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갓김치가 원래 이렇게나 맛있는건가요?

이번에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25-01-01 19:46:33

첨에 넘 짜게 절여진거같았거든요

소금물에다가 머리부분에 소금도팍팍치고.

김치양념도 조금 많았어요

 

그래서 완전 소태겠구나.. 걱정했는데

근데 의외로 너무너무나 맛있어요

 

사먹는것도 맛있었지만

만든것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지금밥한공기에 딱 갓김치만 놓고 먹습니다

물도 잘 안생기고 아닥아닥 씹는맛에

감칠맛도 최고~~!

배추김치보다   뭘 맛있는거 같아요

한단만 담은게 아주 아쉬워요

많이 할걸..

 

갓김치가 원래 맛있는건지

제가 잘 담은건지 궁금해요

 

갓김치가 원래  이렇게나 맛있는거였나요?

 

IP : 175.223.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 7:47 PM (121.125.xxx.140)

    제 입맛에는 순무김치는 뭔맛인지 모르겠는데 갓김치는 맛나요.

  • 2. ..
    '25.1.1 7:49 PM (125.188.xxx.49)

    갓김치는 사랑입니다
    너무너무 맛있응

  • 3.
    '25.1.1 7:50 PM (175.192.xxx.166)

    김치의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 4.
    '25.1.1 7:58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제 최애 김치입죠
    직접 담그셨다니 원글님 솜씨가 좋으시네요 새해 첫 시작이 아주 좋네요

  • 5. ㅇㅇ
    '25.1.1 8:01 PM (59.17.xxx.179)

    맛있죠!

  • 6. ..
    '25.1.1 8:03 PM (182.220.xxx.5)

    맛있죠.
    또 담으세요.

  • 7.
    '25.1.1 8:06 PM (210.99.xxx.82)

    전 나이드니 맛있어 지던데요 ^^

  • 8. 에고
    '25.1.1 8:13 PM (175.223.xxx.118)

    밥한그릇 더 데우고있어요
    딱 한공기만 먹을랬는데
    일이 이상하게 되어가네요ㅋ

    갓김치가 야밤에 식욕폭발시키는 중..

  • 9. 저는
    '25.1.1 8:39 PM (14.56.xxx.81)

    그냥 갓김치는 별로인데 푹 익혀서 지져먹거나 찌개끓여먹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갓김치사면 아예 봉지가 부풀때까지 실온에 놔둬요 ㅎㅎ
    아주 팍 시어진 갓김치를 멸치랑 들기름넣고 지지면 너무 맛있고 김치찌개 할때도 넣구요

  • 10. 그 겨자맛
    '25.1.1 8:48 PM (59.7.xxx.113)

    저도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879 이재명 구독ㅋㅋ 도련님ㅋㅋ 7 ........ 2025/01/02 1,494
1670878 늙고 병든 부모를 외면하는것 7 놓아야산다 2025/01/02 3,500
1670877 국가유산청, KBS '남주의 첫날밤' 문화유산 훼손 논란 &qu.. 2 ........ 2025/01/02 1,300
1670876 윤씨 아프다고 다시 풀려나거나 9 ㅇㅇ 2025/01/02 1,458
1670875 폐경되신 분들 수면 어떠신가요 ? 5 저같은분 2025/01/02 1,873
1670874 한줌들 다 해산 시켰어요 25 ..... 2025/01/02 5,997
1670873 차돌고추장찌개 버섯 안들어가도 괜찮을까요? 1 ㅇㅇ 2025/01/02 299
1670872 당황하는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 신동욱.jpg 5 .. 2025/01/02 3,018
1670871 며칠째 한남동 라이브만.. 1 하늘에 2025/01/02 740
1670870 한줌단 끌어내는데 4 .... 2025/01/02 1,080
1670869 극우집회보면 생각나는거... 3 포도 2025/01/02 609
1670868 지금까지 국방부 아직도 수사안하고 있었던건가요? 2 이상하네요 2025/01/02 540
1670867 Jtbc 봅시다. 한남동 나오네요. 10 협조 2025/01/02 3,186
1670866 게으른 아이 재수 11 재수 2025/01/02 1,688
1670865 내나이 60중반 5 블루커피 2025/01/02 2,871
1670864 극우들 모일시간을 줬네요. 15 2025/01/02 2,910
1670863 맘 잡기가 힘드네요. (아이입시관련) 14 입시 2025/01/02 3,762
1670862 설마....윤이 좋아서 저러는거예요? 14 ..... 2025/01/02 3,263
1670861 체포못하게 아에 길 한가운데 누워버렸네요? 8 ㅇㅇㅇ 2025/01/02 1,973
1670860 패밀리링크 앱 사용시간 올리버 2025/01/02 206
1670859 전세계 도축 동물 순위 ㅜ 4 ..... 2025/01/02 2,268
1670858 혹시 어떤 것이든 나중으로 미뤄서 더 잘 된 경우가 있으셨나요?.. 4 - 2025/01/02 718
1670857 절친 둘이 우울증 진단을 받았어요 7 ㅠㅠ 2025/01/02 3,794
1670856 우리나라 경제나락 가고 있데요 7 ㄷㄹ 2025/01/02 3,306
1670855 드러누운 극우들 한줌이네요 17 ........ 2025/01/02 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