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국역으로
'25.1.3 8:50 PM
(211.206.xxx.191)
오셔서 탄핵 떡볶이도 드시고
집회도 하시고
짧은 시간이면 어떤가요?
함께 한다는 우리는 한마음이라는 게 중요하지요.
2. ...
'25.1.3 8:52 PM
(121.129.xxx.78)
든든히 입고 오세요. 함께해요!!
3. 마음
'25.1.3 8:53 PM
(175.192.xxx.127)
집회 장소가 광화문에서 한남동으로 바뀐다는 것 같아요.
4. 원글
'25.1.3 9:01 PM
(113.60.xxx.67)
네?
집회 장소 바뀌나요?
정확해야 제가 움직일 경로를찾는데..
5. ...
'25.1.3 9:01 PM
(118.235.xxx.54)
원글님 멋지신 분. 혼자 오는 분들 많아요. 82 천막에서 만나요!
6. 부끄럽지만
'25.1.3 9:32 PM
(175.119.xxx.180)
큰 애 입시때문에 아직 못나가봤어요.
오늘 하는 꼬라지 보니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네요.
오늘 정시 원서 마감도했으니
내일은 꼭 나갑니다.
내일 어디로 몇 시에 가야할까요?
알려주세요
7. .....
'25.1.3 9:39 PM
(112.148.xxx.195)
내일은 한남동으로 가야하나요.? 아시는분 계신가요
8. 아정말
'25.1.3 9:46 PM
(112.150.xxx.5)
몸도안좋은데 몇번연달아 나갔다가 죽을맛이구만 이제야 좀 덜나가도 되지않을까 생각하고있는데 또 이지경이라 안나갈수도 없고 정말 죽갔네요 언제까지 국민을 이렇게 고생시켜야 만족할런지
9. 집회가
'25.1.3 9:52 PM
(223.38.xxx.211)
집회가 계속되니까 혼자 오는 사람들 많아요.
항상 누군가와 짝 맞춰 오긴 힘들잖아요.
아저씨들은 아예 혼자 오는 사람 널렸어요.
10. 원글
'25.1.3 10:04 PM
(113.60.xxx.67)
혼자 갈수도 있고
혼자인 사람도 많은데
저 또한 앞전에도 혼자 나갔고요
다만
가족이 함께 한다는것
바라보는 곳이 같고
같이 목소리를 낸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그게 한편으론 부러워서요
11. 저도!
'25.1.3 10:14 PM
(218.145.xxx.72)
저도 혼자 갑니다!! 매번 쑥스러워 82는 멀리서 쳐다보며 응원하면서. 낼은 용기내서 더 다가갈 수도 있겠어요.
집에서 수 천번 82만 들락일게 뻔한데 직접 나가서 머릿수라도 보태야지 하는 마음입니다.
12. 그렇게
'25.1.3 10:18 PM
(125.178.xxx.170)
경기도에서 혼자 오는 분들 천지예요.
저도 그렇고요.
이명박 시절부터 광역버스 타고 주말 집회
가는 게 그냥 일이네요.
매번 국힘이 정권 잡을 때만
이러고 있으니 이것들은 악의 무리인 거죠.
힘내시고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13. 난가
'25.1.3 10:21 PM
(1.228.xxx.14)
저도 늘 혼자가요
남편은 뜻은 같은데 너무 힘들어서 못가겠다고 하고 10대 아들들은 약간 일베에 물들은게 아닐까 싶어요
남편과 정치얘기 하고있으면 짜증내며 방에 들어가 버리더라구요
내일은 모처럼 쉬는 토요일이라 참석합니다
지금도 한남동에서 애쓰시는 분들께 죄송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14. 우선
'25.1.3 10:33 PM
(211.206.xxx.191)
2시에 안국역 헌재 앞에서 집회 있어요.
한남동은 4시30분.
15. ..
'25.1.3 10:54 PM
(39.7.xxx.38)
저는 가까운 경기도민!
내일 갑니다!
혼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