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안 한다니까요.

[공수처]

못 하는 게 아니고 안 해요. 

 

영장 신청할 때도 " 영장이 설마 나오겠어? " 하는 생각이었겠죠.

 

어이쿠,  그런데 나왔네?  아, 이거 어쩌지..

 

하는 시늉은 해야겠고....

 

지금 경호처장 박종준이 김용현이

 

 나가면서 그 자리에 꽂아놓은  사람인데

 

당연히 막을 거 뻔히 알면서.   

 

이제 돈 있는 재벌들도 용역 고용해서

 

앞으로는 체포 막으면 될 듯.

[또 뭐]

주말에 할 수 있으면 한다고 하는데 허허 웃음만 나오네요. 그냥 공수처는 아무것도 하지마라 기대안한다

[..]

진짜 안하는 게 맞는듯요. 시간도 밤에 기습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뭐 지지자 모이길 기다리나요? 아 이제 너무 화나요 ㅜ

[일과시간에]

체포하는 시늉 좀 하다가

시간 되면 퇴근하고.

진짜 체포할 거면 새벽에 들이닥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