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슬프다 조회수 : 610
작성일 : 2025-01-03 17:00:26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오늘

지구촌 만천하에 의문을 던졌어요.

창피하기 짝이 없는 이 상황.

이런 식이라면

무법천지가 되는 거네요.

뼈빠지게 일해서 각종 세금을 당연히

내고 있는데 그게 완전히 바보짓 되는 거죠?

세금이고 뭐고 끝까지 안내고 뻗쳐도

괜찮은 거죠?

잡으러 오면 도망 가버리면 되겠고

적당히 알아서 그 순간만 피하면

만사 오케이 되는 거죠?

 

검찰총장 청문회 할 때 알아봤어요.

후안무치 철면피의 전형이란 걸 눈치챘거든요. 쩍벌작태와 말하는 폼새에서 전 눈치챘어요.

직감이란 게 무서운 거거든요.

비감해집니다.  책이나 영화에서 봤던

아주 비겁하고 나쁜 지도자를 우린 오늘의

현실에서 두눈으로 보게 됐네요.

어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

특히ㅣㅣㅣ 국민의짐당 의원들...

정말 질나쁜잉간들..

 

IP : 122.43.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3 5:02 PM (220.94.xxx.134)

    아니 윤수괴 개인소유

  • 2. 나무나무
    '25.1.3 5:02 PM (14.32.xxx.34)

    저도 얄아봤어요
    당선됐을 때
    남편한테 한 말이
    나라를 조금만 말아 먹었으면 좋겠다였는데
    이렇게 왕창 말아먹네요
    개ㅅㄲ
    나쁜 놈

  • 3. 그들은
    '25.1.3 5:03 PM (211.206.xxx.191)

    인간도 아니예요.
    버러지만도 못한.

  • 4. 북한도
    '25.1.3 5:07 PM (223.38.xxx.1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데요 뭐

    각자 생각하는 민주주의가 다를 뿐

    북한주민들은 본인들 삶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하겠죠 휴ㅡ.ㅡ

  • 5. 맞아요
    '25.1.3 5:17 PM (1.177.xxx.84)

    저도 검찰총장 후보로 언론에서 떠들썩 할때 처음 봤는데 느낌이 좋지 않았어요.
    그때 언론들과 사람들이 거의 추앙하는 분위기였는데도 마음이 전혀 가질 않아서 지켜 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선거때 저놈은 한국판 젤렌스키다. 히틀러다. 엄청나게 반대했었고
    대통된 이후로는 뉴스도 끊고 제발 제발 전쟁만 일으키지 말아달라고 기도하며 살았는데 계엄은 미처 생각 못했어요 .
    그날 계엄을 막지 못했더라면.....생각할수록 너무 너무 끔찍하고 무서워요.ㅠㅜ

    국짐당은 이미 어떤 놈들인지 알고 있어서 더 이상 실망할 것도 분노도 안생겨요 .
    빨리 내란수괴와 공범들이 처벌 받아야 안심할텐데...하루 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 6. ㅇㅂㅇ
    '25.1.3 5:17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헌법 1조를 말아먹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206 오늘 집회 몇시 부터 하나요 2 오늘 2025/01/04 746
1669205 트레이더스 연어장 어떤가요? 2 음.. 2025/01/04 661
1669204 당근에 부동산매물 많이 올라오네요 6 송이 2025/01/04 2,781
1669203 탄핵)광명상가 문과는 내신 어느정도 가능할까요 10 .. 2025/01/04 1,120
1669202 탄핵!)생명 내신수능 1등급 공부법 조언부탁드려요 1 ㅇㅇㅇ 2025/01/04 374
1669201 일상글) 영어도서관 거부 14 ... 2025/01/04 1,976
1669200 병원 입원하게 될 것 같아요 14 별이야기 2025/01/04 3,453
1669199 '내 아들, 대통령 지키기 동원됐나?' 수방사 장병 가족 전전반.. 7 비겁하고비열.. 2025/01/04 3,340
1669198 반포 아줌마들도 분기탱천..... 20 ******.. 2025/01/04 6,430
1669197 A형독감 B형독감 차이가 뭔가요? 3 .... 2025/01/04 2,446
1669196 심난하여 운동도 안되고 요즘 2025/01/04 428
1669195 부모가 너무 싫어서 재산도 받고싶지 않아요 7 ㅇㅇ 2025/01/04 3,087
1669194 엄중한 시기라고.. 4 긍정2013.. 2025/01/04 1,073
1669193 저 아침마다 눈이 퉁퉁 부어요. 왜 이럴까요.. 2025/01/04 1,344
1669192 우리나라는 왜 안전하지 않을까요?(공항 사고) 16 .... 2025/01/04 1,869
1669191 업체에서 변기뚫는비용 전화로 50만원이라는데 32 변기 2025/01/04 4,183
1669190 노종면 의원 페이스북 10 잘보세요 2025/01/04 2,424
1669189 내란성 두통 생기신 분? 8 힘들다 2025/01/04 737
1669188 이 시국에 갑갑 3 글 읽다가 2025/01/04 446
1669187 나이가 많고 거동이 불편하면 사돈 상에 안가기도 하나요? 11 .. 2025/01/04 2,044
1669186 실비 관련 -미친건가 11 레드향 2025/01/04 3,230
1669185 질검사 했는데 정말 성병이 걸린걸까요??? 10 oo 2025/01/04 2,655
1669184 北 김여정 담화 “다들 비난해도 나는 윤석열 찬양하고 싶다” 32 ㅅㅅ 2025/01/04 7,211
1669183 저 책 읽는거 좋아해요 15 2025/01/04 1,915
1669182 윤쪽에서 내란 쟁점을 헌재에 꼭 넣고 싶어하네요 31 .... 2025/01/04 3,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