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해서.... 내일 남편하고 집회 갈려구요. 나이 50중반에 여기저기 아프지만 이대로 우리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게 할수없네요...아들이 첫휴가 나왔는데 경호처에 일반 군인 청년들도 있다니 더 화가 나네요... 아들이 계엄 나던날 싸이렌 울리고 전쟁난줄 알았대요... 에구 아직 애기인데 정말 나라를 지켜야한다면 억울하지도 않겠어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은 남편과 가기로 했어요!
허탈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25-01-03 20:35:44
IP : 1.234.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1.3 8:44 PM (121.129.xxx.78)든든히 입고 나오세요! 내일 집회에서 한 마음으로 함께 해요!
2. 정말
'25.1.3 10:49 PM (125.180.xxx.215)이렇게 무너지게 할 순 없죠 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