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수처에 또 뒤통수 맞은 기분..

이상해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25-01-03 14:20:05

국회 심문때보면

잡을 의지가 없어보이긴 했는데

 

그래도 오늘은 또 진짜 잡을줄알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종일 뉴스만 보고..

 

근데 최선을 다했는데 안되어서 돌아섰으면

그런갑다.. 낼 또 하지 뭐 했을텐데

근데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대치중이라는데

사실 뭘한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싱겁게 뒤돌아서는 느낌.

 

아 이런 뒤통수맞은 느낌.. 배신감 이라니..

 

어릴 적에 나쁜 남자에게 속고 또 속고

그럼서 한번 또 믿어주고선

뒤통수 맞았다며 질질짜고..  

 

갑자기 그때의 기분이 생각났다

지금이랑 완전 똑같은 기분..

 

 

결국 공수처는 잡을 의지가없다는거만

그저  쇼를 하고 있다는 거만

더 확실히 알게 됐을뿐.

 

 

대충 뭐라도 하는 척   하며

국민을 속이고 기만하고

또 이렇게 뒤통수치는 거였고..

 

뒤통수도 트라우마도 홧병도

한두번도 아니고  진짜 기분이

넘 엉망징창 잡탕같으다..

 

아놔 이게 뭔가요 

 

IP : 175.223.xxx.1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3 2:21 PM (211.234.xxx.139)

    공수처 한통속
    경찰병력은 민노총 막기위한 방패
    써글

  • 2. 공수처는
    '25.1.3 2:21 PM (121.165.xxx.108)

    아무것도 하지마라. 제발! 멧돼지네 지지자들 국짐당들 목소리만 더 키운다.

  • 3.
    '25.1.3 2:21 PM (210.117.xxx.44)

    한패
    명시니 개산책보니 답 나옴

  • 4. ㅇㅇ
    '25.1.3 2:22 PM (175.206.xxx.101)

    공수처 없애라.

  • 5. 처음부터
    '25.1.3 2:22 PM (116.121.xxx.37)

    쇼 같더라니 다 한통속이네 왜 진압 못합니까 이해가 안가네

  • 6. 슈퍼써니
    '25.1.3 2:27 PM (118.131.xxx.58)

    진짜 평온해보이던 개산책이 힌트였군요.
    윤도리는 오늘 또 술파티하겠네요.
    든든한 꼴통 방패막이들이 저렇게 추워도 알아서들 버티고 있어주니,
    지는 따숩게 술이나 마시고 자고 놀고 하겠죠.

    신난 쓰레기 국짐들 저기에 다 모이게해서 이참에 2차 계엄을 논할 듯요.

  • 7.
    '25.1.3 2:27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이번에도 또 기대한 내가 멍청이죠. 하 진짜..
    나는 쟤 뽑지도 않았는데, 자괴감은 왜 우리의 몫일까요

  • 8. 그러게요
    '25.1.3 2:29 PM (180.65.xxx.19) - 삭제된댓글

    대통니임이 소중한 시간을 오동운에게 안 내어 주시네~~~ 동운아 어쩔거니

  • 9. ㅡㅡ
    '25.1.3 2:29 PM (1.236.xxx.46)

    기어이 유혈사태까지 가야 하나요?

  • 10. '''
    '25.1.3 2:32 PM (121.190.xxx.243)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와요ㅜㅜ
    하는 시늉만하다 나온 건가요?
    제발 더 강력한 후속조치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11. 검토처장
    '25.1.3 2:40 PM (39.125.xxx.53)

    공수처장이 검토 처장이라던데
    오늘도 간만 보다 끝났네요 ㅜㅜ

  • 12.
    '25.1.3 3:01 PM (223.38.xxx.204)

    그걸 이제들 아시다니..!!
    감들이 좀 떨어지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274 무서운 유전자의 힘의 예시는 1 ... 2025/06/21 2,468
1729273 요즘 대통령실 사진 좋아요. 위성환 작가(탱고사진작가) 21 ㅇㅇㅇ 2025/06/21 3,941
1729272 80대 노인 기관지염에 뭘 사드릴까요. 10 .. 2025/06/21 630
1729271 spc...샌드위치 소스 배합기에 끼어 사망한 23살 10 제발 2025/06/21 3,986
1729270 코스트코 종이영수증 없으면 14 코코 2025/06/21 1,888
1729269 김민석 정치자금법 사건은 '우검회' 일당의 첫 작품이었다 6 ㅇㅇ 2025/06/21 1,731
1729268 이제 집값으로 갈라치기 시작이네요 10 Gma 2025/06/21 1,165
1729267 이재명 대통령 영어실력 18 o o 2025/06/21 5,112
1729266 집값도 주식처럼 서킷브레이크제도 필요해 보여요 4 제안 2025/06/21 599
1729265 부들부들 면소재의 셔츠 좋은 면티 2025/06/21 398
1729264 시아버지 생일상 8 이제 끝났다.. 2025/06/21 1,685
1729263 한달만에 5억 오른 실거래가..목동이예요 51 ㅇㅇ 2025/06/21 5,256
1729262 문콕 어떻게 하세요? 2 2025/06/21 882
1729261 갑자기 새 공포증이 생겼어요. 5 .... 2025/06/21 1,035
1729260 기자들도 특종을 낸다거나 중요한걸 파헤쳐서 기사로 내면 포상 .. 2 2025/06/21 430
1729259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이재명 정부 코스피 5000시대 열까.. 1 같이봅시다 .. 2025/06/21 399
1729258 냄비 어떤걸로 쓰세요? (관절약자) 2 ㆍㆍ 2025/06/21 768
1729257 뉴스타파/'빨갱이 색출'위해 1000억대 사업 중지시킨 한국항공.. 1 ㅇㅇ 2025/06/21 1,349
1729256 저는 딸보단 엄마 역할이 좋아요 4 2025/06/21 1,184
1729255 앞니 임플란트 옆치아 크라운 하는거 2 고래 2025/06/21 645
1729254 지인이 보험설계사 교육을 받아보라는데... 5 보험설계사 .. 2025/06/21 1,873
1729253 순풍산부인과 추천 에피소드 1 111 2025/06/21 418
1729252 잽머니 엄청 들어왓나봐요 방송계 장악 1 2025/06/21 1,219
1729251 요즘 양배추 넣은 샌드위치를 자주 해먹거든요 8 ..... 2025/06/21 3,760
1729250 블루투스 스피커 무식자 질문합니다. 10 ... 2025/06/2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