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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하기 싫을 때

,,,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25-01-01 16:50:22

집에 라면이라도 사다놔야지

비상식량이라고 할 라면도 없으니

요리하기 싫을 때 먹을게 넘 없네요ㅜ

그럴 때 배달 말고 간편하게

구비해 놓으신게 있나요

IP : 211.209.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 4:53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냉동실에 육개장이랑 갈비탕이랑 돈까스랑 치킨텐더랑 피자랑 닭갈비 있어요. 실온에는 생생우동 있어요.

  • 2.
    '25.1.1 4:53 PM (220.94.xxx.134)

    사다놓으세요.

  • 3. 떡국떡
    '25.1.1 4:54 PM (175.208.xxx.185)

    저는 겨울엔 떡국떡 사다놓고 라면보다 나아서
    종종 끓여먹어요. 든든하고 좋아요
    비비고 국종류도 좋더라구요.

  • 4. ㅁㅁ
    '25.1.1 4:5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이젠 비상식량 기본이죠

    맛집 추어탕
    맛집 갈비탕
    맛집 해장국
    쭈삼 밀키트
    핏자
    상비입니다

    1인분에 시판 곰국 하나 투척이면 한끼해결이라

  • 5. ...
    '25.1.1 4:56 P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

    냉동실에 식빵,냉동피자,만두,핫도그
    상온엔 육개장,파스타소스,컵라면,레토르트 카레 있어요

  • 6. 삭제예정
    '25.1.1 5:05 PM (117.111.xxx.82) - 삭제된댓글

    육대장 옛날 육개장 또는 홍익육개장
    사미헌 갈비탕
    쉐푸드 등심 돈까스
    올반 슈퍼크런치 치킨텐더
    문경 오미자 닭갈비
    하남쭈꾸미 보통 매운맛
    토박이마을 두부김치만두
    생생우동(상온)
    제가 늘 갖춰놓는 건데
    이런 음식은 보통 냉동이 상온보관보다 맛이 나아요.

  • 7. ㅇㅇㅇ
    '25.1.1 5:17 PM (1.228.xxx.91)

    라면만 여러가지로
    챙겨 놓았는데 막상
    라면이 보기도 먹기도..

    윗분처럼 종류가
    다른 여러가지를
    챙겨 놓으세요.
    갈비탕 돈까스 닭강정식으로..

  • 8. ㅇㅇ
    '25.1.1 5:20 PM (180.230.xxx.96)

    저도 혼자 먹으니 그냥 라면 , 떡국 정도 먹는데
    비비고 갈비탕 육개장 등등 구비해놓으면
    좋을거 같네요

  • 9. 베란다마트
    '25.1.1 6:48 PM (222.236.xxx.171)

    비상식량을 쟁이는 스타일입니다.
    윗분 처럼 쟁이다보니 배민 이용할 일도 없고 외식도 별로 하지 않고 음식 맛이 특별하지도 않아 밀키트 이용하는데 불편치 않아요.

  • 10. happy
    '25.1.1 9:19 PM (39.7.xxx.206)

    냉동만두
    쪄도 구워도 만두국도 다 맛남

  • 11. 보담
    '25.1.2 1:00 AM (39.125.xxx.221)

    국을 잔뜩 끓여서 한꺼번에 다 안먹고 조금은 얼려놔요. 한달쯤 있다가 아무것도 하기싫을때 꺼내서 김치랑 밑반찬이랑 먹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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