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친하지는 않은 선배고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유명한 분이라 부고가 떴네요..
나이도 젊으신 분인데.... 너무 놀랐어요...
많이 친하지는 않은 선배고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유명한 분이라 부고가 떴네요..
나이도 젊으신 분인데.... 너무 놀랐어요...
부모 부고가 어느정도 끝나면
이젠 본인 친구들 연락오는게 순서.
돌아가신 분이 40대...
어쩌다가 40대가 ㅜㅜ
한창인 나이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40대 부터 슬슬 그런 소식 들려오더라고요
제 친구도...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오늘 아들 졸업식으로 일찍 학교에 도착했는데 구급차에 실려가는 분을 봤어요. 어디가 많이 아프셨나 했는데 저녁에 집에 돌아와보니 학교 선생님 부고가 떴네요.
졸업으로 좀 후련한 마음이 들줄 알았는데 선생님 실려가실때 보기도 했고,그걸 떠나 3년간 좋은 선생님이셨던 분이 하루아침에 허망하게 돌아가셔서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그 분도 40대로 알고 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ㅜㅜ
바로 내일 일을 모르는 나약한 인간이네요.
저도 투병중이라 남일같지 않아요.
윗님 꼭 쾌차하시기를 바래요.
118.235님 꼭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잘나가는 선배 동기들 40언저리부터 부고 들려옵니다.
마흔전에 교수된 선배부터 부고 받아서 놀란게 벌써 한참 전이네요.
상가에 갔더니 어린 딸 둘이 철모르고 뛰어놀면서 꽃바구니 앞에서 노래부르고 있었어요.
열심히 살고 좋은 사람들이 빨리 가더라고요.
40대 부고. 너무 놀랐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치과의사이신가요?
가족들 얼마나 황망할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