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지키겠다는 집회참가자들

[Dd]

 한남동에 우글우글 모여든

극우유투버들과 윤석열의 편지 받잡은

행동하는 이들 말인데요

어제부터 방송에 잡힐 때마다

당췌 어떻게 생긴 분들인가 보는데

행동거지나 말이나 참 윤석열스러우며

품위라고는 1도 없는..

진짜 궁금한 건

혹여 자긴 어쩌다보니 잘못된 길로 빠져

소속되었다 하더라도 군중 사이 있다보면

"후졌다 or  창피하다" 는 생각이 안들까요?

회의가 느껴지고 역해지고 뭐 그런거

말이죠 

이전에 모 모 까페 일베 점령한 데 

다만 몇분만 구경해도 토가 쏠리던데

너무너무 찰떡같고 소속감 느끼나봐요?

미안한 말로 전 살면서 마주치고싶지

않아뵈는 사람들입니다

 

[포비]

김흥국있나요

[아고]

말들이 험하고 거칠더라구요
무슨 죽어라, 피를 봐야한다, 찢어라
하나님 구해주세요 하며ㅜ기도하더니 방언을.. ㅡㅜㅜ

[ㅠ]

먹고살기 힘들어 뵈는 노인들 아줌마들같이 보이네요ㅠ 못살면 민주당을 지지하는게 정상인데 참 저렇게 신세한탄이라도 하고 싶은가보죠

[ㅡㅡ]

한결같이 더러움 ㅡㅡ

[ㄴㄷ]

제가 조국법무장관때 집회 나갔거든요
남편이랑 8살짜리 애랑 같이 경기도에서 갔는데 집회 마치고지하철을 탔는데 조국 감옥이라는 푯말을 든 어떤 아저씨랑 같이타게 됐는데 육두문자를...ㅜㅜ애가 그소리를 다듣고..옆칸으로 도망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