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고양이 돌보는 다른 사람이 임신한 냥이가 파란색 토를 한다고 해요

.....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25-01-03 19:11:51

그래서 물을 주었더니 급하게 많이 마시더라고 하는데 파란색토는 왜 그런 걸까요 요즘 고양이 혐오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IP : 124.49.xxx.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5.1.3 7:14 PM (58.29.xxx.108)

    구청에 신고해서 중성화 수술 좀 시켜 주셨으면
    좋겠어요.

  • 2. ㅠㅜ
    '25.1.3 7:14 PM (1.177.xxx.84)

    추운 겨울에도 임신을 하는가보죠?
    파란색 토라니...부디 별일 없어야 할텐데....ㅠㅜ

  • 3. .....
    '25.1.3 7:15 PM (124.49.xxx.81) - 삭제된댓글

    봄가을에 한다고 해요

  • 4. ....
    '25.1.3 7:16 PM (124.49.xxx.81)

    봄가을에 한다고 해요 산달이 얼마안남았다고 전해들었어요

  • 5. ...
    '25.1.3 7:16 PM (58.29.xxx.108)

    고양이 임신주기가 빠를거예요.

  • 6. 파란색 쥐약
    '25.1.3 7:25 PM (211.208.xxx.87)

    대전에서 유명한 사건 - 신탄진 살묘남 / 미친할배가 닭값 써가며 정성

    https://naver.me/F9zQ2KSy

    파란 닭고기를 먹은 고양이가 즉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요즘 쥐약은 사람이 실수로 먹었을 때 위험할까봐 독성을 낮췄기 때문입니다. “서서히 속이 타서 죽는 거예요. 피를 토하고, 몸을 막 떨어요. 먹고 바로 죽으면 고통이 없잖아요? 어떤 고양이들은 한두 달을 고통스러워하다 죽어요.” 취재 중 만난 동물단체 회원의 설명입니다. 몸이 아프면 숨는 고양이의 습성상, 쥐약을 먹은 고양이는 구석진 곳에서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다고 했습니다. 고양이 사체를 발견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단체 측에 따르면 한 할아버지가 2년 전 쥐약을 탄 닭고기로 길고양이를 죽이다 적발돼 70만 원의 벌금형에 처했지만, 이후에도 같은 수법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원인은 "2015년 방송 및 기사를 통해 (사건이) 여론화되기 시작했지만 경찰의 미온적인 수사와 검찰의 솜방망이 처분으로 살묘남에게 고발에 대한 학습 효과만 남겨준 결과 지금도 고양이들이 죽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310532&plink=COPYPASTE&coo...

  • 7. ..
    '25.1.3 7:28 PM (121.183.xxx.173)

    혐오범죄 학대범죄가 늘었어요
    약한 생명체 괴롭히게 두면 안되는데 큰일입니다

  • 8. ....
    '25.1.3 7:30 PM (124.49.xxx.81)

    헉 쥐약이라구요?????????????? 만약 그렇다면 누가 탔을까요 산인데요 충격이네요

  • 9. 일단
    '25.1.3 7:33 PM (222.119.xxx.18)

    속이 안좋을수 있으니
    어린이 소화제(백토) 시럽을 맛있는파우치나 캔에 조금만 섞어서 따뜻이주세요.

  • 10. ......
    '25.1.3 7:34 PM (124.49.xxx.81)

    일단님 감사합니다

  • 11. 그렇게
    '25.1.3 8:13 PM (211.36.xxx.61)

    생명을 함부로 죽이면 안되는데...
    그 죄를 다 어찌 받으려고...

  • 12. ......
    '25.1.4 7:50 AM (124.49.xxx.81)

    해독방법 없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202 거의 프랑스혁명 느낌입니다 16 ........ 2025/01/16 3,373
1675201 尹측, 공수처 조사거부…"어제 충분히 얘기…오후 안 나.. 11 123 2025/01/16 3,079
1675200 길 미끄럽나요? 1 서울 2025/01/16 623
1675199 홈쇼핑 무선고데기 써보신분 좋은가요? 2 ... 2025/01/16 770
1675198 공수처 윤석열 담당검사 22 누구야 2025/01/16 5,024
1675197 유튜브가 안꺼지는데 2 혹시 2025/01/16 721
1675196 어제 독감걸려 수액맞았는데 9 .... 2025/01/16 1,944
1675195 석열아~누나 면회왔어~.jpg 7 ㅡㅡㅡ 2025/01/16 4,739
1675194 계란 삶는 간단한 방법 26 82 2025/01/16 5,178
1675193 전세계적으로 현직 대통령이 구속된 경우 15 ㅇㅇ 2025/01/16 3,052
1675192 석열이 오후 조사도 안나간다네요 ㅋㅋ 34 ㅇㅇ 2025/01/16 6,091
1675191 1/16(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1/16 268
1675190 중앙-美국무부 "한국, 시험 앞에서 민주적 토대 강인함.. 9 .0. 2025/01/16 1,615
1675189 독감 증상에 기침만 지속도 있나요? 3 ... 2025/01/16 858
1675188 미혼남, 돌싱녀 결혼한다면 미혼남부모쪽에서 반대할까요? 21 리리 2025/01/16 2,800
1675187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10 .. 2025/01/16 2,782
1675186 윤내랑수괴찍은 주부들 부흥회중 8 노답아 2025/01/16 2,011
1675185 3평 구치소 독방서 첫밤 보낸 尹…경호처도 따라 들어가 '구금경.. 23 123 2025/01/16 4,725
1675184 정기예금 1년정도 어디에 넣을까요? 14 예금 2025/01/16 2,843
1675183 전 직장 괴롭힘.. 자꾸 떠오르는데요 맺힌거 좀 내려놓을 방법없.. 6 .. 2025/01/16 1,166
1675182 권영진, 체포 직전 尹에 "정말 의원 끄집어내라 했나 7 ㅇㅇ 2025/01/16 4,465
1675181 차를 바꾸려는데 우리집 수준에 맞나 싶어요. (원글펑) 38 고민 2025/01/16 4,458
1675180 썩렬이 맥이는 변호인단.ㅋㅋㅋㅋㅋ 13 탄핵지름길 2025/01/16 5,859
1675179 중앙지법이 전속관할이라는 것은 그릇된 주장 2 ㅅㅅ 2025/01/16 784
1675178 간만에 꿀잠~ 1 !!! 2025/01/16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