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체포 시간 걸릴듯해
심난함 달래려 어쩌다 별 생각 없이 선택한게
모래시계, 무빙.. 인데..
더 심난해졌어요..
서울의 봄 영화관에서 본 뒤의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정국때문에
무겁고, 심난한 불편한 느낌..
여튼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고인이 된 배우도 보이고..
추억 속의 옛 풍경도 많이 보이고..
계엄이라고..
실제 나무 깎아 목봉 만드는 장면은 ㅠㅠ
이정재와 비교도 안되는, 당시 넘사벽 인기였던
고 석광렬도 세트로 생각나고..
그러고 보니..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처럼..
하늘을 나는 헬리콥터 사고였지요..
제주항공 여객기 피해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새해 기분은 안나지만
82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