM (211.234.xxx.198)

    충분히 할 수 있죠.
    카레이서도 처음은 있었죠.

  • 6.
    '25.1.4 9:29 AM (211.234.xxx.35)

    네네 용기나는 댓글 감사해요???? 힘내볼께요

  • 7. ..
    '25.1.4 9:35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뒷차 안 놀라게 초보운전 깔끔하게 붙이시고
    뒤에서 뭐라하든 난 내길 간다 마음 먹으시고..
    초보시절 사고는 매우 경미해서 돈만 있음 다 해결됩니다.
    내가 운전 실력이 없지 돈이 없냐!!!!!!는 마음으로 살살 안전운전 하시길 빕니다.
    할 수 있어요!!!!!!!

  • 8. ..
    '25.1.4 9:37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운전초보때 엄청 자신감 붙게 해주던말이 있었어요
    차나 사람이나 똑같다.
    조심히 다니고 신호등 잘지키고,
    사람들이 많으면 줄서듯 앞차막히면 나도 기다리고,
    옆사람이 바빠보이면 양보도 해주고
    그냥 사람이 다니는것과 똑같다
    이 말이 엄청 운전에 대한 공포감을 줄여줬어요

  • 9.
    '25.1.4 9:38 AM (121.167.xxx.120)

    자신이 없으면 연수를 조금 더 받아 보세요

  • 10. ---
    '25.1.4 9:44 AM (118.42.xxx.105)

    격하게 응원합니다
    9개월전 딱 저의 모습이에요
    나에게 너무 야박하고 정서적학대 심했던 남편과 이혼준비중..아쉬운건 운전이었는데
    9개월전 중고레이사서 지금 혼자 몰고 다녀요
    운전이 무서울때 유투브 도움 많이 받았어요
    (미남의운전교실, 이게운전이다, 나혼자탄다,,,등등 이런채널 많이 봤어요)

  • 11. ㅇㅇ
    '25.1.4 9:50 AM (112.166.xxx.103)

    처음에는 매일매일 한시간 이상씩 무조건 운전해야 운전대가 손에 익어요
    쉬운길 잘 아는 길에서 연습하세요

  • 12. ㅡㅡ
    '25.1.4 9:50 AM (122.36.xxx.85)

    저도 지금 비슷해요. 우리 화이팅 해요.

  • 13.
    '25.1.4 9:57 AM (211.234.xxx.189)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 14. 할배.할미도
    '25.1.4 10:39 AM (221.167.xxx.130)

    하는게 운전이에요.못할때는 초보운전 붙이고 천천히 가시면 알아서 피해갑니다

  • 15. 잘될거여요
    '25.1.4 11:11 AM (172.119.xxx.234)

    .....
    자녀분도 원글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시고요

  • 16. 부럽네요
    '25.1.4 12:26 PM (116.32.xxx.155)

    시작하셨다는 게요.

  • 17. ....
    '25.1.4 7:17 PM (1.226.xxx.74)

    초보운전에 대한 좋은 댓글들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767 파*존*피자를 먹었는데 3 ... 2025/01/18 2,498
1676766 식당에서 후드 뒤집어 쓰고 밥먹는 거 31 2025/01/18 5,291
1676765 일제시대에 조선이 일본에 쌀을 수출했나요? 10 뭔가격 2025/01/18 1,222
1676764 고1 여아. 어제 저랑 싸우고 가출. 21 고1 2025/01/18 3,877
1676763 전광훈을 잡아넣을 방법이 없나요? 13 잡아넣어라 2025/01/18 2,531
1676762 신천지로 보이는 2명이 4번정도 접근 해 왔어요. 2 신천지 2025/01/18 1,424
1676761 명진스님 윤석열에 관해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 ... 2025/01/18 1,925
1676760 오늘도 집회 갔다가 집에 가는 길입니다 11 즐거운맘 2025/01/18 1,668
1676759 암환자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5 레드향 2025/01/18 1,340
1676758 20년 3번만 겪으면, 빼박 노인이네요. 6 생애주기 2025/01/18 2,444
1676757 스텐냄비 316 304 뭐가 다른가요 4 요리 2025/01/18 1,689
1676756 컴퓨터 조립 노트북 잘 아시는분들 조언 바랍니다 4 노트북 2025/01/18 261
1676755 고터에 모자 가게 많이 있나요? 6 모자 2025/01/18 997
1676754 안세영선수 인도오픈4강 시작해요 7 2025/01/18 928
1676753 복비 문의드려요 4 .. 2025/01/18 580
1676752 82님들~ 수영하세요~~ 7 운동합시다 2025/01/18 1,905
1676751 친오빠들 앞에서 남친 전화받기 7 오빠 2025/01/18 2,074
1676750 아빠가 전업주부인 경우 14 아빠 2025/01/18 3,340
1676749 계란은 10개 사면 일주일에 딱 맞고 두부는 한모 사면 4 ㅇㅇ 2025/01/18 2,137
1676748 집회 참석 후 집에 가는 중 10 반드시구속은.. 2025/01/18 1,243
1676747 철새들까지 먹여 살리는 나라에서 계엄이라니 1 ooo 2025/01/18 751
1676746 수제비 반죽 내일 먹어도 될까요? 7 meizhu.. 2025/01/18 773
1676745 운동이냐 독서모임이냐 고민이네요 2 ㅇㅇ 2025/01/18 1,240
1676744 구속영장 나옵니다. 6 ........ 2025/01/18 4,101
1676743 구속되고 1 찌질이 2025/01/18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