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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고양이 돌보는 다른 사람이 임신한 냥이가 파란색 토를 한다고 해요

.....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25-01-03 19:11:51

그래서 물을 주었더니 급하게 많이 마시더라고 하는데 파란색토는 왜 그런 걸까요 요즘 고양이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IP : 124.49.xxx.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1.3 7:14 PM (58.29.xxx.108)

    구청에 신고해서 중성화 수술 좀 시켜 주셨으면
    좋겠어요.

  • 2. ㅠㅜ
    '25.1.3 7:14 PM (1.177.xxx.84)

    추운 겨울에도 임신을 하는가보죠?
    파란색 토라니...부디 별일 없어야 할텐데....ㅠㅜ

  • 3. .....
    '25.1.3 7:15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봄가을에 한다고 해요

  • 4. ....
    '25.1.3 7:16 PM (124.49.xxx.81)

    봄가을에 한다고 해요 산달이 얼마안남았다고 전해들었어요

  • 5. ...
    '25.1.3 7:16 PM (58.29.xxx.108)

    고양이 임신주기가 빠를거예요.

  • 6. 파란색 쥐약
    '25.1.3 7:25 PM (211.208.xxx.87)

    대전에서 유명한 사건 - 신탄진 살묘남 / 미친할배가 닭값 써가며 정성

    https://naver.me/F9zQ2KSy

    파란 닭고기를 먹은 고양이가 즉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요즘 쥐약은 사람이 실수로 먹었을 때 위험할까봐 독성을 낮췄기 때문입니다. “서서히 속이 타서 죽는 거예요. 피를 토하고, 몸을 막 떨어요. 먹고 바로 죽으면 고통이 없잖아요? 어떤 고양이들은 한두 달을 고통스러워하다 죽어요.” 취재 중 만난 동물단체 회원의 설명입니다. 몸이 아프면 숨는 고양이의 습성상, 쥐약을 먹은 고양이는 구석진 곳에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고 했습니다. 고양이 사체를 발견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체 측에 따르면 한 할아버지가 2년 전 쥐약을 탄 닭고기로 길고양이를 죽이다 적발돼 70만 원의 벌금형에 처했지만, 이후에도 같은 수법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원인은 "2015년 방송 및 기사를 통해 (사건이) 여론화되기 시작했지만 경찰의 미온적인 수사와 검찰의 솜방망이 처분으로 살묘남에게 고발에 대한 학습 효과만 남겨준 결과 지금도 고양이들이 죽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10532&plink=COPYPASTE&coo...

  • 7. ..
    '25.1.3 7:28 PM (121.183.xxx.173)

    혐오범죄 학대범죄가 늘었어요
    약한 생명체 괴롭히게 두면 안되는데 큰일입니다

  • 8. ....
    '25.1.3 7:30 PM (124.49.xxx.81)

    헉 쥐약이라구요?????????????? 만약 그렇다면 누가 탔을까요 산인데요 충격이네요

  • 9. 일단
    '25.1.3 7:33 PM (222.119.xxx.18)

    속이 안좋을수 있으니
    어린이 소화제(백토) 시럽을 맛있는파우치나 캔에 조금만 섞어서 따뜻이주세요.

  • 10. ......
    '25.1.3 7:34 PM (124.49.xxx.81)

    일단님 감사합니다

  • 11. 그렇게
    '25.1.3 8:13 PM (211.36.xxx.61)

    생명을 함부로 죽이면 안되는데...
    그 죄를 다 어찌 받으려고...

  • 12. ......
    '25.1.4 7:50 AM (124.49.xxx.81)

    해독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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