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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 사는 사람들은 진짜 이유가 있더라구요

Dd 조회수 : 5,735
작성일 : 2025-01-03 12:03:21

감사함보다는 불평 불만이 많음

자기 객관화가 안 되어서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거나 이렇게 살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함

불평불만은 하는데 버뀔 노력은 하지않고 때되면 또 불평만 함.

방법을 가르쳐 줘도 실행하지않음.

자기가 공부하려는 노력은 하지않음.

남들 하는 건 다 하고싶어함.

당장 눈에 보이는 것에 집착함.

집도 절도 없어도 곧 죽어도 명품이나 해외여행은 포기 못 함.

허황된 생각을 많이 함.

 

결국 공부 없이 노력없이 누군가 떠먹여주길 기다리면서 한탄만 하며 당장 눈에 보이는 작은 사치를 계속 함

IP : 118.235.xxx.9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3 12:05 PM (118.235.xxx.160)

    왜 이런글이 자꾸 올라올까요? 부자신가봐요 ㅋ 제 주변 어렵게 사는 친구 초긍정이고 봉사도 다니고 열심히 살던데요,

  • 2. 윤석열내란수괴
    '25.1.3 12:05 PM (175.120.xxx.236)

    그런 사람도 있을거예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데 가난한 사람도 많아요. 일반화 금물

  • 3. 오만하고
    '25.1.3 12:06 PM (39.7.xxx.97)

    기분 나쁜 원글
    도대체 얼마나 잘 사는지 궁금함.

  • 4.
    '25.1.3 12:07 PM (223.39.xxx.167)

    모든 이가 그렇지 않아요.
    일반화 금물 22222

  • 5. 자산공개
    '25.1.3 12:07 PM (119.203.xxx.70)

    님 자산부터 공개를 해야 님이 잘 사는지 못사는지 판단할거 아니예요?

    님 자산부터 줌인줌에 공개 하시고 님보다 못사는 사람 평가질이라도 해야지 않을까요?

  • 6. 네네
    '25.1.3 12:07 PM (175.125.xxx.8)

    음주 돼지나 잡혔으면

  • 7. 염탐꾼
    '25.1.3 12:0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재수없는글이네요
    동네 싸이코아줌마 누구집에 얼마짜리 뭐가있다
    누구집은 전세인데 차가 뭐다
    누구집은 평수가 작은데 비싼 접시 쓰더라
    등등...
    본인도 쥐뿔도 없으면서 남의집 재산만 계산하고다님.

  • 8. 원글님 공감해요
    '25.1.3 12:11 PM (223.38.xxx.96)

    감사함보다는 불평 불만이 많음
    방법을 가르쳐줘도 실행하지 않음
    자기가 공부하려는 노력은 하지않음222222

    본인 능력 부족이나 본인 노력 부족은 인정 안하고
    불평 불만이 많음
    남탓을 잘함

    배아파족들이 많음

  • 9. 저기요
    '25.1.3 12:12 PM (218.54.xxx.75)

    님이 언급한 형편이면 못사는 축도 아닌걸요.
    살만한데 뭘 그렇게 가난하다고...
    사는 태도 불량하다고 그러는건지?
    그래도 님 얘기도 맞아요.

  • 10. 원글같은
    '25.1.3 12:14 PM (211.60.xxx.146)

    동네여자 알아요. 누구든 레이더에 걸리면 나노분석하는 시건방진 여자.
    게다가 말도 많고 남 흉보는게 하루일과…
    전부 손절했는데 아직도 사냥감 찾아 돌아다니는 중..

  • 11.
    '25.1.3 12:16 PM (112.150.xxx.31)

    주어를 윤과 김으로 하니까 딱 떨어지는대요

  • 12. 근데
    '25.1.3 12:17 PM (1.227.xxx.55)

    해외여행 포기 못할 정도면 가난한 건 아니지 않나요

  • 13. Dd
    '25.1.3 12:17 PM (118.235.xxx.94)

    82에는 기본적으로 경제적으로 팍팍한 하위권 분들이 많아서 이런 평범한 얘기에 파르르 떠나봐요.
    너무 신기하네요. 이게 뭐라고 이리 분노하지?
    지레 찔리는건가

  • 14. ㅇㅇ
    '25.1.3 12:21 PM (118.223.xxx.231)

    와 원글 댓글 보니 왜 그런 생각 하는지 알겠어요.
    ..ㅋ

  • 15. 원글님 맞아요
    '25.1.3 12:21 PM (223.38.xxx.191)

    본인 잘못이나 부족은 인정을 안하고 매사 남탓으로 돌리죠

    불평불만은 하는데 바뀔 노력은 하지않고 때되면 또 불평만 함222

    열심히 노력해서 잘사는 사람들마저 깍아내리고 질투가 심하죠

  • 16. 네네
    '25.1.3 12:22 PM (175.125.xxx.8)

    저 아래 보면 님이랑 비슷한
    예의없고 사회성 떨어지는 사람 있어요
    둘이 친구하면 딱

  • 17. 맞아요
    '25.1.3 12:24 PM (59.30.xxx.66)

    감사함보다는 불평 불만이 많음
    방법을 가르쳐줘도 실행하지 않음
    자기가 공부하려는 노력은 하지않음333333

  • 18. ㅇㅇ
    '25.1.3 12:25 PM (122.47.xxx.151)

    가난하다고 다 저렇진 않지만
    본문대로라면 가난해질 수 밖에 없는건 맞죠.
    자기얘기 하는거 같으면 반성해야죠..

  • 19. 파르르 떠는
    '25.1.3 12:27 PM (223.38.xxx.156)

    사람들은 찔리는건가요?

    원글 다 맞는 말들인데요

    너무 신기하네요. 이게 뭐라고 이리 분노하지?
    지레 찔리는건가?222222

  • 20. 일단
    '25.1.3 12:34 PM (182.215.xxx.73)

    https://youtube.com/shorts/izZuSTHasng?si=S75Al1MDGJulUc2Y

    이거보고 느끼는게 있으면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있고
    이게뭐라고 느끼면 평생 이렇게 살다 갈듯

  • 21. ..
    '25.1.3 12:35 PM (221.150.xxx.214) - 삭제된댓글

    우리 모두가 같은 유전자, 성품, 부모, 환경, 경험이 같다는 전제하에서는 그렇겠습니다만..
    내가 가진 것도, 못가진 것도 다 이런 것들의 영향 안에 있다고 생각하면 좀 겸손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22. ..
    '25.1.3 12:36 PM (221.150.xxx.214)

    우리 모두가 유전자, 성품, 부모, 환경, 경험이 같다는 전제하에서는 그렇겠습니다만..
    내가 가진 것도, 못가진 것도 다 이런 것들의 영향 안에 있다고 생각하면 좀 겸손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23. 다 맞는 말들인데
    '25.1.3 12:43 PM (223.38.xxx.160)

    파르르 떠는 사람들은 뭔가요ㅠ

    자기얘기 하는거 같으면 반성해야죠222222

  • 24. ....
    '25.1.3 12:45 PM (175.209.xxx.12)

    가난 한 이들 중 일부죠.
    불운으로인한 가난한 사람도 있으니 일반화하면 안되죠.
    원글은 가난한자들이 주변에 많으신 가난을 벗어난 부류이실듯 하고

  • 25. ...
    '25.1.3 12:52 PM (115.22.xxx.93)

    못살면서 "부자되고싶은 욕심은 큰 사람" 특징같아요.
    물질적으로는 하위여도 그냥저냥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남들하는거 다 하고싶어하고 명품 해외여행 집착하고 그런건 없어요

  • 26. ㅁㅁ
    '25.1.3 12:54 PM (211.62.xxx.218)

    병먹금.

  • 27. 왜 그러셔요
    '25.1.3 12:57 PM (125.139.xxx.147)

    세상의 모든 불행은... 로 시작되는 톨스토인지 도스토예프스킨지 문호의 글이 있다면서요
    원글은 가난한 몇 사람을 보고 얘기하는 거겠죠
    부지런히 성실하게 노력에 노력을 해도 예상치 못한 여러 일들로 허리피지 못하는 삶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니 죽어라죽어라 한다는 말이 있죠 정말 왜 그러셔요
    싸잡아서 후려치는....막상 본인이 당해 보면 피 눈물 날걸요?

  • 28. 한가지 더 추가
    '25.1.3 12:59 PM (112.161.xxx.138)

    원글처럼
    본인이 가난해서 고만 고만한 가난한 주변에 살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경멸함.
    그속에서 난 아니거든! 하면서.

    부자건 가난하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기 마련...
    자신의 그 좁은 시야와 짧은 경험으로 편견 가지는거야말로 무지한 인간임을..

  • 29. 마음 편해요?
    '25.1.3 1:01 PM (124.53.xxx.169)

    무조건 이렇다 라고 단정지으면?
    사람마다 살아온 습성이 있는데
    부유하지 못하다는 이유만으로
    너 게을러서 허황되어서 부정적이라서 못살수밖에 없어 라고 낙인 찍으면 먐편하긴 하겠네요.
    만 싸잡고 그래서 넌 못살수밖에 없다
    얼핏 맞는거 같지만
    이런 글, 굉장한 폭력이란거 아셨으면 해요.

  • 30. ㅇㅇ
    '25.1.3 1:08 PM (122.47.xxx.151)

    82에 얼마나 폭력적인 글이 많은데 ㅎㅎ
    이정도 가지고 멘탈이 파르르...
    더 적응하셔야 할듯...

  • 31. 마음 편해요?
    '25.1.3 1:11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살아온 습성운운은
    부족함이 뭔줄 모르도 살았는데
    중년이후에 급추락해서 힘글어졌어요.
    정신 번쩍 차리면 없던 힘이 생기고
    안해본 노동을 익숙하게 해내질수 있나요?
    이런상황에 맞딱뜨리면 그리 쉽지 않아요.
    시간이 필요할 뿐이죠.
    절망않고 잘 저틸수 있는 힘,
    지난날을 잊을수는 없겠지만 뭔가에 의존않고
    홀로 설수 있는 힘,
    얼핏 겉으로 보이는 녗 사례로 전부를 판단하지 마요.
    모두 함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 32. Dd
    '25.1.3 1:13 PM (118.235.xxx.94)

    아니..제가 말한 것 본문 내용같은 사람들 국한인데
    열심히 사셨는데도 맘처럼 안되는 분들말고요.
    진짜 뭐가 문제지요? ;;;;

  • 33. ㅇㅇ
    '25.1.3 1:17 PM (122.47.xxx.151)

    불평만 하는 사람들 기분 상해죄겠죠.

  • 34. 님은
    '25.1.3 1:25 PM (47.136.xxx.216)

    월마나 부유해요???

    진짜 상위층에서 보면 님도 그분들과 비슷한 수준이죠.
    가소롭네. 몇십억 몇백억 있다고 남 이런식으로 까요?

  • 35. ㅋㅎㅎㅎㅎㅎ
    '25.1.3 1:39 PM (121.165.xxx.112)

    일단님이 올리신 링크 잘 봤습니다.
    원글은 느끼는 바가 없나 보네요.
    뭐가 문제냐고 묻는 걸 보니...ㅋ

  • 36. ..
    '25.1.3 1:40 PM (14.49.xxx.247)

    사람이 사람을 판단하는건 다 자기 기준이잖아요. 본인의 기준이 전부인것처럼 말하지 마세요.
    그 사람 인생 속속들이 아나요??
    1부터 끝까지 아는거 아니면 판단하지 마세요.
    오만이에요.
    이렇게 남한테 못된 소리하고 판단하는 사람들도 속사정이 있겠지만 본인 스스로 돌아보시고 올해는 좀 너그러워지세요

  • 37. 맞아...
    '25.1.3 1:49 PM (219.255.xxx.39)

    남들 하는 건 다 하고싶어함...222

  • 38. 50넘게
    '25.1.3 2:16 PM (211.60.xxx.146)

    살아보니 누군가의 인생을 내 기준으로 평가하는게 참으로 조심스러워지던데 원글은 참 쉽게 말하네요.
    그 오만함이 언젠가 본인에게 화살이 되어 돌아오기도 합니다.
    인생은 관뚜껑 덮을때까지 계속되고 그끝은
    누구도 알수 없으므로…

  • 39. 원글이 맞는말인데
    '25.1.3 3:12 PM (223.38.xxx.29)

    원글님 맞는 말에 왜들 파르르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원글님이 맞는 말을 써도 왜들 그러나요ㅠ

    바뀔 노력은 하지않고...
    누군가 떠먹여주길 기다리면서 한탄만 하며...22222222

  • 40. 원글이욕먹는이유
    '25.1.3 3:22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윤석열이 가난하면 자유가 없대요.
    가난한데 비싼걸 쓰면 주제도 모르고 명품쓰냐고 욕하는
    원글과 같은 논리입니다.
    부자는 불평불만이 없고 자기개발을 잘한다는것도
    선입관입니다.
    부동산 타이밍이 안맞아서 부자나 가난한 경우가 많으므로
    난 재산이 수십억이고 연봉이 몇억인데
    백화점안간다 명품하나도 없다는 글 가끔올라오는데
    그게 더 불쌍해보이던데요.

  • 41. 원글님이 맞죠
    '25.1.3 3:32 PM (223.38.xxx.16)

    원글에 나온대로 살면 잘 살 수가 없잖아요
    원글님이 다 맞게 지적한 거잖아요

    본인 노력은 제대로 안하고
    불평 불만이나 늘어놓고...ㅠ

    부부가 열심히 노력해서 무난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원글님이 지적한게 맞는 말이죠
    맞는 말에 파르르할게 없잖아요

  • 42. ㄴㄷ
    '25.1.3 4:41 PM (118.220.xxx.61)

    원글말 맞아요.
    어렵게 시작해도 긍정적 열심히 일하면
    가난벗어날 수 있어요.

  • 43. ...
    '25.1.3 4:47 PM (223.38.xxx.173)

    원글말 맞아요
    어렵게 시작해도 긍정적 열심히 일하면
    가난 벗어날 수 있어요222222

  • 44.
    '25.1.3 11:18 PM (182.228.xxx.101)

    아는부부 생각나요

  • 45. ㅇㅇ
    '25.1.4 1:57 AM (58.29.xxx.20)

    원글처럼
    본인이 가난해서 고만 고만한 가난한 주변에 살면서
    가난한 사람들을 경멸함.
    그속에서 난 아니거든! 하면서.

    부자건 가난하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기 마련...
    자신의 그 좁은 시야와 짧은 경험으로 편견 가지는거야말로 무지한 인간임을..222

    원글 본문도 공감되는 내용임

  • 46. Dd
    '25.1.5 12:32 PM (118.235.xxx.94)

    ㅎㅎㅎㅎ 나도 가난하다고 생각해야 견딜만 한가봐요.
    안쓰러운 영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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