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ㅜㅜ
'25.1.3 8:03 PM
(59.6.xxx.114)
저도 그래요
내란 이후. 내내 여기 게시판, 매불쇼, 아니면 촛불집회
그러면서 지난 연말이 갓어요
2. 그러게
'25.1.3 8:04 PM
(106.101.xxx.143)
저도 그래요..
저노므 윤거니 언넝 끌어내야...
3. 82
'25.1.3 8:04 PM
(211.206.xxx.191)
게시판에 머무는 님들은 다 원글님과 같은 심정이예요.
저 내란 윤괴수가 체포라도 되어야 일상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4. 저도에요
'25.1.3 8:04 PM
(222.111.xxx.73)
저도요 미쳐버리겟어요
5. 초초
'25.1.3 8:05 PM
(58.235.xxx.193)
저도 그래요ㅠㅠ
6. ..,
'25.1.3 8:06 PM
(116.125.xxx.12)
수시로 c8 c8 혼자서 욕하고 있어요
화가 가라 앉지 않고
잠도 푹 못자고
7. 저도요
'25.1.3 8:07 PM
(58.235.xxx.48)
정치 과몰입이 아니라
이건 생활의 문제니 관심을 끊을 수 없고
안 그래도 불안증에 부정맥도 있는데
심장이 덜컹덜컹 합니다.
건강에도 해로워요 ㅠ
8. 심지어
'25.1.3 8:09 PM
(59.17.xxx.179)
추운것도 모르겠어요
9. ㄴㄱ
'25.1.3 8:12 PM
(112.160.xxx.43)
저도 그래요. 오늘은 특히최악이에요
10. 벌써 1달째
'25.1.3 8:1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속도 안좋고 머리아프고 무기력해요
11. ㅇㅇ
'25.1.3 8:14 PM
(39.7.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한달째 두통이에요
굶어도 먹어도 속이메슥거리고..
직장에서 2찍 동료들이 해맑게 행복하게 밥쳐먹는 모습 보면 숟가락 뺏어서 때리고싶어요
12. 저도요.
'25.1.3 8:16 PM
(218.39.xxx.130)
정말. 없던 병이 생겼어요. 잠을 잘 못 자는 것은 기본..입 맛도 없고
안 아프던 곳이 여기저기 아프고..정신적으로는 고위공직자들의 교활함에 머리가 지끈지끈
너무 사악함에 소름도 돋고..정말 사악한 현실 공포 중에 있어요.
13. 두통 ㅜ
'25.1.3 8:16 PM
(59.30.xxx.66)
어제도 오늘도 두통으로 힘들어요 ㅜ
젠장
저새끼는 언제 잡을까요?
14. ..
'25.1.3 8:16 PM
(116.40.xxx.27)
뭘해도 즐겁지않고..두통이...
15. ///
'25.1.3 8:17 PM
(14.5.xxx.143)
ㅜㅜ
종일 내내 울화가치밀어올라서
미칠거같아요.
뉴스볼때마다 화가 버럭버럭 나고
저 미친ㅅㄲ 죽여버리고 싶어요
16. ㆍ
'25.1.3 8:17 PM
(223.39.xxx.64)
상위법 우선의 원칙에 의해
헌법이 최상위법인데 왜 경호법이 우선하는지..
이렇게 법치를 파괴시키는게 말이 되냐고요
어떻게 쌓아 올린 민주주의인데 ㅠㅠ
17. 전국민
'25.1.3 8:17 PM
(124.111.xxx.202)
울화통이네요. ㅜ
제주변 어르신들도 ' 이 나라가 어찌 되어가냐며 , 이렇게 평화적인 방법으로는 해결안난다. 관저에 폭탄이라도 부어야지 ' 하심서 분통터트리세요.
18. ..
'25.1.3 8:18 PM
(119.74.xxx.180)
많이들 그러실거에요. 저 포함.
정말 끝인가. 이렇게 다 공멸인가. 막 이런 극단적인 생각이 불쑥 불쑥 들기도 하지만
민주당, 조국혁신당, 대다수의 국민들 생각하면 또 견뎌볼 만하다 싶어요.
저는 너무너무 힘들땐 잠깐 산책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한 번 해보시겠어요?
19. 까밀라
'25.1.3 8:20 PM
(1.254.xxx.40)
저도 오늘 최악..
화가 나서 죽을지경이네요..
이러다 나라 망할까 걱정이에요..ㅠㅠ
20. ..
'25.1.3 8:22 PM
(118.218.xxx.182)
어떻게 지켜낸 민주주의인데..
이말은 나베가 즐겨쓰는 말이라 나베때문에 꼭 하고 싶은 말인데도 거부감이 드네요.
21. 저도요
'25.1.3 8:23 PM
(182.225.xxx.109)
담주 월요일 인사이동으로 새로 부임하는데 마음이 무거워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네요. ㅠㅠ
22. .....
'25.1.3 8:25 PM
(175.157.xxx.182)
저도 그래요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어쩌다 저런 걸 대통령이라고 뒀는지... 그래도 설마 우리나라가 이렇게 끝나겠어요? ㅠㅠ 희망을 가지고 힘내야죠!!
23. …
'25.1.3 8:26 PM
(112.169.xxx.238)
저도 한달내내 일상생활에 지장갈만큼 피곤하고 아프네요.. 집회다녀오면 좀 낫다가도 골병들고 반복중이에요
24. 이쁜이
'25.1.3 8:28 PM
(211.235.xxx.128)
저도 그 이후로 우울해요
정의가 없어지고 상식이 통하지 않은 사회가 된듯 싶어요
25. 우리힘내요
'25.1.3 8:28 PM
(14.52.xxx.37)
무기력감이 밀려오지만
이럴수록 지치지 말아야겠어요
26. 마찬가지요
'25.1.3 8:29 PM
(39.124.xxx.196)
저도 자꾸 화가 나고 즐거운 게 없고
잠도 잘 못자고
우울합니다.
27. ㅡㅡ
'25.1.3 8:29 PM
(14.5.xxx.143)
오늘은 진짜 가스통이라도 이고가서
저 짐승들 사는데다 불붙여 던져버리고싶어요
28. 저도요..
'25.1.3 8:29 PM
(119.69.xxx.167)
새해가 밝아도 기분이 울적하네요ㅜㅜ
29. ㅁㅁ
'25.1.3 8:30 PM
(119.192.xxx.220)
연말이니 새해니 하나도 모르겠어요
매년 12시 땡 하면 새해복 많이 받아!
가족끼리 티비보며 했었는데
올해는 그것도 패스
진짜 울화병 생겨요
욕이 멈추질 않아요
30. ...
'25.1.3 8:36 PM
(175.157.xxx.182)
전 오늘 땅굴 파고 들어가서 저것들을 당장 치고 싶었어요 그러면서 동시에 관저 지을 때 도망갈 비밀통로를 만들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하면서 또 열 받았어요 ㅠㅠ 아 괴롭네요
31. 저도
'25.1.3 8:40 PM
(123.212.xxx.149)
저도 그래요. 미치겠어요.
애가 있으니 애랑 얘기할 때 얼굴은 웃고 반응해주는데 영혼은 가출...
잠도 잘 못자고 뉴스보면 열받았다가 가슴 두근거렸다가 난리
속에서 울분이 꽉 차서 진짜 다 때려부수고싶어요
32. mm
'25.1.3 8:43 PM
(218.155.xxx.132)
화나고 무섭고 그래요.
소화도 안되고 너무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아 두통도 간간히 있고요. 이렇게 무기력한 기분도 너무 싫어요 ㅜㅜ
33. 저는
'25.1.3 8:48 PM
(49.164.xxx.115)
깊은 잠을 못자서 일상이 졸리고 힘들어요.
34. ..
'25.1.3 8:52 PM
(210.95.xxx.202)
일 조금 하다가 뉴스 확인하고 조금 있다가
또 뉴스 확인하고..
자다가 깨서 뉴스 확인하고.. 반복이네요
35. 마음이 엉망
'25.1.3 8:57 PM
(125.244.xxx.9)
오늘 하루종일 우울해서
집안 일하고 딴곳에 신경쓰려 노력했는데ㅠ
밤되니
눈물자꾸나서 미치겠어요.
36. 만성 피로 중
'25.1.3 11:10 PM
(124.53.xxx.169)
잠을 제대로 못자니 당연한거겠죠.
그래도 아프지 말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