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도 없어요ㅜ

전세 조회수 : 3,452
작성일 : 2025-01-02 09:48:54

20일에 집을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이 없네요

연말이라서 그런걸까요?

그럼 연초에도 마찬가지일텐데...

당분간 마음을 비워야할런지ㅜㅜ

보통 언제쯤 움직이시나요?

2월말이나 3월초까지 나갔으면 좋겠는데 이상태로는 어렵겠지요?

 

IP : 121.131.xxx.19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세인가요
    '25.1.2 9:49 AM (116.34.xxx.24)

    매매인가요

  • 2. 신학기되면
    '25.1.2 9:51 AM (118.235.xxx.9)

    오지 않을까요.방학하면 슬슬 움직일수도...

  • 3. ..
    '25.1.2 9:54 AM (114.203.xxx.30)

    3월 되니 보러오더군요

  • 4. 전세는
    '25.1.2 9:56 AM (218.48.xxx.143)

    전세는 수능끝나면 움직이기 시작해요.
    12월, 1월이면 거래가 활발할 시기인데.
    시절이 하수상하고 경제가 어려우니 안움직이는거 같아요.
    이러다 경제추락하고 경매물건 늘어나기 시작하죠.
    가격을 좀 낮춰보세요

  • 5. 각겨
    '25.1.2 10:07 AM (122.32.xxx.106)

    당연히 가격때문이죠

  • 6. 겨울
    '25.1.2 10:10 AM (122.47.xxx.192)

    저희집도 매매로 내놨는데 안나가서
    한여름에 도배만 사람 시켜서하고 나머지는 저희가 고쳐서
    집나갔어요 안나가면 월세 로 돌릴까 했는데 그건 남편이 싫다고 해서 좀기다리다 매매로 가격잘받고 나갔네요

  • 7. 작년에
    '25.1.2 10:14 A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12월 중순쯤 전세 내놨는데 보러 안오더군요
    연말이어서 그렇겠지, 설이 다가와서 그렇겠지,
    선거가 다가와서 그렇겠지 하다가
    4월말에 계약되고 저흰 6월 중순에 이사할 수 있었죠
    그건 재수없는 제 경우였고 원글님은 원하는 날짜에
    이사 잘 하실 수 있을거예요

  • 8. ...
    '25.1.2 10:19 AM (202.20.xxx.210)

    겨울이라 그런 거 아닌가요. 추워서 암 것도 하기 싫은데 심지어 내년 경기도 별로 라고 하는데 가격이 아주 좋으면 모를까 집 보러 다니고 싶지 않은 시기죠.

  • 9. 지금이
    '25.1.2 10:25 AM (211.234.xxx.159)

    어찌될지 모르는 시기니까 더 그렇죠
    대출조여 10월부터 꺾임세가 나타났는데 정세불안...
    매수자는 내릴것같아 기다리고
    또 어떤 동네 매도자들은 이재명되면 오른다고 억씩 올린다 그러고

    꼭 파셔야되면 현재 네이버 매물에서 10%쯤 가격 내리시면 팔릴겁니다. 저희도 23억 부른집 21억 되기 기다리고 있어요

  • 10. ...
    '25.1.2 10:35 AM (117.111.xxx.23) - 삭제된댓글

    전세라는데 매도 이야기하시는 분들은 참..
    가격 내리면 좀 빨리 나가긴 하지만
    집주인이 고집 부리면 힘들죠
    일단 지금은 연말이라 잘 안오고 1월 초엔 좀 올거예요
    설연휴 전엔 또 보러 안오죠
    어려운 시기지만 잘 해결되시길 바라요

  • 11. 보통
    '25.1.2 10:51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수능 끝나고 많이 보러다니죠.
    이사는 방학때하고 새학기에 아이들 학교 등교에 지장없게요.
    내놓는 시기가 애매했던것 같아요.

  • 12. ㅇㅇ
    '25.1.2 10:56 AM (14.5.xxx.216)

    2월이 이사철이니 그보다 3개월전쯤 집보러 많이 다니죠
    지금은 시기가 애매하죠
    3월 이후 이사 예정인 사람들이 1월 중순부터 다닐거에요

  • 13. 부동산
    '25.1.2 12:21 PM (1.235.xxx.138)

    여기저기 내놓으시길요

  • 14. 12
    '25.1.2 1:16 PM (175.118.xxx.70)

    가격내리면 보러오죠..
    이사준비중인데 가격 이상한 집들도 많아요

  • 15. ㅡㅡㅡ
    '25.1.2 1:42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이제 얼마 안되어서 그래요. 초조해말고 냅두세요, 연말연시끼고ㅠ열흘만인데. 그리고 부동산 여러군데 많이 내놓으세요 경쟁되도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331 이 시각 관저에서 여유롭게 개 산책 시키는 사람 8 .. 2025/01/03 2,908
1671330 오랏줄에 묶여 끌려나오는 모습 1 오랏줄 2025/01/03 953
1671329 대통령되면 국민앞에 숨는일은 안하겠다 17 윤석열의 약.. 2025/01/03 2,356
1671328 새해라서 계획도 많았어요 1 12 2025/01/03 361
1671327 경호처는 500명인데 체포 경찰인원은 7 .. 2025/01/03 2,859
1671326 이래가지고 오늘 가능할까요? 3 ㅇㅇ 2025/01/03 794
1671325 돼지 한 마리 잡는 게 이렇게 어려워서야 … 3 2025/01/03 470
1671324 하늘에서 10만원 떨어지면 뭐하실껀가요? 15 ㅇㅇ 2025/01/03 1,425
1671323 학부모 관계 어찌 해야 할까요? 7 제가 2025/01/03 1,245
1671322 이 시각에 관저에서 여유롭게 개산책시키는 사람 3 ㄷㄹ 2025/01/03 1,893
1671321 관저에 없고 이미 탈출 망명?했을수도 12 ?? 2025/01/03 2,506
1671320 82 꼭지 글만 자꾸보고 있어요 모모 2025/01/03 202
1671319 국회는 창문도 깼으면서 창문 2025/01/03 460
1671318 저거못끌어내면 전세계 ㅂㅅ인증하는거 3 ㄱㄴㄷ 2025/01/03 823
1671317 관저 현관 열었나요? 6 2025/01/03 1,704
1671316 지나가는 사람 대화 듣다가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3 dd 2025/01/03 2,901
1671315 (체포해라)수영용 물안경을 5 2025/01/03 645
1671314 계속 실시간 보고 있는데 참 사람 할 짓이 못 되네요 9 ..... 2025/01/03 1,752
1671313 이렇게 신사적으로는 안되겠네요. 3 너무 2025/01/03 748
1671312 국민 위협한 범죄자를 경호하는 모습 보니 화나네요 9 ... 2025/01/03 1,024
1671311 국가안보실 "부승찬 등 민주당 의원 13명 정보통신망법.. 22 ..... 2025/01/03 5,796
1671310 여상이나 농고 특히 야간 나와고 지밖에 모른다 함 경계선 확률 .. 13 ... 2025/01/03 1,973
1671309 미국에 있는 아들 gym에서 윤 체포 영상 보고 있대요 ㅠㅠ 13 dd 2025/01/03 4,156
1671308 체포때까지 젤빨리 소식볼수있는곳 3 2025/01/03 1,761
1671307 윤석열내란수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살아있다. 윤석열내란수.. 2025/01/03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