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성인이 되니 이런 저런

러너스 하이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25-01-02 12:12:07

얘기를 함께 나누게 되는데요..

엄마로서 집안, 유전자의 나쁜 점들을 얘기해주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침묵하고 스스로 보이는 걸 보도록 하는게 나을까요?

나쁜 역사는 되풀이된다가... 개인의 역사에서도 마찬가지..

친정은 불화의 유전자

남편 집안은 한량의 유전자가 있습니다.

 

IP : 180.83.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 12:15 PM (59.9.xxx.163)

    커오면서 다 느켯을듯.,.

  • 2. 굳이
    '25.1.2 12:16 PM (123.212.xxx.149)

    굳이요.

  • 3. 알고
    '25.1.2 12:17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조심할 성격이면 아는게 낫고
    모르는채 해맑게 살 성격이면 모르는게 낫죠

    저희는 친가 바람둥이 외가 회피형이네요.
    친가 남자들 거의다 재혼 했고

    외가는 여자들은 모두 전업 남자들은 공무원 혹은 비슷하게 안정적인 직업. 여자들 경제력 없으니 무난하게 이혼 안하고 살고 남자들도 도전정신없고 주어진거에 맞춰서 사니까 정년하고 조용히 살아요.
    사고는 안치지만 애들도 고만고만.

  • 4. 알고
    '25.1.2 12:20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조심할 성격이면 아는게 낫고
    모르는채 해맑게 살 성격이면 모르는게 낫죠

    저희는 친가 바람둥이 외가 회피형이네요.


    친가 남자들 거의다 재혼 했고 신기하게 재혼할때 여러모로 더 좋은 여자랑 결혼함.
    여자들은 작게라도 다 사업하고 남편들보다 경제력있고 이혼한 사람 없음.

    외가는 여자들은 모두 전업 남자들은 공무원 혹은 비슷하게 안정적인 직업. 여자들 경제력 없으니 무난하게 이혼 안하고 살고 남자들도 도전정신없고 주어진거에 맞춰서 사니까 정년하고 조용히 살아요. 외가쪽으로 시집온 여자들도 맞벌이하는 사람 하나도 없고 남편월급에 맞춰서 살고요.
    사고는 안치지만 애들도 고만고만.

  • 5. ,,,,,
    '25.1.2 12:22 PM (110.13.xxx.200)

    굳이요.,
    아이들도 다 알아요.

  • 6. 아이몫..
    '25.1.2 12:22 PM (218.147.xxx.249) - 삭제된댓글

    유전 힘 쎄줘..
    하지만 아이 자신의 몫도 분명히 있습니다..

    나쁜 환경&유전에서도 자신의 꽃을 피우는 아이들 있어요..
    구지 콕 찍어.. 아이에게 미리 패배감을 안겨줄 필요 있을까요..?!
    유전자체 불변에만 큰 가치를 두고 운명론적이라면 미리 알려준들..

  • 7. 아이몫
    '25.1.2 12:28 PM (218.147.xxx.249) - 삭제된댓글

    전 힘 쎄줘..
    하지만 아이 자신의 몫도 분명히 있습니다..

    나쁜 환경&유전에서도 자신의 꽃을 피우는 아이들 있어요..
    굳이 콕 찍어.. 아이에게 미리 패배감을 안겨줄 필요 있을까요..?!
    유전자체 불변에만 큰 가치를 두고 운명론적이라면 미리 알려준들..

  • 8. .ㅅ.ㄴ.
    '25.1.2 12:30 PM (118.235.xxx.238)

    말 안해도 다 알고 느껴요.

  • 9. 아이몫
    '25.1.2 12:30 PM (218.147.xxx.249)

    유전 힘 쎄줘..
    하지만 아이 자신의 몫도 분명히 있습니다..

    나쁜 환경&유전에서도 자신의 꽃을 피우는 아이들 있어요..
    굳이 콕 찍어.. 아이에게 미리 패배감을 안겨줄 필요 있을까요..?!
    유전자체 불변에만 큰 가치를 두고 운명론적이라면 미리 알려준들..

  • 10.
    '25.1.2 12:43 PM (223.38.xxx.149)

    좋은 점만 얘기하세요.
    나쁜 점 얘기해주면 우리 집안 유전자가 그렇대..하면서 자기 회피할 구실만 만들어줄 뿐..

  • 11. ㅇㅇ
    '25.1.2 1:42 PM (118.235.xxx.176)

    말안해도 알죠

  • 12. ㅇㅇ
    '25.1.2 1:50 PM (222.120.xxx.148)

    건강정도만 얘기 하셔야죠.
    불화유전자는 맞나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799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3 ... 2025/05/13 1,777
1713798 하지불안증 아세요?(하지정맥X) 13 .. 2025/05/13 1,622
1713797 발리 혼여는 무리일까요 14 ㄱㄴ 2025/05/13 1,553
1713796 일을 하고 있는데 부자가 될 방법이 없어요. 4 2025/05/13 2,043
1713795 아침에 김치 3포기 담갔는데 냉장고 언제 넣을 까요? 10 감사함 2025/05/13 1,119
1713794 김문수 "尹 출당 생각해본 적 없어… 16 .. 2025/05/13 1,478
1713793 손톱 2개가 살짝 들떴어요 정리정돈 2025/05/13 237
1713792 한동훈, 김문수에게 '폭행치상 전과7범, 김문수 멘탈 박살' 5 2025/05/13 1,260
1713791 나이든 사람도 지퍼식 넥타이 괜찮은가요? 11 넥타이 2025/05/13 561
1713790 이국종 증언ㅡ중증 외상센터는 김문수 62 .. 2025/05/13 4,723
1713789 왼쪽 중인아웃 아래 광고 뜨는건 돈내고 하는건가요? 궁금 2025/05/13 119
1713788 유시민의 주례사, 읽어보세요 1 ㅅㅅ 2025/05/13 1,106
1713787 여기서 김 선거운동하는 사람들 2 2025/05/13 356
1713786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김혜자 시어머니 만나는 씬 2 ..... 2025/05/13 2,331
1713785 김혜경 2심 식사비용 정리 12 2찍달려오겠.. 2025/05/13 1,938
1713784 신발 수배해요 4 . . 2025/05/13 856
1713783 키친핏 냉장고 vs 컨버터블 냉장고 궁금 4 냉장고궁금 2025/05/13 738
1713782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코스 9 ... 2025/05/13 1,009
1713781 혼인신고 할때 누구랑 가셨나요 19 ㅇㅇ 2025/05/13 2,014
1713780 학원비로 한꺼번에 백만원씩 나가고 14 돈이뭔지 2025/05/13 2,591
1713779 영화4월의 이야기 보신분?(스포주의) 6 .. 2025/05/13 957
1713778 쿠비데 케밥 아시는 분 있나요 2025/05/13 120
1713777 ㅋㅋㅋ이재명후보.. 국짐 진짜 우아하게 멕이시는중 15 .. 2025/05/13 3,257
1713776 남편이 너무 피곤해 하는데 뭘 먹을까요? 7 ... 2025/05/13 1,412
1713775 고혈압있는분들 약 몇알 드세요? 8 2025/05/13 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