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초상

.. 조회수 : 3,057
작성일 : 2025-01-03 14:28:38

왕래 없는 남편 큰아버님께서 돌아가셨어요.

멀리 지방(4시간)이고

친정 부모님이 저희 집에 와주실 수 없는 상황이에요.

 

초저, 초고 아이가 있는데요. 데리고 다녀와야 할까요?

큰 애는 도무지 시간이 안되고 

둘째랑 내일 새벽에 다녀오는 건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남편은 오늘 아침에 버스로 가서

문상하고 다른 지방에 일이 있어서 갔어요

 

둘째랑 저랑 둘 만이라도 내일 새벽에 다녀오는 게 좋을까요?

IP : 125.189.xxx.16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1.3 2:30 PM (222.237.xxx.106)

    남편만 가도 되지않나요?

  • 2. ...
    '25.1.3 2:32 PM (180.70.xxx.141)

    남편만 갔음 된것같은데요

  • 3. 60mmtulip
    '25.1.3 2:33 PM (211.211.xxx.246)

    남편만 가도 충분합니다

  • 4. 남편만
    '25.1.3 2:34 PM (106.101.xxx.36)

    남편만 다녀오심 됩니다

  • 5. ...
    '25.1.3 2:35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왕래없는 사이에 남편분이 다녀왔으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 6. ㅇㅇㅇ
    '25.1.3 2:36 PM (39.125.xxx.53)

    남편만 보내도 괜찮아요.

  • 7. 원글
    '25.1.3 2:41 PM (125.189.xxx.162)

    다들 왜 제가 안오냐고 그러신다네요.
    둘째네는 부부가 다녀가고(애들이 저희 보다 커셔 다 십대요)
    셋째네는 학교 다 빼고 온가족 다녀간데요.

    첫째인 저희만 남편이 대표로 갔는데
    시아버님께서 서운하신가봐요.
    큰 아버님 결혼식 때 한번 뵈었어요....

  • 8.
    '25.1.3 2:43 PM (175.197.xxx.135)

    남편왔음 된건데 출석부 도장 찍는것도 아니고
    정 걸리시면 혼자 잠시 다녀오세요

  • 9. 시아버지
    '25.1.3 2:58 PM (115.21.xxx.164)

    서운해도 할수 없는거죠. 애들이 어리잖아요. 남편이 다녀왔으면 된거구요.

  • 10. ...
    '25.1.3 3:12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저런 말 나올때 남편이 애들 어린데 맡길 곳도 없고 4시간 거리를 어떻게 오냐고 딱 부러지게 말해야죠...
    며느리를 죽을 듯이 씹어대다가도 아들이 쎄게 편들면 순식간에 기죽는게 시집식구들인데요.

  • 11.
    '25.1.3 3:25 PM (39.123.xxx.236)

    큰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당연히 가는거 아니였나요?

  • 12. 가면 좋지만
    '25.1.3 3:28 PM (121.170.xxx.60)

    못갈 상황이면 안가도 됩니다

  • 13. ....
    '25.1.3 3:58 PM (121.137.xxx.59)

    시아버님 서운하신 건 어쩔 수 없죠.
    사정 안 되면 못 가는 거죠.

  • 14. .ㅣ
    '25.1.3 4:13 PM (61.254.xxx.115)

    서운하다고 다 비위 맞출필요없어요 남ㅁ편분도 안계시고 님네 가족대표로 간건데 서운하든말든 냅두세요 봉투도 했고 애가 어린데 무슨새벽에 가요 요즘 밤샘도 안해요

  • 15. .ㅣ
    '25.1.3 4:15 PM (61.254.xxx.115)

    시아버지가 서운해한다고 님이 쩔쩔맬 필요가 없어요 산사람이 우선이지 아이 맡길데도 없고 살아생전 친밀하게 지내던 사이도 아니고 남편이 갔음 된겁니다 부부가 같이다니지 따로 또 오라는건 며느리를 아끼는 맘도 없고 본인 체면치레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노인인거에요 정작 큰아버님네 가족드른 아무생각 없고 손님올수록 힘들죠

  • 16. ㅇㅎㅎ
    '25.1.3 4:32 PM (221.150.xxx.170)

    시아버지 체면 때문에 며느리가 고생 할 필요 있나요. 나이 들면 되면 자기 체면이 최우선이 되는 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051 조국혁신당 박은정의원님도 윤괴물에게 많이 당하신 거 같은데..... 7 국힘해체 2025/01/03 4,456
1668050 저항 좀 해! 체제에 순응하려고 태어났어? 5 ... 2025/01/03 1,722
1668049 이런거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는 어떤전공이 대략 맞을까요 7 내일은체포 2025/01/03 1,512
1668048 외신 "윤, 비참한 생존자"…'성조기 흔드는 .. 8 욕나와 2025/01/03 5,132
1668047 스트레스로 많이 괴롭네요 2 ㅇㅇ 2025/01/03 1,949
1668046 알고리즘으로 뜨는 윤의 사주 7 ㄱㄴㄷ 2025/01/03 4,051
1668045 미국은 이미 다 알고 있지 않을까요 3 ㅗㅎㅎㄹㄴ 2025/01/03 2,929
1668044 아끼는 후배가 있었는데... 계엄이 합법이라고 하네요;;; 43 ... 2025/01/03 7,595
1668043 "사장 남천동" 지금 합니다 2 ,, 2025/01/03 2,176
1668042 한남동 윤석열집 앞 집회 2 한남동 집회.. 2025/01/03 2,299
1668041 쑈는 한번 보여줬으니 14 2025/01/03 2,915
1668040 그니까 내일 체포한다는거에요? 안한다는거에요? 11 .... 2025/01/03 4,732
1668039 MBC와 Jtbc 비교해 보니... 44 탄핵인용 2025/01/03 17,287
1668038 종교계 세금 내나요? 10 .... 2025/01/03 1,096
1668037 Mbc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7 대박 2025/01/03 4,290
1668036 오늘 일반의무사병이 대통령 경호부대로 배치되었다는거 11 뭘까요 2025/01/03 2,801
1668035 윤석렬 잡아오는놈은 내란죄 동조했어도 1 이건어떄 2025/01/03 1,018
1668034 윤석열에게 버티라고 지시를 준 뒷배가 있겠죠 17 2025/01/03 4,395
1668033 2월 말이 전세 만기인데 안나가네요 ㅠ 19 dd 2025/01/03 4,582
1668032 내일 또 혼자 나갑니다 15 힘내자 2025/01/03 2,052
1668031 이렇게 버티다 윤이 다시 대통령직에 돌아온다면 7 ,,, 2025/01/03 3,544
1668030 쌈장 냉동시켜도 될까요? 3 모모 2025/01/03 1,120
1668029 쟤들은 일본이 지켜주고 우리 국민은 미국이 도와주면 안되나요? 15 .... 2025/01/03 1,485
1668028 참 나... 윤가땜시 돈을 별로 안썼네요 ㅋㅋ 17 ㅇㅇ 2025/01/03 5,060
1668027 내일은 남편과 가기로 했어요! 2 허탈 2025/01/03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