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전화 씹고 묻고 싶을 때는 전화 왜 그러나요?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25-01-03 12:51:30

특목고 엄마에요

그래서 팀수업이라 엄마들이 수업으로 의논할때가 있어요

 

착하고 순한사람이에요

제가 전화하면 씹을 때가 있어요

전화를 받을 때도 있고 ᆢ

 

저번에 전화 씹고는 아무렇지 않게 물어볼거 묻길래

그냥 대답해 주었는데

사정이 있겠지 하고 ᆢ

 

또 잘 서로 의논하다 왕래 전화

제가 전화하면 안 받으면 왜 전화 했는지 톡으로 알려주는데 ᆢ 안 알려주니 씹네요

 

톡으로 왜 전화 했는지 안 알려주면 씹어요

또 씹고는 저에게 아무렇지 않게 질문하네요

왜 저번에 씹었는지 안 알려주고

근데 또 저는 속도 없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말 하고 알려주어요

 

근데 왜 그러나요?

 

IP : 211.244.xxx.8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hemirroro
    '25.1.3 12:5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얌체 같네요. 그 엄마.

  • 2. 원글
    '25.1.3 12:52 PM (211.244.xxx.85) - 삭제된댓글

    근데 순해요

  • 3. 밉상
    '25.1.3 12:5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순한거랑 그거랑 무슨 상관이죠. 만만하니까 씹겠죠.

  • 4. ...
    '25.1.3 12:53 PM (121.130.xxx.9)

    왜 그런지 뭐가 궁금할까?
    그냥 똑같이 씹어주세요
    어떻게 나오나...
    그럼 왜 그랬는지 알 수 있을 듯

  • 5. 만만
    '25.1.3 12:53 PM (182.229.xxx.41)

    그 분이 순한 사람인지는 몰라도 원글님을 자기 아래로 보는건 맞는 듯. 질문하면 원글님도 적당히 튕기거나 끊어내세요

  • 6.
    '25.1.3 12:53 PM (220.94.xxx.134)

    원글도 씹으세요 정보는 알고 싶고 인간관계는 맺고싶지않나보죠

  • 7. 싫다
    '25.1.3 12:54 PM (211.186.xxx.7)

    당해봐서 아는데 참 싫네요.

  • 8.
    '25.1.3 12:55 PM (106.101.xxx.83)

    착하고 순한게 아니라 음흉하고 약은거겠죠
    원글님을 바보로 아는든

  • 9.
    '25.1.3 12:56 PM (211.114.xxx.210)

    직접 물어보세요
    그리구 똑같이 씹으세요
    왜 상대를 하세요?
    반복되면 가볍게 생각하겠어요

  • 10. 제가
    '25.1.3 12:57 PM (1.240.xxx.138)

    정말 싫어하는 부류.
    전화나 톡 씹고 자기 필요할 때 아무렇지도 않게 연락하는 인간들

  • 11. 원글
    '25.1.3 12:59 PM (211.244.xxx.85)

    같이 씹으면 고등과정까지는 봐아하니
    안 씹었는데
    기분이 안 좋고 ᆢ 제가 예인한가 해서 물어보았어요

    제가 예민한게 아니군요

  • 12. 요새
    '25.1.3 1:12 PM (211.186.xxx.7)

    그런 예의없는 엄마들 너무 많아요.
    예의있는 동네엄마 만나기가 힘들어요

  • 13. tmqrhks
    '25.1.3 1:12 PM (175.208.xxx.185)

    습관적으로 그러는 사람 있어요
    필요할때만 찾아요
    님도 그러셔도 되요.

  • 14. 저는
    '25.1.3 1:28 PM (180.71.xxx.214)

    심지어. 안받는게 아니라 회의중 안내로 넘겨버리더라고요
    그거 까지는 이해 되는데 톡도 안읽고

    지 필요할 때는 또 아무때나 걸드라고요

    요즘 엄마들이 필요힐때 민 찾는게. 심하더라고요
    보니까 예의가 기본으로 없어요

  • 15. ㅇㅇㅇ
    '25.1.3 1:3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1.같이 씹어주고 가끔 받는다.
    2. 전화받으면 요즘 바쁜가봐 저번에 전화했는데
    다시 전화올줄알고 기다렸어
    라고 되집어 알려준다

  • 16. 윗님
    '25.1.3 1:41 PM (1.240.xxx.138)

    2번은 안 먹혀요.
    그것 짚어줘봤자 안 변할 거예요.
    그냥 1번 방식으로 해야 해요.

    그런데 그러면 너무 예의없는 사회가 되는 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584 김갑수, 박구용 "전한길의 선동이 잘 먹히는 이유?&q.. 2 매불쇼 21:41:12 1,413
1678583 최상목 "국회몫 헌법재판관 그대로 임명하라는 건 위헌적.. 30 감방이그립니.. 21:39:35 3,939
1678582 그럼 계엄전 모였던 국무위원들을 김용현빼곤 무혐의로 종결? 5 21:39:28 1,770
1678581 파묘 보는데 명신이 생각나서 끔찍하네요 2 21:38:42 1,014
1678580 아이과외 현금영수증 9 전소중 21:37:52 1,070
1678579 내전 일어나는 거 아닐까요? 11 ..... 21:37:04 3,258
1678578 법원 폭도 방화 시도범 수배!!!! 13 ... 21:35:30 2,560
1678577 고등 문제집/자습서 선택?? 5 시집살이 21:35:18 303
1678576 6070년대에 나이브라는 단어를 잘 썼나요? 7 ... 21:34:09 960
1678575 한길샘 영상 대단합니다! 10 Great 21:33:46 2,687
1678574 이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목사의 사병으로 보일 지경이에요.. 8 ㅇㅇ 21:32:50 944
1678573 카톡 프사에 클릭수 올라가게 설정하는거 2 ... 21:29:26 1,396
1678572 후라이팬 요 2 ㅇㅇㅇ 21:27:33 564
1678571 자녀5천증여요 은행거래 돈이 왔다갔다 5 증여세 21:25:36 1,884
1678570 모든 악의 축 김명신 11 ㅇㅇ 21:22:00 1,955
1678569 최초 계약으로부터 5년 거주 후 이사하려고 합니다(복비다툼) 12 세입자 21:21:44 1,088
167856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 인생 책 시리즈 9번째 미하엘 엔데의 모.. ../.. 21:16:14 607
1678567 김기도 뭣도 아닌것이 2 사람잡네 21:10:48 860
1678566 윤석열 수인번호 0010번 20 ... 21:03:25 3,877
1678565 그 많은 마약 다 어디로 갔을까요? 1 멧돼지 21:00:55 1,205
1678564 박은정 의원 페북 20 응원합니다 20:59:10 5,322
1678563 알고보니 빨갱이는 기쁨조까지 있는 국짐이었다 2 20:58:29 1,148
1678562 토익 공부중인데 ... 7 영어 20:56:18 910
1678561 개인 승용차 산거는 소득공제 안되네요 3 안되나요 20:55:46 1,006
1678560 압수수색 막으라고 미리 경호처 석방한게 맞구나 19 ㅂㅂ 20:52:50 3,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