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집쎈 사람과의 대화

...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25-01-01 16:19:27

자기주장이 너무 심한 사람과의 대화가 힘드네요

정반대의 의견도 흥미있는건데

보통 저는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며 들어보는데

이사람은 아니요 그건 이거예요 하며 끝까지 말해요

보통이러나요? 제가 그냥 피곤해서 맞아요 해야 끝나요 ㅋㅋ

IP : 58.140.xxx.1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5.1.1 4:24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고집센게 아니고
    사회생활 애송이 칠푼이들이 주로 그럽니다.
    응 그러냐 하고 뒤돌아서 관심도 주지 마세요.다른 사람들도 님처럼 다 느낍니다.

  • 2. 맞아요
    '25.1.1 4:25 PM (219.255.xxx.120)

    다들 상대안해주고 슬슬 피하는 느낌

  • 3. 맞아요
    '25.1.1 4:2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고집센거 아니라 사회생활 애송이 칠푼이 동의합니다

    정말 고집 제대로 쎈 사람들은 다른 사람 얘기 다 잘 듣고, 그렇군요. 하고
    자기 생각 그대로 가져가는거죠

  • 4. 피곤
    '25.1.1 4:27 PM (223.38.xxx.13)

    벽하고 얘기하는 느낌
    대화자체가 피곤해요

  • 5. 내동생
    '25.1.1 4:27 PM (115.86.xxx.7)

    고집센게 아니고 머리가 나빠서.

  • 6. ...
    '25.1.1 4:30 PM (222.236.xxx.238)

    고집센거 받고 거기다 예민한 사람이기까지 하면 진짜 대화하는데 미쳐요.
    별것도 아닌 타인의 행동에 의도가 있다고 과잉해석, 자기가 수모를 당했다고 길길이 날뜀, 그럴 정도는 아닌거 같다 얘기해도 자기 생각이 맞다며 고집, 아무 말도 안 먹혀요.

  • 7. 눈치가
    '25.1.1 4:36 PM (175.208.xxx.185)

    머리가 나쁘고 눈치가 없어서 그래요
    고집이라기보다 바보죠
    그런사람하고 말하기 싫어요
    혼자 있더라구요.

  • 8.
    '25.1.1 4:38 PM (223.39.xxx.45)

    그거보다 더 미치는 건
    성격 예민한 사람입니다.
    무슨 말을 해도 피해망상적으로 받아들여요

  • 9. 그래서
    '25.1.1 4:52 PM (180.102.xxx.127)

    바보들과 싸우지 말래요.
    주장하면 아 그래요 하고 마세요

  • 10. ㅇㅇ
    '25.1.1 5:25 PM (118.235.xxx.21)

    으아아~~!! 애송이라서 그런거였어
    애송이 플러스 예민하여 그런거였어

    고집세고 자뻑 심한 자, 답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 11. ㅇㅇ
    '25.1.1 5:29 PM (180.230.xxx.96)

    고집쎈거 맞는거 같아요

  • 12. ...
    '25.1.1 5:31 PM (58.140.xxx.145)

    애송이라 그런거 맞는거 같네요
    반대로 똑똑하다 느낀건
    다른사람의 언행과 결과를 보고 깨닫고 자기 수정을 계속 하는 사람이었어요

  • 13. 막힌 사람
    '25.1.1 5:46 PM (211.241.xxx.107)

    그런 사람과 교류에서는 피곤하기만 해요
    더 이상의 학습이 없는 사람이죠
    열린 사고를 가진 사람들만 만나도 충분해요

  • 14. 어 그래
    '25.1.1 6:03 PM (58.29.xxx.96)

    알았다 하고
    말도 섞지 않아요.

  • 15. 그게
    '25.1.1 6:0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알면서도 받아들이기 싫어서 그렇다고 봐요.

    제 주변지인이 그래요.
    싸우기 싫어서 저도 알려면 주는 식으로 하는걸로 끝내요.
    그 자리에서 자기말이 맞다해놓고는
    다음에 보면 네가 그래서 그래해놨다(=해봤다)하더라구요.
    그렇게나 네가 맞는데 해보냐고...화를 낼려고해도 같은 사람될까봐 그냥 패스..

    그 자리에서 무슨 포인트에서 우겨야되는데
    그걸 포기하면 자기 존심이 와르르 무너진다고 여기나봐요.

    남의 존심이 깡끄리 무시하며 세운 자기자존심은 무재라고 봐야죠.
    늘 기싸움으로 사는 인간들 지겨움 ㅠ

  • 16. 최근
    '25.1.1 8:38 PM (211.209.xxx.160)

    고집 센데 머리 나쁜데 예민한 사람과 일하다....
    본인 기억이 잘못되었다고 확인을 시켜줘도 뭔 똥고집인지 인정도 안하고 그럼에도 자기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계속 도돌이표 대화.
    벽이 아니라 병이구나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560 서부지법 난동 최고형 수준 9 ........ 2025/06/14 2,421
1726559 자식욕심은 남자가 더 많은가 하는 생각이 12 ㅇㅇ 2025/06/14 2,023
1726558 기자들이 대통령 행보 감당 못해 과로중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26 ㅋㅋ 2025/06/14 5,305
1726557 태국 코사무이 콘래드 어떤가요? 5 휴가 2025/06/14 723
1726556 베푸는 친구가 있는데요. 14 그게 2025/06/14 7,295
1726555 또 멧돼지가 지랄을 하네 ㅋㅋ ㅋ 2 2025/06/14 3,906
1726554 혹시 이런 네이버 카페 아시는 분 계실까요? 7 여행가자 2025/06/14 863
1726553 비타민b나 e가 생리량을 늘리나요? 3 qq 2025/06/14 1,094
1726552 정확한 날씨정보 어디서 얻으시나요? 4 민트잎 2025/06/14 915
1726551 와 토요일 오후가 이렇게 조용할 수가요 2 고요해 2025/06/14 2,393
1726550 친일파 백선엽 영화 국회 시사회, 중단하라! 4 김용만의원글.. 2025/06/14 870
1726549 민주진영 유명인들 총출동하는 은평구 행사 10 어머 2025/06/14 1,847
1726548 샤워헤드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7 레몬 2025/06/14 1,131
1726547 자신의 미래를 언급하는 나베. JPG 2 재판이나받어.. 2025/06/14 2,151
1726546 서영교가 지역구 일은 기가막히게 하나봐요? 24 ㅇㅇ 2025/06/14 4,517
1726545 비데 설치해 보셨나요? 8 비데 설치 2025/06/14 901
1726544 윤정권은 이찍들이 만든거죠. 11 2025/06/14 633
1726543 MAKE TOKYO GREAT AGAIN 34 2025/06/14 4,016
1726542 일주일에 10만원정도만 벌고싶은데.. 10 .. 2025/06/14 3,978
1726541 신축 빌트인 식기세척기로 인한 누수 2 좋은생각37.. 2025/06/14 873
1726540 노무현과 문재인의 검찰개혁은 실패하지 않았다/한인섭 20 동감입니다 2025/06/14 1,928
1726539 부자집 사모님 놀이 10 체력 2025/06/14 4,845
1726538 돈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 5 소소함 2025/06/14 2,169
1726537 실외기에 까치집 10 고민 2025/06/14 1,076
1726536 애니 진격의 거인,5학년 중2가 봐도 되나요? 8 2025/06/14 886