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 복 많이받아 또는 새해 복 많이 받자

궁금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25-01-01 16:21:10

사소한 궁금증인데요^^

지인 중  자기가  우선인  사람들이  몇명있는데요.

꼭  새해인사에  복많이 받아   이렇게 안보내고

새해복  많이 받자   이렇게 보내서,

이것도  성격과 관련있는건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모임에서도   다른사람보다는  자기를 위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사람들이 그렇게 보내서  관련이 있는건가 싶네요.

 

다들  새해 복  마니마니받으세요^^

 

IP : 223.39.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가
    '25.1.1 4:24 PM (118.235.xxx.28)

    드니 너도나도 건강하자는 맘이 드나봐요
    올해 부쩍 친구들이 그런 문자 보내 오네요

  • 2. 저도
    '25.1.1 4:30 PM (121.145.xxx.32)

    어느해부터 친구에게
    건강해~ 가 아닌
    건강하자~ 라고
    보내고 있어요
    같이 건강하자는 의미로요

  • 3. 궁금
    '25.1.1 4:33 PM (223.39.xxx.176)

    제가 옹졸한건지 새해복 많이받아라고 톡보내면
    너도라는 말없이 다른말만 하는 친구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친구한테는 안보내요.

  • 4. ...
    '25.1.1 5:32 PM (219.255.xxx.142)

    좀더 친근한 느낌 들지 않나요?
    우리가족 건강하자 뭐 이런 느낌으로
    친구들에게도 그런 표현 쓰는것 같아요.

  • 5. ㅇㅇ
    '25.1.1 6:39 PM (118.128.xxx.237)

    저도 복 받아~~라고 쓰고 보니 내가 주는 것도 아닌데 받아~~라고 하긴 웃긴거 같아서 …
    행복해~ 건강해~도 같은 맥락에서 어색하단 생이 들았어요.

    그렇다고 행복하길 바래~(바라~인걸 알아요. 어색해서 그냥 바래~로 써요)라고 쓰고 보니 지금은 아닌가? 이런것 같고.


    그래서 결국 지금처럼 늘 행복하고 건강하자~~바꿔보냈어요. 이런 느낌일 수도 있어요. ^^

  • 6.
    '25.1.1 6:45 PM (211.215.xxx.144)

    새해 복많이 받을께 도 아니고
    복많이 받자는 같이 받자는 거로 자기를 위하는 뉘앙스가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8962 와.....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10 ㅇㅇㅇ 2025/02/02 4,787
1678961 직장맘들 주말 어찌 보내시나요? 9 월요병 2025/02/02 2,634
1678960 지금 KBS 구본승 25 ... 2025/02/02 23,004
1678959 냉장고 죽어가는 오이 화들짝 8 ... 2025/02/02 2,454
1678958 광주요 그릇살까요? 18 알려주세요 2025/02/02 3,530
1678957 숨이 끝까지 충분히 안 쉬어지는 느낌인데요 6 .... 2025/02/02 2,282
1678956 카페파 반대파 2부 15 난카페파 2025/02/02 3,278
1678955 서태지 25주년 라이브 하네요 7 @@ 2025/02/02 2,689
1678954 bhc 맛초킹 낼 먹어도 맛있을까요? 3 ㅇㅇㅇ 2025/02/02 1,029
1678953 모든반찬 레시피 외워서 하시나요? 12 레시피 2025/02/02 3,617
1678952 그니까 2025/02/02 394
1678951 유투브 동영상 세로로 하면 구독자수 늘어나나요 4 ........ 2025/02/02 1,035
1678950 다른집 엄마도 자식에게 이런말 해요? 2 ..... 2025/02/02 3,353
1678949 크라운한 치아가 흔들려요. 5 치아 2025/02/02 1,753
1678948 골절이 삶을 바꾸네요 38 .. 2025/02/02 23,023
1678947 헌재 결정나도 재판관 임명해야 한다는 강제력은 없다고 그러더라고.. 15 ㅁㅁ 2025/02/02 2,904
1678946 상가월세 상습적미납할때 4 ㅡㅡ 2025/02/02 1,251
1678945 개가 된 개장수 2 ... 2025/02/02 2,068
1678944 카페파 반대파 13 나는카페파 2025/02/02 2,602
1678943 대학병원번호표뽑아주는 일 7 초봄 2025/02/02 4,300
1678942 해방일지 친구 찾았어요!!!!!!!!!!!!!!!!!!!!!!!.. 4 뚱뚱맘 2025/02/02 3,483
1678941 개그우먼 미자는 9 우와 2025/02/02 5,653
1678940 사돈 중 늦둥이도 좀 꺼려져요 27 나이 2025/02/02 7,540
1678939 시가에 매달 생활비 드리는데 5 이해불가 2025/02/02 4,532
1678938 배우 이주실, 오늘(2일) 암투병 중 별세…향년 81세 19 111 2025/02/02 8,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