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어떤 그릇 쓰세요

욕심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25-01-02 11:44:13

이놈의 그릇욕심은 끝이 없네요

 

로얄코펜하겐

vbc 까사

빌보

놋담유기

야나칸

광주요

솔솔푸른솔

너븐재

라이헨바흐

 

지금은 이딸라 띠에마 모으는중

 

제일 문제는 인테리어 하면서

수납짱짱하게 했더니

사는족족 수납이 된다는거.....

IP : 58.228.xxx.3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납
    '25.1.2 11:46 AM (118.33.xxx.200)

    수납장 어떻게 하셨나 궁금하네요
    수납 짱짱한 집이 젤 부러워요

  • 2. 나무나무
    '25.1.2 11:46 AM (14.32.xxx.34)

    저 그냥
    레녹스 버터플라이만 써요
    의외로 한식 상차림 다 커버되고 가벼워서요
    솔솔 푸른솔 찾아 보러 갑니다

  • 3. ...
    '25.1.2 11:47 AM (118.235.xxx.233)

    매일 쓰는건 정소영식기장에서 산 찬기들
    우일요, 이도 같은 도자기류요.
    그리고 빌보.

  • 4. 평온유지
    '25.1.2 11:48 AM (123.111.xxx.225)

    평소 한식은 광주요, 덴비 섞어서
    양식이나 간식은 빌보
    티타임은 로얄코펜하겐, 지앙 을 주로 쓰게 되더라구요.
    유행에 따라 산 다른 브랜드 그릇은 그때만 반짝 쓰고 결국 위 브랜드 그릇에 손이 가요

  • 5. 저는
    '25.1.2 11:50 AM (112.216.xxx.18)

    우일요 도자기.
    그리고 로얄코펜하겐이랑 중국이나 일본에서 사 온 이런 저런 도자기류.

  • 6. 호가나스
    '25.1.2 11:52 AM (112.152.xxx.66)

    검은색 호가나스와
    알록달록 르쿠르제 섞어쓰고 있어요

  • 7. 수납
    '25.1.2 11:58 AM (118.33.xxx.200)

    띠에마 생각난 김에 꺼내 써야 겠네요ㅎㅎ 그거 작은 볼을 무척 요긴하게 잘 썼었는데.

    르쿠르제 등등 무거운 건 이제 못 쓰고..
    광주요 몇 개, 우일요 몇 개 쓰고 로얄 코펜하겐 팍팍 씁니다. oem도 아닌 덴마크산 오리지널로 ㅋㅋ

    그리고 유리잔을 깨고 깨고 깨다가 식세기 가능한 비싼 플라스틱 잔으로 싹 바꿨어요. 손목에 무리가 가서...

    근데 또 바카라 같은 건 감상하려고 최근에 몇 개 샀고 은식기도 몇 개 들였는데 잘못된 선택 같아요 걔넨 너무 무거워요

  • 8. ...
    '25.1.2 12:05 PM (182.229.xxx.41)

    위에 언급된 브랜드들은 다 식세기 가능한 거겠죠? 같은 그릇들 넘 오래 써서 확 바꾸고 싶은데 저 위 추천해주신 것 중에 가격대 괜찮은 걸로 알아봐야겠네요

  • 9. ..
    '25.1.2 12:11 PM (1.241.xxx.78)

    매일 사용하는 건 덴비와 르쿠르제요

  • 10. ...
    '25.1.2 12:11 P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

    레녹스 빌보 덴비 앤슬리 행남도자기...
    그릇욕심없었는데 정말 사고픈 건 코지타벨리니
    식기세척기 안되어도 사고 싶네요.

  • 11. ㅇㅇ
    '25.1.2 12:12 PM (49.130.xxx.139) - 삭제된댓글

    전 빌보랑 다른 저렴브랸드 섞어서 써요
    친구가 레녹스 쓰던데 저도 살까 생각중이예요

  • 12. 겨울이라
    '25.1.2 12:12 PM (211.227.xxx.172)

    겨울이라 르크루제 쓰고 일년내내는 빌보

  • 13. ㅇㅇㅇㅇㅇ
    '25.1.2 12:1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결혼때 해주신 로얄 그장미셋트
    차셋트 접시 등등
    아직도 쓰고
    보통은 광주요 씁니다
    유행도 안타니 한개 깨지면 한개 또 사서 채움
    그래서 그릇많아 보이는데 의외로 그릇없다고 놀람

  • 14. ..
    '25.1.2 12:23 PM (119.200.xxx.109)

    빌보 요즘은
    줄리스카 뱀부

  • 15. 디리링
    '25.1.2 12:30 PM (115.138.xxx.43)

    솔솔푸른솔 +헤리터 이도 포터리+ 르쿠르제 귀요미접시들 이렇게요!!

  • 16. ...
    '25.1.2 12:33 PM (104.205.xxx.140)

    저는 상태 좋은 옛날 그릇들 사용해요. 그렇다고 가격이 착하진 않습니다만...
    지금 만드는 그릇들은 흙도 오염이 많이 되고 중금속 투성이라 뜨거운 음식 담을때 마다 신경쓰여서요.
    블로그 찾아 다니며 앤틱 빈티지 그릇 모아서 믹스앤매치로 쓰는데 넘 이뻐요 셋트로 사면 지루한데 액센트로 반짝반짝 넘 이뻐서 음식 담을때마다 기분 좋아지네요.
    상태 좋은 빈티지 앤틱들 .. 영국이나 독일 북유럽 그릇들 이쁜애들 천지에요.
    심지어 빌보나 포트메리온도 1970년 80년대 때깔이 다르답니다. 확실 그땐 흙도 좋았고 미세 중금속 농도도 거의 없을때여서요.

  • 17. 결굿
    '25.1.2 1:09 PM (116.121.xxx.10)

    깔끔하고 뽀드득한 광주요 제일 많이 써요
    심플하고 젤 낫네요 결국

  • 18. ....
    '25.1.2 1:19 PM (58.230.xxx.146)

    여러가지 있는데 젤 자주 쓰는건 빌보
    식세기 매일 돌려도 상관 없고 식세기 안 들어가는건 안 쓰게 되요
    빌보 여러라인 섞어서 씁니다 빌보 끼리는 시리즈 아니라도 얼추 어울려요

  • 19. 놋담은
    '25.1.2 1:55 PM (211.206.xxx.191)

    어때요?
    어느 집 갔더니 놋담이 식세기에 있더라고요.

  • 20. 하하하하
    '25.1.2 2:34 PM (220.118.xxx.65)

    아주 좋아요.
    이대로만 하시고 빈티지로만 안 넘어가심 되겠습니다....
    저는 코로나 때 못참고 빈티지로 갔다가.... 돌아오지 못할 강 ㅠ.ㅠ
    아 놋담 저는 수저 쓰는데 식세기에 좋아요.
    그릇은 근데 한 두번 잘못 돌렸는지 이상한 얼룩 생겼어요.

  • 21.
    '25.1.2 3:02 PM (121.167.xxx.7)

    평상시는 광주요.
    그것도 오리지날 비싼 광주요, 서브 브랜드 하나자기,
    광주요중 모던 라인 쓰고요.
    우일요 특이한 모양 그릇이 딱 2점 있는데 같이 섞어도 멋스러워요.
    티타임엔 웨지 우드, 한국도자기 본차이나 클래식 같이 쓰고요.
    재미난 건 코렐. 안버린 나를 칭찬합니다. 손목 아플 때 요리 준비할 때 휘뚜루 마뚜루 씁니다.
    후회템은 놋그릇. 특이한 모양의 접시는 포인트가 되어 만족하는데요. 일상 밥 그릇, 국 그릇 등등..너무 무겁고요, 잡을 땐 뜨겁고 설거지를 하다보면 다른 그릇이 부딪쳐서 깨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715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안보시나 봐요 25 드라마 2025/01/13 4,694
1673714 월급을 합치자? 34 한살림 2025/01/13 5,003
1673713 비싼 미용실 가는 이유가 있네요... 31 ^ㅡ^ 2025/01/13 18,795
1673712 한인섭 교수님 페북 5 백번공감 2025/01/13 1,678
1673711 경호처 직원들의 SOS 신호에 이 나라의 공권력은 응답하십시오 2 한창민의원님.. 2025/01/13 2,170
1673710 [JTBC단독] 김 여사, 명태균에 "120석 안 되겠.. 7 00000 2025/01/13 4,303
1673709 단순 감기인줄 알았더니 독감이라네요 10 독감 2025/01/13 3,830
1673708 회사그만다니고 싶어서 퇴사하신분들은 만족하시나요 11 퇴사 2025/01/13 2,809
1673707 강아지 키우시는 82님들께 질문요... 5 에궁 2025/01/13 1,046
1673706 나훈아가 남진보다 한수위라고 생각했던건 착각 24 트롯 2025/01/13 4,093
1673705 위염 증상중에 2 질문 2025/01/13 1,114
1673704 빨리 체포 좀.밍그적대니까 죄지은 것들이 자꾸 기어나오네 2 짜증 2025/01/13 590
1673703 현대백화점 상품권행사는 무슨요일에 하나요? 2 현대백화점 2025/01/13 709
1673702 셀프 밀키트를 여러개 만들어봤어요 7 셀프 밀키트.. 2025/01/13 1,945
1673701 스텐뚝배기를 살까 봐요 6 쇼핑욕구 2025/01/13 2,213
1673700 행안장관 대행 "계엄선포 국무회의록 작성되지 않은 건 .. 2 ㅅㅅ 2025/01/13 1,883
1673699 남진이 최고죠 전 이분들 모르고 이름만 알아요 12 역시 2025/01/13 1,764
1673698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미디어기상대 ㅡ 왕당파와 협상파,경호처의.. 1 같이봅시다 .. 2025/01/13 351
1673697 최상목, 야당·공수처 요구 묵살한 채…“영장 집행 때 질서 유지.. 12 .. 2025/01/13 2,507
1673696 국짐, 고교 무상교육 지원법· AI교과서법 거부권 요청 3 ........ 2025/01/13 808
1673695 무죄추정이 상식인게 법치주의 국가인데 4 .... 2025/01/13 903
1673694 진료의뢰서 받아서 3차병원가면 14 당장 2025/01/13 1,898
1673693 올리고당 제품 문구에 속았었네요~ 4 와 진짜 2025/01/13 2,195
1673692 대학병원 수술 날짜 1 걱정 2025/01/13 758
1673691 오라메디 같은 약 저렴하고 큰 것 있나요 1 .. 2025/01/13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