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선포 날보다 오늘 더 화가 나요

[무명인]

공권력이 이렇게 힘없이 무너지는 걸 지켜보는 게  너무 힘들고 무기력하게 느껴지고 화가 나요. 

저보다 윗선에 저렇게 무능력한 자들이 앉아 호의호식하고 있었다는 게 치가 떨려요. 

무능한 공수처장과 교활한 최대행에게 반드시 이 실패의 책임을 물었으면 좋겠어요. 

경호원들 무장한 줄 뻔히 알면서 무기도 안들고 간 게 정상이냐? 그걸 지금 변명이라고 언론사에 뿌리고 앉아있냐?

 

[동감]

공수처 행태보니까 죽쒀서 개주나 싶네요

[ㅇㅅ]

공수처 이름만 멋지고 하는건 하나도 없이 세금만 축내고 다 해산 시키든. 싹 갈아없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