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이었으니 오늘이 딱 1개월 넘어섰네요.
12월달 결제 예정 명세서를 보니 한 40% 줄어들었음 ㅎ
한 달간 뭐하고 살았는지 기억이 잘 안남.
떠올려보면 그냥 멍~해유.
12.3 이었으니 오늘이 딱 1개월 넘어섰네요.
12월달 결제 예정 명세서를 보니 한 40% 줄어들었음 ㅎ
한 달간 뭐하고 살았는지 기억이 잘 안남.
떠올려보면 그냥 멍~해유.
저는 쇼핑으로
뉴스 보느라 배달 음식으로 보냈나봐요 ㅜ
전 드라마를 거의 안 봤더라고요. 오로지 탄핵 뉴스만. 오겜도 안 봄. 맘이 편해야 드라마를 보는데. 생각해 보니 옷도 안 삼. 이러니 경기가..... ㄷㄷㄷ
멧돼지는 무노동유임금
드라마 안보고 놀러도 안나갔어요
2차 계엄 무서워서 여행도 취소했어요
12.3 이후,
60평생동안 제 카드로 소주를 3번이나 편의점에서
샀네요.
저두요 ㅋㅋㅋㅋ쇼핑의욕 상실
계엄이후 카드 결제액이 급감했다잖아요. 연말인데 송년회들도 다 취소하고.
누구 만나기도 싫고 암것도 하기싫고, 그냥 불안해서 맨날 유투브나 뉴스 틀고 살어요..
저도요.
미친내란수괴가 잘 한게 내 쇼핑 줄인거 딱 하나..
웃프네요 진짜
재활용 박스가 줄었어요
특히 옷을 안 샀더라구요. 다 장바구니에 고대로~ 고오맙다 석열아 니덕에 절약했다
불안해서 금사고 달러환전하느라 쓸 돈이 없기도 했어요
놀면서 이천을 버는데 내가 뭐라고 5개 9900원이나 하는.맥주를 사먹나 싶어서 참아요
티비를 안봄
ott 자동 수면중
드라마 예능 안본지 오래됐고
쇼핑도 잘 안하고...
돈 제일 많이 쓸때는 집회가서네요
기부하니라...
저도 한 20-30정도 카드값이 줄었네요 그래도 빈한건 어쩔수 없네요
12월에 촛불행동 2번, 82에 1번 , 그리고 국회의원후원금 냈네요
개인적 소비보다 더 값지게 쓴것 같습니다.
배달음식 몇번 먹은 것 외에는 거의 카드를 안 썼어요.
정치가 불안해 지니까 미래가 걱정이 되니 돈을 아끼게 되나봐요.
꼭 필요한 필수품 외에는 쓰고 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