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3일 근무하는데
월급이 확 깎였어요.거의 반가까이..
기본급이 작다보니
주3일은 좋은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솔직히 너무 아니에요..아무리 생각해도..
1년을 버텼는데..
이렇게 불편하게 1년을 보내려니 얼굴보기 괴로워요..
프리로 일하면 조금은 벌수 있는데...
남편도..자기가 중소기업에 대해 잘모르지만 들은중에...
너희 회사사람들이 최악인거 같다..고..(텃세와 괴롭힘)
전 50중반이구요..둘째가 아직 고3이에요
지금 주3일 근무하는데
월급이 확 깎였어요.거의 반가까이..
기본급이 작다보니
주3일은 좋은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솔직히 너무 아니에요..아무리 생각해도..
1년을 버텼는데..
이렇게 불편하게 1년을 보내려니 얼굴보기 괴로워요..
프리로 일하면 조금은 벌수 있는데...
남편도..자기가 중소기업에 대해 잘모르지만 들은중에...
너희 회사사람들이 최악인거 같다..고..(텃세와 괴롭힘)
전 50중반이구요..둘째가 아직 고3이에요
이럴거면 알바하는게 더 낫지 않는지 급여 계산해보세요.
웬만하면 이직하라는 신호같아요.
그정도로 힘드심 이직을 하심이~ 월급이라도 많으면 버티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이직할곳 정해지면 관두시는게 어때요?
저 아는 언니는 한달인가, 두달간 괴롭힘 받고
그만두었는데 아직도 이를 갈아요.
직장내 괴롭힘도 신고하고 나왔는데도요
오래 참으셨네요
아니요.
퇴직 반대요.
50대 중반에 퇴직하려는 사람들 중에
소일거리로 100만원만 벌면서 의보 안내는 거 바라는 사람 엄청 많아요.
그런 일자리 얻었다고 생각하고 다니는 것은 어떨지요.
일자리는 있잖아요.
그리고 아이가 고3이면 뒷바라지 했다
다시 시작하셔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다니면서 이직을 알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