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밌습니다.
윤 덕분에
정치인들이 얼마나 썪었는 지
얼마나 촘촘하게 불법으로 엮여 있는 지 알게되었네요.
임기동안 왜 이렇게 늘 국민이 무시당하는 기분을 떨칠 수 없었나 싶었는데
오늘보니 알겠어요.
세상 무서울 게 없고,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니(맞는 거 같아요) 가능했네요.
지금(오후 1:03분 현재)도 뭐 깃털로 된 가마에 윤통을 모시고 나와야 했던 것인지
공수처가 물리력을 써서 유감이다 라고 발표했네요.
무서운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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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떻게 투표 해야할 지 젊은이들은 알 거 같아요.
우린 배웠어요.
앞으로 정치인들은 신상 탈탈 털릴 준비 해야겠네요.
국민들은 이제 다 알아버렸어요.
민낯이 다 드러났죠.
국힘도 향 후 몇년은 살아남기 힘들겠네요.
민주당 외 소수당들도 정신 똑바로 차리길요. 어설프게 국정운영했다간 국민이 가만 안둘겁니다.
니들이 머리를 잘못썼어.
우리가 니들땜에 법 공부까지 했다 야!
각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