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탄핵) 영화 “퍼펙트 데이즈” 추천해요

ㅇㅇ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25-01-04 08:47:41

빔 벤더스 감독(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야쿠쇼 코지 주연(쉘위댄스) 

 

이동진 평론가가 별 4개 줬네요.

 

대사 거의 없구요. 올드팝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해요.

 

일본 & 독일 합작 영화입니다.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은 덤이구요.

 

 

주말에 추천합니다.

 

IP : 210.178.xxx.1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4 8:51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야쿠쇼 코지^^
    저도 이 영화 아주 좋았어요`

  • 2.
    '25.1.4 8:52 AM (106.102.xxx.49) - 삭제된댓글

    어젯밤에 본 영화네요.
    대사가 거의 없는 잔잔한 일본 영화.

  • 3. ㅇㅇ
    '25.1.4 8:53 AM (210.178.xxx.120)

    **님 감사해요. 수정했습니다~

  • 4. 오후세시
    '25.1.4 8:53 AM (59.1.xxx.45)

    저도 며칠 전에 봤는데 넘 좋았어요.
    이 시국이 심란하긴 하지만
    보고나면 영혼이 정화되는 것 같아요.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 5. ㅇㅇ
    '25.1.4 8:56 AM (210.178.xxx.120)

    영화 보신 분들은 이 기사도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스포 강)

    당신의 코모레비는 무엇인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74989?sid=110

  • 6. 핑크
    '25.1.4 9:26 AM (124.50.xxx.142)

    사진을 찍는 이유가 있었군요.어제 봤는데 기사를 읽고나니 좀 더 와닿네요
    많이들 보셨을것 같은데 카모메식당,안경도 좋습니다.
    언젠가부터 대사가 적은 영화나 설명이 적은 잔잔한 영화가 편할 때가 있습니다.여백이 있는 느낌이랄까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입니다.
    시끄럽고 번잡하고 복잡하고 생각이 많을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앙:단팥 인생 이야기도 추천합니다

  • 7. 오~~
    '25.1.4 9:29 A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넷플에서 보고 영화관에서 다시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음악이 옛날 팝송이라 추억 돋기도 하고요
    주연배우 같은 삶이 저는 부러웠어요

  • 8. 근데
    '25.1.4 9:52 AM (1.238.xxx.158)

    너무 현실과 떨어진 내용이라
    도쿄 엄청 부잣집 아들이 화장실 청소부로 단조로운 일상인 내용인데
    80년대 배경인줄 알았는데 최근 도쿄시 공공화장실 홍보가 들어가 있는듯하더라구요.

    요즘 도쿄가도 영화에 나오는 동네 분위기 그대로 있어요. 도쿄 동쪽 동네요.

  • 9. 플럼스카페
    '25.1.4 10:07 AM (1.240.xxx.197)

    전 비추. 그런데 이건 개인취향입니다. 저희 남편도 좋았다더라고요.
    그 감독 데려다 그런 영화를 찍게 하다니...
    그림자 밟기 하는데 일본 영화 특유의 작위적 유치함은 꼭 나오는군 했어요.

  • 10. ..
    '25.1.4 10:09 AM (121.137.xxx.171)

    안봤지만 카모메식당 안경 이런 류의 영화같은 가봐요.
    극적 반전은 꼭 있는.
    청소분데 부잣집 아들이라니..

  • 11. 저는별로
    '25.1.4 10:29 AM (118.235.xxx.128)

    잔잔한거 좋아하는데 이건 지루? 집중이 안되었어요
    뭔가 좀 작위적 느낌

  • 12. 저도 별로
    '25.1.4 11:04 AM (172.225.xxx.228)

    내용도 없고 도쿄 화장실 홍보대사인줄.
    우리 이런 화장실도 있다~

  • 13. ㅇㅇ
    '25.1.4 11:10 AM (118.235.xxx.209)

    도쿄 화장실 프로젝트 맞아요ㅎㅎ
    빔 벤더스는 한가지 조건을 걸고 오케이받아서 감독했대요 조건은 화장실이 자주 안 나와도 되냐 였다 하고요
    저도 좋아하는 영화예요 주인공도 조카도 햇살도 무엇보다 음악이 너무 좋았답니다 잔잔한 영화 좋아하면 강추합니다

  • 14. 감사합니다
    '25.1.4 1:56 PM (114.203.xxx.84)

    원글님덕에 ost까지 듣게 됐네요
    오~~예전에 듣던 음악과 처음 알게 된 음악까지...
    넘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338 지금 mbc일기예보하는 저 여자 4 ㅇㅇ 2025/02/11 4,818
1682337 집에 물컵 뭐 쓰세요? 식세기 되는 걸로요 16 2025/02/11 2,181
1682336 개인 미용 배우려면 3 개인 2025/02/11 1,107
1682335 실업급여 구직활동 문의 5 원글 2025/02/11 1,438
1682334 대학생 아들들 집에서 어떻게 지내나요? 6 허무 2025/02/11 3,142
1682333 대파 이수정 근황 3 ........ 2025/02/11 4,042
1682332 옛날부터 싸이코같은 선생들 많았어요. 26 .., 2025/02/11 4,340
1682331 한국말 하는 고양이들 ㅋ 5 2025/02/11 1,763
1682330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 책으로 재밌는 편이 뭔가요? 9 해리포터 2025/02/11 820
1682329 방학이라고 자기애를 상의도없이 저희집에 보내겠다는 시누이 58 ... 2025/02/11 18,988
1682328 굴소스 참치액 마늘소금 맛소금 맛술 없었으면 요리 불가예요 9 ㅇㅇ 2025/02/11 2,293
1682327 가해교사 살렸네요? 21 2025/02/11 20,017
1682326 50대 주부입니다 영어잘하고 싶어요 50 영어공부 욕.. 2025/02/11 8,639
1682325 이승환 '헌법소원'에 김장호 구미시장 "이승환 측에서 .. 9 ........ 2025/02/11 3,949
1682324 원경왕후가 48세에 출산한게 29 ㅇㅇ 2025/02/11 18,429
1682323 이철우 지사 “트럼프, 경주 APEC에 김정은‧푸틴 초청하면 노.. 2 ... 2025/02/11 1,266
1682322 발등 접질렀던 분 계신가요? 8 정스 2025/02/11 1,251
1682321 입맛 싹 사라지게 하는 거 있나요? 19 ........ 2025/02/11 4,549
1682320 전북도 "'새만금 수상태양광' 연내 착공 기대".. 4 ... 2025/02/11 733
1682319 책) 목적이 이끄는 삶. 읽어보신분~~? 3 오호 2025/02/11 1,899
1682318 돌 금반지 돌팔찌 가격? 7 금.. 2025/02/11 2,787
1682317 근종수술 유명하지않은곳에서.. 8 ㅌㅌ 2025/02/11 1,635
1682316 알뜰폰 요금제 9 정 인 2025/02/11 1,819
1682315 저장 2 차근차근 2025/02/11 451
1682314 오늘 저녁은 치킨으로 땡!! 5 .. 2025/02/11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