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4일 새벽 계엄 해제 직후 조국혁신당이 제안한 날짜에 탄핵 표결을 하지 않음으로써 우리는 골든타임을 놓쳤다.
투표불성립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보고도 국짐당 것들을 설득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일주일이나 시간을 주었다.
한덕수가 꼼수를 썼음에도 기다려주었다.
블랙요원들이 청주공항 대구공항 사드기지에서 대기중이며 제보 후 복귀한 인원 말고도 더 있다는 소식이 들렸음에도 그냥 넘겼다.
결국 내란범 3차 소환일인 29일 항공기 참사가 일어났다.
헌법재판관 임명에 자의적 판단을 하고 특검 거부권을 쓴, 대통령 놀이에 빠진 최상목도 인내한단다.
체포영장을 발부하고도 집행하지 않고 예의를 지키겠단다. + 체포하러 가서도 시늉만 하다가 집행을 정지하는 일이 발생했다.
내란 외환 군사반란의 죄를 지은 윤명신에게 여전히 무한한 자유를 주고 있다.
내란이 일어난 지 꽉 찬 한달이 지났다.
12월 3일 국회를 지킨 시민들이 내란범과 공범들의 즉각체포 일괄탄핵을 명령하고 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플랜B가 있으니 그저 믿어달란 말만 반복중이다.
제발 제발 좀 정신차리고 국민의 명령을 실행하라. 당장 윤수괴 잔당 국무위원 전원을 탄핵하고 내란범을 체포하라.
주권자는 국민이지 너희들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