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요. 처음듣는얘기라. 팔아도 값도 안나올텐데. 이게 가능한건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없는약간)요새 금니뺀거 사고팔고 하나
1. 지하철역
'25.1.3 7:45 PM (172.226.xxx.47)근처 가판대에 금이짤 산다고 써있더라고요
2. ….
'25.1.3 7:47 PM (175.117.xxx.167)없지않나요? 요새는. 예전아주옛날이나 그렇지. 듣다가어이없어서 물어보는거예요
3. 그게
'25.1.3 7:50 PM (112.146.xxx.207)그게 왜 어이가 없으신지…
폐금 팔았다는 얘기는 여기도 종종 올라오는데요.
금니 포함.
요즘 금 시세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서
예전보다 훨씬 더 쳐줘요. 몇만 원은 받습니다. 그래서 치과에서 낡은 금니 빼고 나올 때
받아오라고 하죠.
상대방이 더 어이없었겠네요 ㅎㅎ4. ...
'25.1.3 7:51 PM (61.43.xxx.67)http://pegeum.com/
본인이 아는 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저는 원글이 더 개어이5. 왜요?
'25.1.3 7:56 PM (118.46.xxx.100)왜 어이가 없나요?
저 저번달에 인터넷으로 팔고 7만원돈 받았어요6. ㅇㅇ
'25.1.3 7:56 PM (112.155.xxx.90)직장다닐때는 아쉬운게 없어서 금니뺀거 줄까 해도 필요없다고 그냥 나왔는데 1년전 쯤 금니 4개 36만원받았어요 꽤 돈 돼요
욤은 더 받을 듯7. 음?
'25.1.3 7:56 PM (118.235.xxx.94)안팔고 갖고 있음 뭐하나요
8. ??
'25.1.3 7:59 PM (222.107.xxx.17)그럼 금을 그냥 버리나요?
원글님이 안 팔면 병원에서 모아뒀다 파는데요.
예전에 금값 쌀 때는 쿨하게 병원에 남겨두고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금값이 얼마나 올랐는데 병원에 두고 나오겠어요.9. 내가 몰랐으면
'25.1.3 8:01 PM (121.165.xxx.112)몰랐구나 하면 될 일을
어이 없다니요.
요즘같이 금값 비쌀때는 개이득이고
그 전에도 솔찮게 받았어요.10. 엥
'25.1.3 8:03 PM (172.224.xxx.22)저 서초 사는데 가판대에 써있어요. 사진 찍어야 하나
11. 허허
'25.1.3 8:04 PM (1.237.xxx.216)최근은 폐기물이라고 사실 돌려주면 안되는데
이번엔 금값 비싸다고 돌려주더라구요.12. 자린
'25.1.3 8:06 PM (211.234.xxx.48)전 원글님이 더 어이가 없어요.
그냥 몰랐을수도 있지만 어이가 없을 정도라니...
금니(크라운)만 사고 파는게 아니고.
인레이 했다가 떨어져 나온 금조각도
금은방에서 무게 달아 시세대로 구매해요.
근데 팔지 않고 갖고 있으면 뭐하나요?
버리나요?13. ..
'25.1.3 8:10 PM (116.40.xxx.27)요즘 금값이 얼만데요.. 그리고 금니 다 팔아요.
14. 금이빨 따위
'25.1.3 8:38 PM (211.234.xxx.125)버려도 괜찮은 형편인가보죠 ㅋㅋ
15. 아이고
'25.1.3 8:40 PM (211.108.xxx.76)원글님이 어이없죠
저 서울 한복판 사는데 지하철역 입구쪽에 금이빨 파는 곳 있어요.
왜 버립니까 얼마라도 받고 팔아야죠16. ...
'25.1.3 8:42 PM (171.224.xxx.177)지난 여름 명동 나갔다 구두수선하는 곳에 금니산다고 써 있는거보고 팔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