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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다시 전에있던 비전시구역으로 가네요

..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25-01-01 18:23:27

푸바오 다리떨고 경련일으켜 내실생활

했는데 12눨31일지나고 새해되면

방사장나올수있는줄 알았는데..

방사장나오지 못하고 

예전 갇혀있었던 비전시구역으로

보내버리나보네요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국내상황이 그래서 신경을 덜쓰게되는 상황이긴한데..

건강했던 푸바오를 어떻게 할건지..

살도 많이 빠졌던데

비전시구역들어가면 푸바오입장에선

더 답답하고 없던 병도 더 생길거같은데..

왜 그런결정을 하는건지..

 

불편한 존재로밖에 안보여서

치워버리는건지..

맘이 안좋네요

좋은 전담사육사만났다면 푸의 중국에서의

판생도 분명 지금과는 달랐을텐데 싶고..

왜 그 인기를 좋은쪽으로 사용하지못하고

푸바오에게 독으로 작용하게 만들어버린

꼴이 돠게해버린건지..

 

강사육사님 말처럼

어떤 사육사를 만냐는가에 따라 판생이 달라지듯이 ... 푸바오도 어떤 상황으로 가고있는지

답답하네요

루이후이도 이제 아이바오 곁을 벗어날

시기가 올것이고

아이바오도 힘들어할텐데 잘 겪어나가길..

싶네요

IP : 58.228.xxx.6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 6:27 PM (223.39.xxx.45)

    임신 시킬 거 같아요ㅠ

  • 2. ㅠㅠ
    '25.1.1 6:27 PM (27.35.xxx.137)

    푸바오 ㅠ 그냥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어째 자기네 나라 국보라며 그렇게밖에 못하는지.....

  • 3. . . .
    '25.1.1 6:28 PM (58.29.xxx.108)

    왜 저런 결정을 한걸까요?
    푸바오 항상 행복하기를 바라는데
    우리 푸바오 어떡하면 좋을까요?

  • 4. 뭔가
    '25.1.1 6:30 PM (106.101.xxx.243)

    회복불가능한 문제가 생겨서
    전시가 불가능한가 보네요.

  • 5. ..
    '25.1.1 6:40 PM (58.228.xxx.67)

    피검사하고 이것저것 많이했는데
    다 정상이라하고..
    쉬샹은 푸바오 본래 몸무게보단 2kg늘었다 개소리하던데
    얼굴살 쪽빠져 홀쭉하고..
    참 할말없게하더만..

    여름에 아플때 더운곳에서 그렇게 방치하고
    먹을거 제대로 안챙겨주고
    내실에 갇혀놓기전엔
    아침에 죽순 좀 챙겨주지 그걸 제때 안챙겨주고
    청소하고나서 느즈막에 주니
    푸가 푸질머리 성질이 끝까지나고
    구석에가서 우는모습도 보고
    정말 쉬샹은..
    사육사 자질없었던..
    쉬샹싫어 내실들어가기싫어 추운겨울에
    밖에서 자니 몸이 오그라드니
    달달떨려서 사지가 떨린건지
    아님 어딘가 이상이있어 그렇게
    된건지모르나..
    사육사교체가 뭐가 어렵고
    그 올라갈 나무 한그루 심어주는게
    뭐가 그렇게 어려웠던건지..
    해주기싫음 외부 그 엄청난 푸덕이들
    도움 좀 받던지..
    그건 절대거부하는 선수핑고집도
    웃기고..
    결과가 이렇게 되버린..

  • 6. 계속 관심가지고
    '25.1.1 6:48 PM (112.152.xxx.66)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보려구요
    울 푸바오의 행복이 차후 루후이도 결정될것 같아요

  • 7. ...
    '25.1.1 6:49 PM (58.29.xxx.108)

    머리가 띵 하네요.
    제발 푸바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 8. ...
    '25.1.1 6:52 PM (58.29.xxx.108)

    에버랜드도 책임 있는거 아닌가요?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이라도 해 줘야죠.

  • 9. 그냥이
    '25.1.1 6:57 PM (124.61.xxx.19)

    ㅠㅠㅠㅠㅠ

  • 10. ㅁㅁ
    '25.1.1 7:00 PM (124.50.xxx.198)

    푸바오 공주..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요

  • 11. 그냥이
    '25.1.1 7:04 PM (124.61.xxx.19)

    애 상태가 회복 안돼서 저러나봐요 ㅠ 에혀

  • 12. ...
    '25.1.1 7:05 PM (123.231.xxx.130)

    푸바오 생각하면 너무 속상해요 중국이 하는 말 하나도 믿을 수 없고요 부디 건강한 모습 다시 보여줬음 좋겠어요

  • 13.
    '25.1.1 7:09 PM (118.32.xxx.104)

    불쌍해죽겠네요ㅠ

  • 14. ..
    '25.1.1 7:22 PM (58.228.xxx.67)

    비공개구역이란곳이 접객 인공수정하는곳이라는데..
    차라리 다른곳으로 보내던지..
    차라리 일본에서 온 샹샹이 훨씬 낫네요
    샹샹은 샹샹덕이분들이
    산을? 사주어서 거기서 자유롭게 살지않나요?
    그렇게 외부에 도움을 좀 받아서 유도리있게
    푸가 살수있게 좀 해주던지..

    푸비오방사장에 푸바오는
    이제없고 차오차오가 와 있네요
    찾아보니 옆집 허허의 엄마라는데..
    사육사도 새로운 분들이고..

    설마 쉬샹이 또 푸바오따라가는건지..

  • 15. ㅇㅇ
    '25.1.1 7:28 PM (222.235.xxx.96)

    푸바오 저 지경으로 만든 인간들 반드시 천벌받을 것입니다. 특히 쉬썅이라는 인간.

  • 16.
    '25.1.1 7:38 PM (223.39.xxx.45)

    에버랜드 사육사들도 곱게 안보여요

  • 17. ...
    '25.1.1 7:49 PM (58.29.xxx.108)

    에버랜드로 푸바오 보러 간적은 없고
    마음 안주려 유튜브도 잘 안봤는데
    푸바오가 너무 유명하니 안볼래야 안볼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푸바오가 언제나
    잘 지내고 행복하기를 바랬는데
    아 이게 뭔가요.
    에버랜드 많은 사람들 푸바오에 빠지게 만들고
    그냥 중국으로 보내면 다인가요?
    동물을 상대로 이게 뭔가요.

  • 18. 마음 아파요
    '25.1.1 8:07 PM (112.161.xxx.169)

    나라도 이 모양이고
    제주항공 사고에
    오늘은 푸바오 소식까지ㅜ
    너무 암울한 새해첫날ㅜㅜ
    푸바오 잘 버텨줘야할텐데
    ㅜㅜ

  • 19. ..
    '25.1.1 8:12 PM (58.228.xxx.67)

    푸바오있는곳 실제명칭은
    번육원이라네요
    번육원!!!
    푸바오를 어떻게 할건가요
    비전시구역은 외부사람들에게
    하는말이고 실제 그 그곳의 명칭은
    번육원이랍니다
    검사해서 아무 이상없다면서요
    그런데 왜 번육원에 집어넣은겁니까

  • 20. ㅇㅇ
    '25.1.1 8:48 PM (180.71.xxx.78)

    에버랜드에서 협상을 해서 데려와야합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 21. 푸바오
    '25.1.1 9:30 PM (118.47.xxx.181)

    푸공주..
    중국놈들 너무 하네요.
    판다가 아무리 많아도 그렇지.
    푸바오가 여긴선 얼마나 사랑받던 존재인가요.
    푸바오가 여기선 봄이면 꽃다발 장식 머리에 두르고,갖가지 장난감에,송바오와 강바오의 소통에 좋아하던 아이를 저리 대충하는 사람들이 마음대로 하네요.
    푸바오가 불쌍합니다.
    그리 교감하고 사랑받다가 내 팽개쳐져서 홀대 받을때 동물이라도 그 감정은 느끼겠죠.ㅜㅜㅜㅜㅜ

  • 22. 푸바오
    '25.1.1 9:32 PM (118.47.xxx.181)

    이제 돌려줘야 하는 거라면 판다들은 다시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바오와 루이,후이 가족들은 또 어찌 되나요?ㅡㅜㅜ

  • 23. 전기
    '25.1.1 9:40 PM (211.36.xxx.35) - 삭제된댓글

    충격기 발견됐다고..
    그래서 경련 일으킨 거라고 하던데
    동물의 행복보다 번식이 더 중요한 가?
    여튼 짱개들 의식 구조가 넘 싫어요
    에버랜드도 더 이상 출산 시키지 말길 바랍니다

  • 24. ..
    '25.1.1 10:56 PM (59.26.xxx.224)

    중국서 잘 안돌본다 할때 유난떤다 싶었는데 요번에 애가 다리 떠는거 보니 유난이 아니더군요. 세상 맑고 밝고 사랑스러웠던 아인데. 어째 저렇게 돼는지. 에버랜드 사육사들이 특급으로 너무너무 잘 관리해주다가 중국서는 여러마리 중 그냥 한마리로 취급하니 푸바오 입장서는 평생 살아온 환경, 대우랑 너무 달라서 너무 힘들것 같아요. 최상의 대우,환경서 평생 살다가 열악한 환경으로 가니 너무나 힘들고 불행할것 같아요. 지금 에버랜드 나머지 판다들도 여기서 최상의 대우 받다가 나중에 중국으로 반환돼면 힘들어질것 같아 안쓰러워요.

  • 25. 저 지금
    '25.1.2 3:38 AM (106.101.xxx.243)

    눈물 나네요.
    나라 상황이 이러니, 신경도. 잘 써주지 못하고
    너무 속상하고 슬픕니다....

  • 26. 마지막
    '25.1.2 7:39 PM (112.186.xxx.86)

    동영상보면 애가 좀 멍해진거 같더라구요.
    주는 대나무 먹고 몇번 왔다갔다 하더니 구석에서 잠드는...
    자꾸 말이 나오니 안보이는곳으로 치운 느낌.
    그럴거면 왜 데리고 갔는지 욕나오는 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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