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사는게 뭔 의미가 있는지
하.....
사는게 뭔 의미가 있는지
맷돼지도 사는데
힘내요
사실 저도 원글 비슷한 기분으로 매일 버티고 있어요. 그런 생각 티 안 내려고 엄청 노력하면서요.
여기 1인 추가. 그땐 그냥 머리 비우고 멍때리는게 최고예요. 뇌와 감정이 과부하 되어서 그런거니까 그 호르몬을 씻어준다는 생각으로 멍때리려고 하고 있어요. 기억하세요. 괴로우면 나만 손해다...
좋은거 보고 사세요
소중한 내인생
아무 의미 없어요
꼭 의미가 있어야 사나요?
만약 그랬다면 저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어야 합니다
아무 의미 없어도 사는 겁니다
3일만 굶어보세요.
그리고도 아무런 식욕도 없고, 먹고 싶은 생각 없으면 ......
죽을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요
죽음이 언제 어디서든 날 찾아올 수 있으니깐요
정작 죽음이 찾아왔을 때 살고 싶어 하지마시고
지금 사세요
새해 첫날에 올해도 소소하게 불행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40년도 너무 오래살았단 생각이 들어요
노인분들 존경스러워요
지혜롭지않고 부유하지않고 막된노인도 그래요
더살기힘들었을거니까요
살맛도안났을텐데도 살아온거니까요
힘드신가본데
힘내세요
힘들었을때 길거리에서 노인분들보면
어떻게 저렇게 나이드셨을까, 얼마나 큰 산들을 넘어가며 살아오셨을까 싶었어요
조그만한 행복들 찾으시면서 견디세요
곧 좋아집니다
여력되시면 새벽시간 대학병원응급실 방문추천.
저 입원했다 어제 나왔는데 암환자인데
응급실 다녀오면 어이쿠 감사하고 열심히살까봐서요?
아니거든요...
그런종류가 아닙니다.
링겔뗀것만으로도 후련 감사하고
당장 통증없는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그냥 사는건 지긋지긋해요
자식 성인될때까지 새엄마는안될일이니 사는겁니다.
수명 버릴거면 저한테 버려주세요ㅎㅎㅎㅎㅎ
원글님과 댓글쓴님들 모두에게 어느멋진날 만나시는 25년되시길 기도할께요 우울을 어느정도 동반하며 살게되는 삶이지만 지지말고 버텨보아요
저도 요즘 무기력하고 힘들어서
마음 다잡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 짧은 영상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이 넓은 우주에 먼지만도 못한 지구 속의 나를
떠올리면 일시적이지만 마음이 좀 진정돼요
나의 걱정도 나란 존재도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어서요
당연히 환자와는 다르죠,
환자가 아니니 느껴지는 거죠.
환자라 그런가 좀 ㄲㅇㄷ
병에서 나으면 목숨더 얻었다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나아도 지긋지긋해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스스로 삶을 만드는 거죠.
사는 내내 행복한 이는 세상에 단 한명도 없는다는 건 변치않는 진리.
항상 나만 불행한다는 생각에 빠져 어리석게 사는 것도 스스로의 몫.
병에서 나으면 목숨더 얻었다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나아도 지긋지긋해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스스로 삶을 만드는 거죠.
사는 내내 행복한 이는 세상에 단 한명도 없는다는 건 변치않는 진리.
항상 나만 불행한다는 생각에 빠져 어리석게 사는 것도 스스로의 몫.222
저도 우울증이 심해 삶이 불행한거 같고
모든 부정적인 생각땜에 불안한데
겨울되니 더.무기력해져 외출도
안하고 멍하니.있는데 댓글들이 도움되네요
저장합니다
현재 상태는 모르지만
사람사는게 제각각이고요
그냥 주어진 환경 속에서 나름 유유자적할 수 있는
법을 찾으며 노력하면 좀 낫지 않을까 해요
의미를 찾으려 말고요
그냥 사는거지가 정답같아요
다른사람 행복해 보여도 글쎄요
알 수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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