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소공포증이 있어 아파트 고층을 못 가요
전세 만기 시점에 저층 아파트 물량이.안 나올까봐 그래사 남편이랑 또 불화가 생길까봐
너무 걱정 되네요
염려를 예수님께.맡기라는데
살면서 이런 문제를 하나님이 도외주셨다고
생각된 적이 없어서 불신앙만 생겨요
남편은 제가 부동산을 잘 모르니 자꾸 무시하듯 말하고
전세에서 전세로 옮기는데 저처럼 스트레스 뱓는 사람도 없을 거 같아요
하나님이 이런 문제도 관여 해 주실까요? ㅜㅜ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어 아파트 고층을 못 가요
전세 만기 시점에 저층 아파트 물량이.안 나올까봐 그래사 남편이랑 또 불화가 생길까봐
너무 걱정 되네요
염려를 예수님께.맡기라는데
살면서 이런 문제를 하나님이 도외주셨다고
생각된 적이 없어서 불신앙만 생겨요
남편은 제가 부동산을 잘 모르니 자꾸 무시하듯 말하고
전세에서 전세로 옮기는데 저처럼 스트레스 뱓는 사람도 없을 거 같아요
하나님이 이런 문제도 관여 해 주실까요? ㅜㅜ
부동산에 얘기 잘하고 수수료 조금 더 준다고 하세요.
모든 걱정을 기도 드리세요. 맡기라 의지하라 성경에서 계속 말씀 하시잖아요. 온전히 전심으로 기도 드리고 매달려보세요. 기도드리고 이뤄진듯 믿으라 하셨구요. 저같은경우는 이뤄 주신것도 아닌것도 있는데
아닌것은 더 좋은방향으로 틀어주신거였어요.
걱정이 될때마다 기도드리세요.
하나님께 두려움을 모두 말씀드리고
모든 상황과 결정에 함께 해주시기를 구하면서
할 수 있는 방도를 구하여 진행해보세요.
그리고 결과가 당장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끝내 선하게 이끌어주실것을 믿으며 감사드리면
저의 계획과 뜻보다 언제나 크고 높으신 하나님을 만나게 돼요.
제가 남편사업 어려워지면서 다가구로 이사해야하는데 가진 돈으로는 1층 투룸밖에는 얻을 데가 없드라구요
전 무서워서 1층은 진짜 피하고 싶었거든요...
여러가지로 마음도 바닥인데...기도밖에는 아무도 도울수 없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제가 가진 돈으로 2층 3룸으로 구해져서 이사하고 사업도 좀 풀려서 다시 이사했어요~
기도해보세요..
안들어주셔도 나중에 보면 인도하심이 있었어요.
이런일이 있을때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믿음이 부족한 크리스찬이지만 큰 어려움 앞에서는
기도응답에 대한 확신이 부족할지라도 기도하게 되요
하나님이 큰문제만 들어주시고
일상의 자잘한 문제는 외면하신다면 그런 하나님이라면 저라면 안믿습니다
저는 이사문제든 뭐든 기도하면 다 들어주시던데요
안들어주시는건 뒤돌아보면 그만한 이유가 다 있어서였구요
기도하면 결국 다 좋게 해주신다는걸 알수있었어요
믿고 기도하셔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내가 경험을 해봐야 확신이 생기고 진짜 내꺼가 됩니다
저도 잘 모르는 분이지만 상황에 맞는 거처로 인도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기복신앙은 아니지만 신자의 작은 하나까지 기억하십니다.
윤석렬 구속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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