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전화 씹고 묻고 싶을 때는 전화 왜 그러나요?

조회수 : 2,092
작성일 : 2025-01-03 12:51:30

특목고 엄마에요

그래서 팀수업이라 엄마들이 수업으로 의논할때가 있어요

 

착하고 순한사람이에요

제가 전화하면 씹을 때가 있어요

전화를 받을 때도 있고 ᆢ

 

저번에 전화 씹고는 아무렇지 않게 물어볼거 묻길래

그냥 대답해 주었는데

사정이 있겠지 하고 ᆢ

 

또 잘 서로 의논하다 왕래 전화

제가 전화하면 안 받으면 왜 전화 했는지 톡으로 알려주는데 ᆢ 안 알려주니 씹네요

 

톡으로 왜 전화 했는지 안 알려주면 씹어요

또 씹고는 저에게 아무렇지 않게 질문하네요

왜 저번에 씹었는지 안 알려주고

근데 또 저는 속도 없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말 하고 알려주어요

 

근데 왜 그러나요?

 

IP : 211.244.xxx.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hemirroro
    '25.1.3 12:5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얌체 같네요. 그 엄마.

  • 2. 원글
    '25.1.3 12:52 P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근데 순해요

  • 3. 밉상
    '25.1.3 12:5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순한거랑 그거랑 무슨 상관이죠. 만만하니까 씹겠죠.

  • 4. ...
    '25.1.3 12:53 PM (121.130.xxx.9)

    왜 그런지 뭐가 궁금할까?
    그냥 똑같이 씹어주세요
    어떻게 나오나...
    그럼 왜 그랬는지 알 수 있을 듯

  • 5. 만만
    '25.1.3 12:53 PM (182.229.xxx.41)

    그 분이 순한 사람인지는 몰라도 원글님을 자기 아래로 보는건 맞는 듯. 질문하면 원글님도 적당히 튕기거나 끊어내세요

  • 6.
    '25.1.3 12:53 PM (220.94.xxx.134)

    원글도 씹으세요 정보는 알고 싶고 인간관계는 맺고싶지않나보죠

  • 7. 싫다
    '25.1.3 12:54 PM (211.186.xxx.7)

    당해봐서 아는데 참 싫네요.

  • 8.
    '25.1.3 12:55 PM (106.101.xxx.83)

    착하고 순한게 아니라 음흉하고 약은거겠죠
    원글님을 바보로 아는든

  • 9.
    '25.1.3 12:56 PM (211.114.xxx.210) - 삭제된댓글

    직접 물어보세요
    그리구 똑같이 씹으세요
    왜 상대를 하세요?
    반복되면 가볍게 생각하겠어요

  • 10. 제가
    '25.1.3 12:57 PM (1.240.xxx.138)

    정말 싫어하는 부류.
    전화나 톡 씹고 자기 필요할 때 아무렇지도 않게 연락하는 인간들

  • 11. 원글
    '25.1.3 12:59 PM (211.244.xxx.85)

    같이 씹으면 고등과정까지는 봐아하니
    안 씹었는데
    기분이 안 좋고 ᆢ 제가 예인한가 해서 물어보았어요

    제가 예민한게 아니군요

  • 12. 요새
    '25.1.3 1:12 PM (211.186.xxx.7)

    그런 예의없는 엄마들 너무 많아요.
    예의있는 동네엄마 만나기가 힘들어요

  • 13. tmqrhks
    '25.1.3 1:12 PM (175.208.xxx.185)

    습관적으로 그러는 사람 있어요
    필요할때만 찾아요
    님도 그러셔도 되요.

  • 14. 저는
    '25.1.3 1:28 PM (180.71.xxx.214)

    심지어. 안받는게 아니라 회의중 안내로 넘겨버리더라고요
    그거 까지는 이해 되는데 톡도 안읽고

    지 필요할 때는 또 아무때나 걸드라고요

    요즘 엄마들이 필요힐때 민 찾는게. 심하더라고요
    보니까 예의가 기본으로 없어요

  • 15. ㅇㅇㅇ
    '25.1.3 1:3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1.같이 씹어주고 가끔 받는다.
    2. 전화받으면 요즘 바쁜가봐 저번에 전화했는데
    다시 전화올줄알고 기다렸어
    라고 되집어 알려준다

  • 16. 윗님
    '25.1.3 1:41 PM (1.240.xxx.138)

    2번은 안 먹혀요.
    그것 짚어줘봤자 안 변할 거예요.
    그냥 1번 방식으로 해야 해요.

    그런데 그러면 너무 예의없는 사회가 되는 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708 대학생 용돈 27 만년초보엄마.. 2025/02/10 3,958
1681707 뻥 뚫린 에어컨 자국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 2025/02/10 2,058
1681706 서울 중심가 주택...무서울까요 27 입춘 2025/02/10 12,483
1681705 정청래의원의 박은정의원 솔직 평가 13 ㅇㅇ 2025/02/10 5,539
1681704 엄마의 욕심 4 뮤뮤 2025/02/10 3,036
1681703 최강욱 명연기 배꼽 빠져요 13 2025/02/10 5,225
1681702 한국에서 단종된 향수 프랑스에 있을 수도 있을까요? 5 adler 2025/02/10 1,655
1681701 트럼프 “아내로 충분히 골치 아픈 ‘이 남자’ 추방 안 하겠다”.. 3 .. 2025/02/10 6,159
1681700 아기흘 안고자고 싶어요. 몇 달부터 안고자도 안전할까요 30 ㅇㅇ 2025/02/10 7,059
1681699 크리스탈 리 교수님 투명하시네요 10 투명하다 2025/02/10 2,778
1681698 아래 제목 고양이 글.. 동물 애호가분들은 그냥 피하시길요 3 .. 2025/02/10 1,174
1681697 블라인드 버스 싣기 문의드려요 3 .. 2025/02/10 593
1681696 낙동강 주민들 콧속에서 녹조 독소 검출 9 뉴스타파 2025/02/10 2,154
1681695 교회에 대한 글이 있어서 그 중에 8 파오 2025/02/10 1,518
1681694 영화관 음식냄새.. 5 ㅇㅇ 2025/02/10 2,071
1681693 건조기로 옷 먼지털기 어떻게 하세요? 2 먼지 2025/02/10 2,233
1681692 미국여행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아름다운삶 2025/02/10 1,174
1681691 82쿡에 상간녀는 없나요? 15 ㅇㅇ 2025/02/10 3,938
1681690 세상에 ㅠㅠ나라가 어찌될려고...반대집회 51 2025/02/10 14,458
1681689 아까 식당에서 한동훈은 머리가 더 식겁했을거라고 14 ........ 2025/02/10 5,882
1681688 홍장원 차장 대단히 무서운 분인듯 37 ㅂㅂㅂ 2025/02/10 17,603
1681687 제일 끔직한 인물이 6 ㅗㅎㄹㅇ 2025/02/10 3,013
1681686 무료 강연 그런 거 후원사 홍보라는 게 어떤지 아시는 분 7 ooooo 2025/02/10 809
1681685 박원숙배우는 여호와증인이에요? 6 2025/02/09 6,690
1681684 서정희씨도 전광훈 교회 신도인가요? 15 ㅇㅇ 2025/02/09 1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