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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수처에 또 뒤통수 맞은 기분..

이상해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25-01-03 14:20:05

국회 심문때보면

잡을 의지가 없어보이긴 했는데

 

그래도 오늘은 또 진짜 잡을줄알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종일 뉴스만 보고..

 

근데 최선을 다했는데 안되어서 돌아섰으면

그런갑다.. 낼 또 하지 뭐 했을텐데

근데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대치중이라는데

사실 뭘한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싱겁게 뒤돌아서는 느낌.

 

아 이런 뒤통수맞은 느낌.. 배신감 이라니..

 

어릴 적에 나쁜 남자에게 속고 또 속고

그럼서 한번 또 믿어주고선

뒤통수 맞았다며 질질짜고..  

 

갑자기 그때의 기분이 생각났다

지금이랑 완전 똑같은 기분..

 

 

결국 공수처는 잡을 의지가없다는거만

그저  쇼를 하고 있다는 거만

더 확실히 알게 됐을뿐.

 

 

대충 뭐라도 하는 척   하며

국민을 속이고 기만하고

또 이렇게 뒤통수치는 거였고..

 

뒤통수도 트라우마도 홧병도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기분이

넘 엉망징창 잡탕같으다..

 

아놔 이게 뭔가요 

 

IP : 175.223.xxx.1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3 2:21 PM (211.234.xxx.139)

    공수처 한통속
    경찰병력은 민노총 막기위한 방패
    써글

  • 2. 공수처는
    '25.1.3 2:21 PM (121.165.xxx.108)

    아무것도 하지마라. 제발! 멧돼지네 지지자들 국짐당들 목소리만 더 키운다.

  • 3.
    '25.1.3 2:21 PM (210.117.xxx.44)

    한패
    명시니 개산책보니 답 나옴

  • 4. ㅇㅇ
    '25.1.3 2:22 PM (175.206.xxx.101)

    공수처 없애라.

  • 5. 처음부터
    '25.1.3 2:22 PM (116.121.xxx.37)

    쇼 같더라니 다 한통속이네 왜 진압 못합니까 이해가 안가네

  • 6. 슈퍼써니
    '25.1.3 2:27 PM (118.131.xxx.58)

    진짜 평온해보이던 개산책이 힌트였군요.
    윤도리는 오늘 또 술파티하겠네요.
    든든한 꼴통 방패막이들이 저렇게 추워도 알아서들 버티고 있어주니,
    지는 따숩게 술이나 마시고 자고 놀고 하겠죠.

    신난 쓰레기 국짐들 저기에 다 모이게해서 이참에 2차 계엄을 논할 듯요.

  • 7.
    '25.1.3 2:27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이번에도 또 기대한 내가 멍청이죠. 하 진짜..
    나는 쟤 뽑지도 않았는데, 자괴감은 왜 우리의 몫일까요

  • 8. 그러게요
    '25.1.3 2:29 PM (180.65.xxx.19)

    대통니임이 소중한 시간을 오동운에게 안 내어 주시네~~~ 동운아 어쩔거니

  • 9. ㅡㅡ
    '25.1.3 2:29 PM (1.236.xxx.46)

    기어이 유혈사태까지 가야 하나요?

  • 10. '''
    '25.1.3 2:32 PM (121.190.xxx.243)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와요ㅜㅜ
    하는 시늉만하다 나온 건가요?
    제발 더 강력한 후속조치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11. 검토처장
    '25.1.3 2:40 PM (39.125.xxx.53)

    공수처장이 검토 처장이라던데
    오늘도 간만 보다 끝났네요 ㅜㅜ

  • 12.
    '25.1.3 3:01 PM (223.38.xxx.204)

    그걸 이제들 아시다니..!!
    감들이 좀 떨어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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