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 어찌하나요
사람을칠거 같은 공포감에 누구랑 접촉사고나면 수리나 보험처리 보상 두려움에
브레이크랑 악셀 헷갈리면 어쩌나
사실 운전을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공포증이있어요
놀이공원에서 범퍼카인가 그것도 엄청 못해서 여기저기 박고 핸들 안돌아간 기억때문인지 ;
나는 운전을 할수가 없구나가 머릿속에 박혀있어요
평소에도 미리걱정하는 습관이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극복 어찌하나요
사람을칠거 같은 공포감에 누구랑 접촉사고나면 수리나 보험처리 보상 두려움에
브레이크랑 악셀 헷갈리면 어쩌나
사실 운전을 단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공포증이있어요
놀이공원에서 범퍼카인가 그것도 엄청 못해서 여기저기 박고 핸들 안돌아간 기억때문인지 ;
나는 운전을 할수가 없구나가 머릿속에 박혀있어요
평소에도 미리걱정하는 습관이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운전을 안 하면 운전 공포증이 사라지죠
그정도면 그냥 하지 마세요.
그렇지만 막상 운전하면 괜찮아져요~
큰사고나서 트라우마있는거 아니라면 괜찮아요.
저도 35에땄어요(경기외곽살때 애들 학교배정이 멀리되서 급하게..)
막상 운전하니 제 생에 젤 잘한일중 하나예요~
운전을 꼭 해야되는 상황이면 극복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안해도 된다면 하지 마세요
우리나라는 대중교통도 얼마나 편한데요
하지 마세요.
운전은 멘탈도 중요합니다.
하다보면 없어짐
저도 세상못할 것이 운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절실하면 하게 됩니다. 이판사판의 마음으로 달겨들어보세요.
홧팅 !
해보면 생각만큼 대단한일이 아니란걸 알게돼요..
여기서는 운전 좋은이야기만 해주지만
사고율 제일 높은 중장년 여성 초보운전이 운전대 잡으면
집안 홀라당 할 가능성 높다는 건 절대 안 알려주죠
나 자신과의 싸움인듯해요
막상 나가보면 아무일도 안일어나는데
미리 부터 걱정하고 움츠러드는 나를 막는 나 ㅠ
이겨내세요!!
나 자신과의 싸움인듯해요
막상 나가보면 아무일도 안일어나는데
미리 부터 걱정하고 움츠러들고.. 결국 나를 막는 나 ㅠ
이겨내세요!!
운전 이게 그토록 어렵고, 멀고먼 내 일은 아닌것처럼 보였는데 말이죠.
미리 걱정하며 젊을때 시작 안한게 후회돼요.
저희 어머니 팔순이신데 그 옛날 아주 오래전 운전면허증 따셨어요
강사가 이렇게 겁많은 사람 첨 봤다고 할정도로 쫄보셨는데
함께 배운 친구들 면허 따고아무도 운전 안하시고
제일 쫄보인 엄마만 운전하셨는데 무사고로 40년이셔요ㅋㅋ
요즘은 고속도로는 안타시고 가까운곳만 다니시구요
막상 운전해보면 별거 아니여요 걱정뚝!!!
몰상식하게스리
혐오발언 하지마요!!!
중년여성 어쩌고 뭐하는 짓이에요 그것도 82에서???
과속해서 차량대파되는 사고, 음주운전, 신호위반 등 남성이 사고내는 통계가 훨씬 많죠! 그건 또 운전자 비율상 어쩔 수 없다 이럴건가요?
운전은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하셔서
공포를 극복하셔야 합니다
생각으로는 무서울 수 있죠
저도 가끔 생각하면 그런데
막상 운전대 잡으면 전혀 안무서워요
사고 건수는 당연히 남자가 많죠.
남자가 운전 많이 하니까요.
근데 비율은 초보운전 주부가 제일 높죠.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요.
나이먹고 젊은애들처럼 빠릿빠릿 끼어들 수 있나요?
도로흐름 방해 안 하고 가속 감속 따라갈 수 있나요?
반응속도 현저하게 떨어져요. 아차 하는 순간 집안 홀라당이예요.
브레이크는 제일 중요해요
그래서 가운데에 있어요
범퍼카도 못하시면 운전하기힘들죠.
고령자운전사고는 이틀에 한번씩은 뉴스에
나오는것같아요
어젠 깨비시장에서 70대 치매환자가
사고내서 상인한분이 돌아가셨대요.
고령자 운전사고낸분들은
검사하면 경도인지장애나 치매맞을거에요.
사고 건수는 당연히 남자가 많죠.
남자가 운전 많이 하니까요.
근데 비율은 초보운전 주부가 제일 높죠.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요.
나이먹고 젊은애들처럼 빠릿빠릿 끼어들 수 있나요?
도로흐름 방해 안 하고 가속 감속 따라갈 수 있나요?
반응속도 현저하게 떨어져요. 아차 하는 순간 집안 홀라당이예요.
대책은 없이 그냥 하면 늘어요. 혐오발언 하지 말라고 지적이나 하고, 이게 뭡니까?
이십오년된 장롱면허가 아까워서
이삼년전부터 남편차(소나타) 운전연수 받다가
자꾸 무섭고 정말 앞에 누가 있으면 시동도 못걸었죠,,차 툭 튀어나갈까봐요.
옆에 남편 태워야만 여기저기 벌벌 다니다가 손놓았는데
몇달전 레이사서(중고로) 살살 몰고 다녀요
레이가 소나타보다 훨씬 작아서 그런지 그런대로 혼자서도 할만해요
나두 엑셀브레이크 혼동이 젤 무서웠는데 자꾸 의식적으로 연습하다보면
무의식에 쌓여서 괜찮아질거도 같아요
저도 심한 공포증이었는데 지금 잘하고 있어요
,고속도로는 싫어하지만요 . 사람없고 쉬운길부터 운전연습하면서 차를 내몸에 익히고 길도 익히세요 ,
전 강사님이 높은 중턱올라가는 연습시키면서 공포를 극복하게 한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5301 | 사무실에 혼자에요~~ 7 | 123 | 2025/01/16 | 1,806 |
1675300 | 굿모닝! 2 | 히히 | 2025/01/16 | 270 |
1675299 | 강혜경씨가 오세훈도 5 | ㄱㄴ | 2025/01/16 | 3,066 |
1675298 | 저도 미국사람에 스팩에 대한 질문(수정) 3 | .. | 2025/01/16 | 1,093 |
1675297 | 나경원이요 8 | 체포되던날 | 2025/01/16 | 2,103 |
1675296 | 05년생 아들..올해 군대 보낼 수 있겠죠? 5 | 명신잡자. | 2025/01/16 | 1,315 |
1675295 | 이제구속) 우리국민들 대단함 7 | 좌빨국민 | 2025/01/16 | 1,506 |
1675294 |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검찰구형은 7년6갱월이더라고요 4 | ㅁㅁ | 2025/01/16 | 1,111 |
1675293 | 불행도 습관인것 같아요 11 | aa | 2025/01/16 | 3,677 |
1675292 | 하루 10시간 근무 하시겠나요? 10 | ,,, | 2025/01/16 | 1,572 |
1675291 | 법원 “김의철 전 KBS 사장 해임 취소해야” 15 | ㅅㅅ | 2025/01/16 | 4,134 |
1675290 | 오늘 아침 이뻐지신분??? 2 | 음 | 2025/01/16 | 993 |
1675289 | 윤체포가 너무 기쁘지만 뭔가 좀 아쉬워요. 15 | 맹구 | 2025/01/16 | 2,758 |
1675288 | 김건희 출국금지 아직인가요? | 법무부 | 2025/01/16 | 272 |
1675287 | 이기적이고 게으른 남편 두신 분들 19 | . . . .. | 2025/01/16 | 2,528 |
1675286 | 고양이 털알러지 ㅠㅠ 공기청정기 추천부탁드려요 4 | 고양이 | 2025/01/16 | 550 |
1675285 | 책정리 순서 아시는분께 질문드려요. 4 | 도서관 | 2025/01/16 | 830 |
1675284 | 올해 겨울은 추위가 안 오네요 29 | 온난화 | 2025/01/16 | 4,346 |
1675283 | 중국팔이로 작전을 바꿨나보네요 54 | 아짐 | 2025/01/16 | 1,824 |
1675282 |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 82에서조차 가짜 뉴스가 21 | .. | 2025/01/16 | 1,655 |
1675281 | 얼마만에 이리 푹잔건지.. 6 | 꿀잠 단잠 | 2025/01/16 | 748 |
1675280 | 정선 맛집 알려주세요 3 | 00 | 2025/01/16 | 706 |
1675279 | 윤 ᆢ지금 심경은 ? 15 | ᆢ | 2025/01/16 | 2,575 |
1675278 | 포근한 극세사 이불 추천좀 해주세요 3 | ... | 2025/01/16 | 661 |
1675277 | 아파트 전월세 전환율 여쭤요. 3 | ... | 2025/01/16 | 7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