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 올라 가는 아이가 있다 보니
입시 커뮤에서 정시 지원이나 대학 관련 글들
많이 보는 편입니다.
정시 지원 막판이던데요.
대학이나 과 선택 고민글에
전과 쉽다 다녀 보다가 맘에 안 들면 편입 노려라
이런 분위기 댓글들 꽤 있더라구요.
실제로 전과나 편입을 한다 했을 때
전적대나 최초 합격한 과 표기는 없어 지는 건지
취업시 문제가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제 고3 올라 가는 아이가 있다 보니
입시 커뮤에서 정시 지원이나 대학 관련 글들
많이 보는 편입니다.
정시 지원 막판이던데요.
대학이나 과 선택 고민글에
전과 쉽다 다녀 보다가 맘에 안 들면 편입 노려라
이런 분위기 댓글들 꽤 있더라구요.
실제로 전과나 편입을 한다 했을 때
전적대나 최초 합격한 과 표기는 없어 지는 건지
취업시 문제가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없어져요
따라다녀요
대기업은 전적대 다 써야됩니다
입시 때마다
복수전공, 전과, 편입 얘기 많이 나오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을 뿐더러
결정적으로 아이들이 대학 가면 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아요.
대기업 입사 뿐 아니라 어느 이력서,지원서든 본인이 다닌 전적대는 모두 다 써야돼요.
그런데 요즘은 편입했다고 나쁘게 보는게 아니라 실력이 좋으면 오히려 성실 노력형으로 좋게봐요.
편입여부보다 실력이 가장 중요해요.
전과가 쉽지 않던데요
티오가 잘 나지도 않지만 티오가 나도 뽑히기 어려워요
복전도 뭔가 복전하는 과에서 살짝 소외되고요
편입은 아이 친구가 했는데 라인을 2-3라인 한번에 뛰어넘는 걸 보니 대단하더군요
따라 다닙니다. 그러나..
깉은 A대학 ㄱ과 출신인데 복수전공 C까지 한 친구라면 누굴 선택할까요?
학교 레벨을 키울수 없다면 다재다능함과 성실함으로 승부해야죠.
복수전공, 편입 많아요
본인 주변에 없다고 없는거 아닙니다
열심히 하는 애들은 다 합니다
생각보다 많고 본인이 성실하고 학점관리만 잘 하면 문제될 것 없습니다.
다 기재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더 플러스가 될 수도 있어요.
항상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이니까요.
걱정 마세요.
제 아이주변은 문과 상위권대이고 아이들 복수전공 많이합니다 편입도 많이들합니다. 편입후에 학점이 괜찮으면 마이너스보다는 플러스고 요즘 대학은 1.2학년때 말고는 휴학이 믾아서 누가 오고 가는지 크게 관심없던데요 아이가 성격이 적극적이고 목표가 있다면 고할 만할거예요
몇백대 일 경쟁률 뚫고 대기업 들어간 사람 편입한 스카이생이었어요
편입 엄청 어려워요 전적대도 좋았고요
성적표에 나오고, 거기서 질문 나오고, 본인도 우쭐..죄인 아닌 죄인
일단 전과는 최초합격과 안나오고 전과한 과로 학사가 나올거예요. 복수전공은 대학에 따라 입출이 정해져있는곳들이 있는데 요즘은 거의 자유로운 분위기인것같고 대학에 따라 복수전공시 각각 학위를 출력할 수 있는곳도 있더라구요. 우리때보다 복수전공이나 잔과가 보편화되었고 많이들 합니다 학교에서도 권장하는 편이구요 다만 힘들어요 수업시간표가 빡빡해지고 졸업도 늦어질 수 있으니까요. 전과는 뭐 상관앖구요
편입은 취업시장에서도 편입후 학점이 바닥이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오히여 열심히 살았다고 인정해주는 분위기입니다. 어떤경우든 자기하기 나름이겠지만 편입도 적응하기 쉽게 구조적으로 잘 도와주는 학교들이 있어요. 모든경우가 만만치는 않지만 많이들 합니다
요즘은 입시도 대학생활도 우리때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취업관련 일을 하는데 복수전공은 할수 있다면 플러스요인이죠
비인기 문과출신인데 공대쪽 복수전공해서 대기업 공대전형 들어간 경우 있었어요 학점이 엄청 좋았고 중견기업 경력있구요
그에 비해 편입은 사실 아웃풋이 떨어지고 학교,학과에 정보도 부족하더라구요 선배들한테 얻는 정보도 없고 뭔가 아웃사이더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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