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그게 직업이 되면 즐거움이 없어지나요?
자기가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그게 직업이 되면 즐거움이 없어지나요?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해도 즐겁습니다
스트레스가 전혀 없지는 않지만
일로 얻는 기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즐거움 없어지는 사람 있고
그 마저 즐겨서 다시 태어나도 한다는 사람 있죠
스트레스 없는 직업 뭘까요
돈 많이 있고 소일거리로 하는 직업이면
없을수도요
없어요
아이들 가르치는 일 너무 좋은데
진상부모땜에 애들도 얄미워지더라구요
우리남편.어렸을적 꿈따라 전공선택.직업선택.지금ㅈ까지 일하는거 설렌다고 합니다.취미가 일이죠.거기다 돈까지 준다고.늙지않는 피터팬 느낌.살면서 처음본 유일한 꿈이 직업이된 케이스. 반전은 일만한다는거죠.어제도 출근하고.온갖 집안일은 내몫.
적성에 맞는 사람스트레스없는일하니 스트레스별로 없고 너무 좋아요
스트레스 거의 없어요. 돈이 별로 안되는거가 그렇긴한데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일 직장다니면서 이겨냈어요. 일이힐링
스트레스 없는 일은 없죠.
근데 그걸 잘 이겨내서 본인이 느끼는 것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학생들 가르치는 일 즐거워도 진상 학부모 한 둘 땜에 코너로 몰리고 무슨 일이든 인간 관계 때문에 더 힘든 듯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고 그게 취미여도, 가끔은 원하는 데로 안되거나 조급해서 스트레스가 있던데요.
하물며, 그게 돈벌이가 되는 직업이라면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없을리가요. 그렇다고 매시간, 매일이 스트레스 상황은 절대 아니죠.
시험을 봐야 학생들 실력이 향상되듯이, 직업상 스트레스도 성취동기와 연결되면 오히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그 과중이나, 처지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요.
가장 나쁜 버릇은 문제나 스트레스 상황을 극복하려고 하지 않고 회피하는 거죠. 그런 생각이나 버릇이 들지 않게 하는게 청소년 교육에서 가장 중요. 성적 나쁜게 문제라기 보다 오히려 이런게 잘못 학습되면, 성인이 되서 사회생활 무척 힘들어요.
복받은 사람들이죠.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하다니..
있어요 저 아는 사람.
복받은 사람들이죠.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하다니..222
너무 어릴때부터 좋아하던것을 전공까지해서 내내 전공살려 일을 하는중인데 수입은 들쭉날쭉했지만
이일을 하며 살수있는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다른일로 돈을 벌어본적이 없을정도로 한가지일만 하고 살았네요 아이들관련 일이라 앞으로 몇년 못할거같긴한데 이일이 제게 너무 잘 맞아 스트레스가 참 적었단 생각이 드네요
프리랜서 강사로 학교 오전 문예체 수업 주로 하고 오후엔 돌봄 특기적성 강사 하는데 학부모 만나지 않아 스트레스 없어요. 제 수업 준비만 철저히 하면 되고 노력한만큼 알아줘서 재계약 거의 대부분 합니다. 1년 계약직이라 매년 이력서 넣고 면접 보고 하는데 이게 스트레스가 크다는 사람도 있던데 전 이부분에도 스트레스 안 받아요. 생계였다면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을텐데 20년 경단에서 벗어나며 일하는 거라 전 일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넘 좋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66758 | 꼴통 한줌들 유투브 라이브 7 | .... | 2025/01/04 | 1,493 |
1666757 | 한남동석열게릴라들 야비하네요 1 | ........ | 2025/01/04 | 1,858 |
1666756 | 계엄 이후 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들 11 | ㅇㅇ | 2025/01/04 | 4,101 |
1666755 | 한남동집회참석후 집왔어요. 21 | 차빼 | 2025/01/04 | 4,485 |
1666754 | 그알 언제 하나요? 4 | ........ | 2025/01/04 | 1,908 |
1666753 | 윤석열.. 다음타겟은 김건희 정조준한 김민석 6 | asdf | 2025/01/04 | 4,910 |
1666752 | 지금 거신 전화는 최종회 12 | ㅇㅇ | 2025/01/04 | 6,050 |
1666751 | 이 두 ㄴㄴ들 도망 간 후에는 6 | 쌩쌩짜증 | 2025/01/04 | 3,377 |
1666750 | 윤거니땜에 우울해서 이런글쓰기 싫지만 오징어게임영희 4 | 푸른당 | 2025/01/04 | 2,228 |
1666749 | 미국 우버 기사까지 아는 그놈. 5 | 5star | 2025/01/04 | 3,468 |
1666748 | 윤석열과 김건희가 관저에 있긴 한가요? 11 | ㅇㅇㅇ | 2025/01/04 | 4,544 |
1666747 | 순조로운 체포는 불가능 6 | 이미 | 2025/01/04 | 2,645 |
1666746 | 1공수 실탄 5만발 챙겨 5 | 82 | 2025/01/04 | 1,981 |
1666745 | 지금 파리는? 22 | ... | 2025/01/04 | 4,247 |
1666744 | 극우노인네들 선동해놓고 지는 도망간건가요? ....맙소사 4 | 상상초월 | 2025/01/04 | 2,619 |
1666743 | 결혼하기 전에 잘 보이려고 안 하던 짓도 하나요 19 | 다들 | 2025/01/04 | 4,539 |
1666742 | 한남동 오시는 분들 길 잘 찾으세요 8 | 새벽 | 2025/01/04 | 1,604 |
1666741 | 한국의 유명한 예언가는 누구인가요? 5 | ,,,,, | 2025/01/04 | 3,820 |
1666740 | 학년 바뀌니 담임샘 바뀌어서 좋아요 1 | 담임 | 2025/01/04 | 1,984 |
1666739 | 이와중에죄송)달지않은꾸덕한쿠키 6 | 커피 | 2025/01/04 | 1,860 |
1666738 | 넷플릭스 영화추천-6888중앙우편대대 4 | .. | 2025/01/04 | 3,184 |
1666737 | 트위드자켓 위에 코트 입어도 되나요? 3 | ... | 2025/01/04 | 2,932 |
1666736 | 도망갔다면 선조를 능가하는 놈이 나왔군요 5 | ㄴㄱ | 2025/01/04 | 3,205 |
1666735 | 도망가면 어디로 15 | Ghhghf.. | 2025/01/04 | 5,059 |
1666734 | 갈수룍 사람이 싫어져서 큰일입니다 25 | ㅂㅂ | 2025/01/04 | 5,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