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포 저지 집회 등장한 김흥국 “윤석열 지키기, 좀만 더 힘내고 뭉치자”

.... 조회수 : 3,707
작성일 : 2025-01-02 16:04:5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24693

 

“대한민국 지키고 윤석열 지키기 이번 주가 고비랍니다. 여러분 좀만 더 힘 합쳐 우리가 뭉치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습니다.”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불법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한 김씨는 무대 위에 올라 “추운데도 윤 대통령을 위해 보수분들이 모였는데 한 번도 못나와서 죄송하다”며 “매일 유튜브에서 공격당하고 있다. 호랑나비를 계엄나비라 하고 어떤 이들은 내란나비라고 해서 살 수가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씨는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데 이번주가 고비라고 한다. 조금만 더 힘을 합쳐서 우리가 뭉치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씨는 “계엄합법 탄핵무효를 외치는 분들 존경하고 사랑한다. 여러분이 대한민국 주인이다”며 “전국 전세계 해병대 출신 선후배 여러분 전부 한남동으로 들이대라”라고 외쳤다. 김씨는 해병대  401 기 출신이다.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 도로는 아침 일찍부터 보수단체 회원으로 가득 찼다. 윤 대통령 편지를 읽고 이날 새벽 2시에 관저 앞에 왔다는 조아무개( 60 )씨는 “울지 않을 수가 없었다”며 “특히 말미에 함께 ‘싸우겠다’는 메시지에서 강력한 힘을 느꼈다. 이를 구심점 삼아 시민들의 힘을 합쳐야겠다는 생각으로 나왔다”고 했다.

IP : 39.7.xxx.23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 4:06 PM (125.141.xxx.74)

    끼리끼리 관상 사이언스ㅋㅋ
    극우들은 왜 하나같이 저런 면상일까

  • 2. ..
    '25.1.2 4:06 PM (111.171.xxx.196)

    정신병자 한 놈 더 추가네요

  • 3. ㅋㅋㅋ
    '25.1.2 4:07 PM (39.7.xxx.56)

    김흥국 “그럼 그돈은 누가 대는 거에요?”

    https://x.com/unknowntrader0/status/1870813894354292822?s=46&t=Yt8lTEkc7mdRrPL...

  • 4. ....
    '25.1.2 4:07 PM (106.101.xxx.221)

    구미가서 공연이나해라

  • 5. ㅁㅈㄹ
    '25.1.2 4:07 PM (58.235.xxx.48)

    끝까지 가는구나.
    관상대로 ㅉㅉ

  • 6.
    '25.1.2 4:08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커밍아웃 했네

    김흥국 너도 오늘부로 빠이빠이~

  • 7. 우와
    '25.1.2 4:09 PM (222.111.xxx.73)

    내란동조범이네...요

  • 8. ㅋㅋㅋㅋ
    '25.1.2 4:11 PM (125.184.xxx.70)

    옘병도 가지가지...

  • 9. ???
    '25.1.2 4:11 PM (61.101.xxx.163)

    김흥국은 한결같이 늘 국짐 지지자였는데 뭘 새삼스레 커밍아웃 빠이빠이?
    이게 더 신기하네요 ㅎㅎ
    진짜 관심없었나봐요.

  • 10. 나무나무
    '25.1.2 4:11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저런 사람은
    일당 좀 더 줄까요?

  • 11. 위에 링크
    '25.1.2 4:13 PM (175.223.xxx.118)

    링크 가서 보고 빵 터졌어요

    보수는 보수를 받고 나가는거라고 ㅋㅋㅋ

  • 12.
    '25.1.2 4:13 PM (58.235.xxx.48)

    아무리 한결같은 국짐 지지자 였대도
    계엄까지하고 이리 추하게 버티는대도 나서서 지지하는건
    전광훈급 아스팔트 극우 수준이란거죠. 단순 국짐 지지자가 아님

  • 13. 맞아요
    '25.1.2 4:16 PM (210.217.xxx.68)

    아무리 국짐지지자였어도 내란까지 저지른 천인공노할 ㅅㄲ를 두둔할 수준이면 너무 처참한 인간인거죠

    저 아는 언니도 열성 국짐지지자인데 이번 내란이후 찍소리도 안하고있어요 양심은 있는건지..

  • 14. ..
    '25.1.2 4:17 PM (49.142.xxx.126)

    꼴통시키
    참 추하다

  • 15.
    '25.1.2 4:19 PM (118.235.xxx.125)

    저러니 처자식한테 무시당하고 처자식 다 한국들어왔는데도 혼자산다더니

  • 16. 저거나
    '25.1.2 4:20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전원일기 용식이나

  • 17. ...
    '25.1.2 4:22 PM (221.141.xxx.96)

    내란선동죄로 처벌 받아야겠네

  • 18. ...
    '25.1.2 4:46 PM (106.101.xxx.21)

    진짜 추하게 늙어가네요...

  • 19. 그때미투
    '25.1.2 4:46 PM (49.172.xxx.83) - 삭제된댓글

    미투 사건 갑자기 생각나서 기사 찾아봤는데......
    김흥국 미투는 무혐의 났는데, 호텔에 같이 갔었군요?
    유부남이니까 성관계는 전혀 안했을 거고
    단지 애국자로서 정치에 대해 말이 길어져서 호텔 갔을듯.
    여자가 수감중이니까 질이 안 좋은 여자인듯해서 김흥국이 미투 당한 건 억울하다보지만
    아니면 그래서 호텔에서 정신줄 잡고 살라고 정신 교육 시켜주려고 갔다가
    섹스도 안했는데 미투로 너님고소요 당했었나보네요,,

    [단독]'김흥국 성폭행' 무고죄 고소당한 女, "무혐의"

    A씨의 경우 김씨와 함께 호텔에서 술을 마신 뒤 깨어나 보니 알몸으로 김씨와 누워 있었다며 성폭행 피해를 주장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김씨가 호텔에 간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 김씨가 당시 호텔이 아닌 다른 장소에 있었다는 등 A씨 주장이 명백히 허위임을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A씨가 고의로 허위 주장을 했다고 단정 짓기 힘들다는 얘기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82910402478419

  • 20. ㅇㅇ
    '25.1.2 4:47 PM (51.158.xxx.69) - 삭제된댓글

    미투 사건 갑자기 생각나서 기사 찾아봤는데......
    김흥국 미투는 무혐의 났는데, 호텔에 같이 갔었군요?
    유부남이니까 성관계는 전혀 안했을 거고
    단지 애국자로서 정치에 대해 말이 길어져서 호텔 갔을듯.
    미투 논란 후 여자가 다른문제로 수감중이라니까
    질이 안 좋은 여자인듯해서 김흥국이 미투 당한 건 억울하다보지만
    아니면 그래서 호텔에서 정신줄 잡고 살라고 정신 교육 시켜주려고 갔다가
    섹스도 안했는데 미투로 너님고소요 당했었나보네요,,

    [단독]'김흥국 성폭행' 무고죄 고소당한 女, "무혐의"

    A씨의 경우 김씨와 함께 호텔에서 술을 마신 뒤 깨어나 보니 알몸으로 김씨와 누워 있었다며 성폭행 피해를 주장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김씨가 호텔에 간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 김씨가 당시 호텔이 아닌 다른 장소에 있었다는 등 A씨 주장이 명백히 허위임을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A씨가 고의로 허위 주장을 했다고 단정 짓기 힘들다는 얘기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82910402478419

  • 21. 괴물이
    '25.1.2 4:53 PM (121.170.xxx.60)

    드뎌 등장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738 우리 엄마의 기도 4 투머프 2025/02/11 1,412
1681737 2/11(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2/11 359
1681736 유통기한 지난 두유를 선물 받았는데 12 질문 2025/02/11 3,161
1681735 60 넘으신 워킹맘님들 계신가요? 17 0 2025/02/11 2,510
1681734 기사. 대전 그 교사 50세. 우울증 아닌 조현병이었네요 59 탄핵인용기원.. 2025/02/11 20,060
1681733 요즘도 인천공항 출국하는데 시간 심하게 오래 걸리나요? 5 공항 2025/02/11 1,692
1681732 장성철의 논조에 따라 멕이는 최욱 8 매불쇼 2025/02/11 2,001
1681731 토익학원만 다니는 취준생 8 2025/02/11 2,005
1681730 대전초 조현병자 사건 9 2025/02/11 5,029
1681729 이재명은 말투도 비호감 50 ... 2025/02/11 3,839
1681728 홍삼의 효능. 나이드니 알겠다는~ 13 라라 2025/02/11 4,057
1681727 맛있는 전라도 김치 처음 먹어봤네요 28 ㅇㅇ 2025/02/11 4,600
1681726 65세 이상이신 분들~ 5 ... 2025/02/11 2,594
1681725 철밥통 교사라서 정신질환자 못잘라 벌어진일 14 달빛무사 2025/02/11 4,435
1681724 냉장고 에너지등급 1등급과 4등급 차이 많을까요 3 냉장고 2025/02/11 896
1681723 8살 아이를 죽인게 교사라니 믿기지않네요 2 ㅇㅇ 2025/02/11 1,325
1681722 초등생 살인사건요 1 현소 2025/02/11 2,682
1681721 어느 분야에나 있는 저런 또라이들은 어쩌면 좋을까요? 2 ........ 2025/02/11 1,197
1681720 MBC방송나오나요 4 해킹되었나?.. 2025/02/11 2,228
1681719 尹 비상계엄은 잘못한 일 72.9% 13 하늘에 2025/02/11 2,724
1681718 최고의 효도는 뭘까요? 12 부모님께 2025/02/11 3,345
1681717 고민정류가 까부는건 뒷배가 있기 때문입니다. 33 2025/02/11 3,988
1681716 현재 진행중인 정치 현황 및 전망 간단 정리 (개인의견) 9 자유 2025/02/11 1,366
1681715 동료교사도 칼맞아 죽을까봐 무서울걸요 6 .. 2025/02/11 5,077
1681714 우울증약 먹는 교사로서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87 슬픔 2025/02/11 24,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