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매일밤마다 하는 멘트입니다.
이렇게 징징대는 아인 처음보네요.
정말 지긋지긋.
회사그만두면 평생데리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다른집 20대여자애들도 그러나요?
정말 할말이 없더라구요. 뭐라해야할지
딸이 매일밤마다 하는 멘트입니다.
이렇게 징징대는 아인 처음보네요.
정말 지긋지긋.
회사그만두면 평생데리고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다른집 20대여자애들도 그러나요?
정말 할말이 없더라구요. 뭐라해야할지
저도 직장인인데요.
내일 진짜 가기 싫어서 그러는 것이니 이해해주세요.
진심일거에요.
저 역시 주말, 휴일 저녁부터 진짜 그런 마음이 크거든요.
게다가 겨울이라 더 그래요.
뭘 뭐라해요 야.. 진짜 나라도 가기싫겠다 겨울에 더 그렇지 고생이 많다 그래주심되죠
저도 가고싶지않네요ㅠ
회사 가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힘들구나 공감해 주시면 되죠
저희딸은 아침에 화장하면서
집가고 싶다고 매일매일 성토해요.
그런데 그런말을 제일편한상대 엄마에게만
표현한다생각해요.
극i라서 회사에서 아무런 감정표현안하다네요.
전 그냥 나도 가기싫지만 어쩌겠어.
오늘도 화이팅! 다독이네요.
저도 나가기싫어요
그 버릇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성격이에요.. 누군 뭐 하고 싶어서 하고 사나요.. 해야 하니깐 하고 사는거지.. 저도 집에 맨날 싫다싫다하는 사람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 ㅡㅡ 회사에도 맨날 일하기 싫다 출근하기 싫다 하는 사람 있어서 지겹드라구요. 같은 일 하면서 왜 저러는지.. 입느로 뱉으면 뭐가 더 나아지나
저는 늘 엄마가 먼저 회사가기 싫을텐데 대단하다 말해줬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안에서 징징대도 밖에 나가면 거기서 또 잘하고 그러지 않나요? 그냥 들어주기 싫으신거면 엄마가 안듣는 방법을 찾아야 할듯
그 회사 안맞으면 이직해야죠.
징징대는 습관이 아니라 진짜로 힘든 부분이 있을수도 있자나요.
갈 회사가 없어 절실하게
구직하다 알바 전전하는 20대가 얼마나 많은데
피해요. 운동간다고 하거나 샤워오래하거나 음악듣거나 등등
내나이 50
요즘도 전화하면서 얘기해요.
엄마 회사가기 시러 -_-
엄마는 그래 많이 고생했다. 그정도면 그만둬도 된다 3년만 더하구 그만둬. 이러시는데 많이 위안이 되요.
누구한테 얘기하겠습니까.
제가 어렸을때 들었던 레파토리는.
그래도 그만한데가 어디있냐. 감사하게 생각하구 다녀
엄만 그래도 너가 직장생활해서 자랑스럽다.
나중에 애들한테 짐되지 않게 좀더 버텨봐.
엄마처럼 집에서 있어봐라. 나중에 아무것도 안남는다. 여자도 그렇게 밖에서 자기소리 내야지.
잘하고 있다 우리딸.
그냥 생긴말이 아니죠..... 토닥토닥. 수고한다. 그래도 네가 스스로 먹고 살수는 있어야지.. 하세요..
직업이 군인인데 한달에 한번쯤 와서 갈때 마다
항상 아 가기 싫어 그러는데
제가 너 여기서 엄마 잔소리 계속 듣고 살래
부대 복귀할래 그러면
부대 갈래 그러면서 그래도 거긴 돈을 주쟎아 ㅋ
그러면서 같이 웃었네요.
원글님 따님한테도 가기 싫어도 일단 가면
회사가 돈 주잖아
하고 말해보세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89576 | as per가 ..~에 따라 2 | qqq | 2025/03/08 | 596 |
1689575 | 구속유지) 영어공부 너무 지겨워요 8 | .... | 2025/03/08 | 1,358 |
1689574 | 힘 빼지 마시고 힘빼는 글 보지도 마시고 9 | 유지니맘 | 2025/03/08 | 2,585 |
1689573 | 다시는 검사출신은 대통령 안뽑아야할듯요. 23 | 헐 | 2025/03/08 | 2,370 |
1689572 | 캡틴 아프니까의 빅피쳐 ㅋㅋㅋ 3 | 추적60분 | 2025/03/08 | 1,034 |
1689571 |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부탁드려요 | 닥터브르너스.. | 2025/03/08 | 510 |
1689570 | 고등학생 되고나서 연락안하는 지인들 16 | 음 | 2025/03/08 | 3,036 |
1689569 | 고3아들한테 처음으로 한소리했어요.... 5 | 인ㄹ | 2025/03/08 | 1,960 |
1689568 | 항고 여부 결정 전이에요 6 | … | 2025/03/08 | 1,586 |
1689567 | 내란 직후 국무회의를 다 날리고 직진했어야지 7 | 열받는다 | 2025/03/08 | 1,115 |
1689566 | 지금 바로 그 순간 1 | 늦었다고 생.. | 2025/03/08 | 754 |
1689565 | 안국으로 가는중 4 | 심뒤져 | 2025/03/08 | 900 |
1689564 | 급성간염 글에 위로해 주신 분들 감사해요~ 6 | 해바라기 | 2025/03/08 | 1,439 |
1689563 |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 3 | 집회 | 2025/03/08 | 1,574 |
1689562 | 저도 안국역 갑니다 3 | ㅇㅇㅇ | 2025/03/08 | 723 |
1689561 | 검찰 국힘 윤건희는 한몸이에요 4 | ㄱㄴ | 2025/03/08 | 995 |
1689560 | 머리 수 하나 보태러 안국동 갑니다. 3 | ㅅㅅ | 2025/03/08 | 494 |
1689559 | 중산층 이하는 건강한게 돈버는거네요 5 | .... | 2025/03/08 | 2,571 |
1689558 | 저도 gpt로 윤석열 삼행시 물어봤어요 13 | .... | 2025/03/08 | 2,076 |
1689557 | 항고 포기한대요 ㅜㅜ 헌재가 파면내린다한들 30 | ㅇㅇㅇ | 2025/03/08 | 16,554 |
1689556 | 정샘물이 먹는 비타민파우더 어디건가요 | 동글이 | 2025/03/08 | 1,299 |
1689555 | 명품 가방 첫 입문자 8 | 명품 입문자.. | 2025/03/08 | 1,602 |
1689554 | 정신과에 다니는 분들께 여쭙니다 15 | ........ | 2025/03/08 | 2,118 |
1689553 | 마늘다지기 믹서기로해도 될까요? 5 | 마늘 | 2025/03/08 | 786 |
1689552 | 자도자도 피로한데 뭘 해야할까요? 1 | ㅇㅇ | 2025/03/08 |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