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고양이 돌보는 다른 사람이 임신한 냥이가 파란색 토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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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을 주었더니 급하게 많이 마시더라고 하는데 파란색토는 왜 그런 걸까요 요즘 고양이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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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신고해서 중성화 수술 좀 시켜 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ㅜ]

추운 겨울에도 임신을 하는가보죠?
파란색 토라니...부디 별일 없어야 할텐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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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에 한다고 해요 산달이 얼마안남았다고 전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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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임신주기가 빠를거예요.

[파란색 쥐약]

대전에서 유명한 사건 - 신탄진 살묘남 / 미친할배가 닭값 써가며 정성

https://naver.me/F9zQ2KSy

파란 닭고기를 먹은 고양이가 즉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요즘 쥐약은 사람이 실수로 먹었을 때 위험할까봐 독성을 낮췄기 때문입니다. “서서히 속이 타서 죽는 거예요. 피를 토하고, 몸을 막 떨어요. 먹고 바로 죽으면 고통이 없잖아요? 어떤 고양이들은 한두 달을 고통스러워하다 죽어요.” 취재 중 만난 동물단체 회원의 설명입니다. 몸이 아프면 숨는 고양이의 습성상, 쥐약을 먹은 고양이는 구석진 곳에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고 했습니다. 고양이 사체를 발견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체 측에 따르면 한 할아버지가 2년 전 쥐약을 탄 닭고기로 길고양이를 죽이다 적발돼 70만 원의 벌금형에 처했지만, 이후에도 같은 수법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원인은 "2015년 방송 및 기사를 통해 (사건이) 여론화되기 시작했지만 경찰의 미온적인 수사와 검찰의 솜방망이 처분으로 살묘남에게 고발에 대한 학습 효과만 남겨준 결과 지금도 고양이들이 죽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10532&plink=COPYPASTE&c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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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범죄 학대범죄가 늘었어요
약한 생명체 괴롭히게 두면 안되는데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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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쥐약이라구요?????????????? 만약 그렇다면 누가 탔을까요 산인데요 충격이네요

[일단]

속이 안좋을수 있으니
어린이 소화제(백토) 시럽을 맛있는파우치나 캔에 조금만 섞어서 따뜻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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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명을 함부로 죽이면 안되는데...
그 죄를 다 어찌 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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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