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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선배의 부고가 떴네요

부고 조회수 : 14,043
작성일 : 2025-01-03 19:16:00

많이 친하지는 않은 선배고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유명한 분이라 부고가 떴네요..

나이도 젊으신 분인데.... 너무 놀랐어요... 

IP : 211.186.xxx.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3 7:21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부모 부고가 어느정도 끝나면
    이젠 본인 친구들 연락오는게 순서.

  • 2. 40대에요
    '25.1.3 7:22 PM (211.186.xxx.7)

    돌아가신 분이 40대...

  • 3. ㅜㅜ
    '25.1.3 7:23 PM (211.58.xxx.161)

    어쩌다가 40대가 ㅜㅜ

  • 4. 아직
    '25.1.3 7:24 PM (60.36.xxx.223)

    한창인 나이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부고
    '25.1.3 7:25 PM (211.186.xxx.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6. ...
    '25.1.3 7:27 PM (221.151.xxx.109)

    40대 부터 슬슬 그런 소식 들려오더라고요
    제 친구도...ㅠ

  • 7. ㅜㅜ
    '25.1.3 7:3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오늘 아들 졸업식으로 일찍 학교에 도착했는데 구급차에 실려가는 분을 봤어요. 어디가 많이 아프셨나 했는데 저녁에 집에 돌아와보니 학교 선생님 부고가 떴네요.
    졸업으로 좀 후련한 마음이 들줄 알았는데 선생님 실려가실때 보기도 했고,그걸 떠나 3년간 좋은 선생님이셨던 분이 하루아침에 허망하게 돌아가셔서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그 분도 40대로 알고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 8. 병사고등
    '25.1.3 7:40 PM (118.235.xxx.75)

    바로 내일 일을 모르는 나약한 인간이네요.
    저도 투병중이라 남일같지 않아요.

  • 9. $ ...
    '25.1.4 2:10 PM (211.178.xxx.17)

    윗님 꼭 쾌차하시기를 바래요.

  • 10.
    '25.1.4 3:17 PM (223.33.xxx.68)

    118.235님 꼭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 11. 일 많이하고
    '25.1.4 4:16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잘나가는 선배 동기들 40언저리부터 부고 들려옵니다.
    마흔전에 교수된 선배부터 부고 받아서 놀란게 벌써 한참 전이네요.
    상가에 갔더니 어린 딸 둘이 철모르고 뛰어놀면서 꽃바구니 앞에서 노래부르고 있었어요.
    열심히 살고 좋은 사람들이 빨리 가더라고요.

  • 12. 아ㅠ
    '25.1.4 4:51 PM (211.234.xxx.148)

    40대 부고. 너무 놀랐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혹시
    '25.1.4 4:57 PM (220.85.xxx.248) - 삭제된댓글

    치과의사이신가요?

  • 14. 어떡해요ㅠ
    '25.1.4 6:54 PM (1.227.xxx.55)

    가족들 얼마나 황망할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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